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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면접보고 온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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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13 조회 4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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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3 며칠전 처음으로 공장알바를 하기위해 알바천국에서 공고를 보다가 적당한게 있길래 전화때림

제대한지 1달쯤 지난 시점에서 좀 떨리긴 했지만 언제까지나 집에 빌붙어 살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면접보러 나감.
나랑 전화한 아저씨가 공장까지 차태워 주면서 얘기하는데 
시발 거리가 우리집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옆동네가 아니라 지하철 4~5개 정도 타야되는 거리에 있더라(이때부터 약간 걸러야겠다는 생각을 함)
동시에 아 시바 집까지 안태워준다고 하면 어떡하지 돈 안들고 왔는데... 하면서 집 갈 걱정만 존나함
최저시급을 받는거고 퇴근시간 18시로 적혀있던데 가끔 9시까지 야근도 해야하고 
주5일 근무였는데 주말도 1일 나와야 한다 이러길래 시바새키봐라 이런생각 존나듬
차타고 가면서 "잘생겻네 여자친구는? 군대 어디 나왔어? 대학은?" 등등 맘에도 없는말 존나 하길래 
아예.. 하면서 한귀로 흘려듣고 공장 도착했는데 보기엔 깔끔해서 괜찮은데 사람이 안보이더라 일하는사람 한 3명 정도 본듯
그러곤 아 괜찮은데 거리가 좀.. 전 00인줄알았고 조건도 00인줄알았는데 를 시전하며 
시발 "그 나이엔 사회경험을 해봐야하는데 , 어린친구라 아직 모르는데 이런공장 찾는거 어려운데 , 친구는 공장말고 다른거 알아보는게 좋을거같다 , 하기싫으면 진작에 말하지" 등등 팩폭 존나 해대길래 딱히 틀린말도 아니고 "아..예" 하면서 속으론 집근처 사거리까지 차 태워줘서 싱글벙글함
전화통화 하는거 들어보니까 그아저씨도 공장쪽 사람은 아니고 여러 공장 연결해주는 브로커? 같은거 같더라
역시 내 체질은 방구석 밖은 위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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