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절대 도와주면 안된다는걸 깨달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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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15 조회 576회 댓글 0건본문
술한잔 하고 새벽 5시 쯤 해서 친구들 다 집가고
나는 버스 다닐 시간이길래 버스타고 집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알딸딸 하게 취한 상태에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정류장에 한 30대 중후반? 되보이는 아재가 딱봐도 20대 초반인 여자애랑 같이 있었다.
맨처음엔 연인 사이 겠거니, 했는데 뭔가 여자가 슬금 슬금 피하는거 보고 연인 사이는 아니구나 라는걸 직감했다,
계속 여자애가 버스 타려고 해도 버스를 그 아저씨가 못타게 하고 여자애는 끌려 내려오고 가 계속 되서 직감은 확신으로 바뀌었고
술먹고 오지랖 이었는지, 여자한테 가서 혹시 아는사이냐고 물어봤는데, 여자애는 그제서야 아니라고
내뒤로 숨더라, 그래서 내가 그 새낄 막으면서
아 아저씨 싫대잖아요 이러면서 정색을 했다,
근데 이 시발 여기서 부터 좆같음의 시작이었다,
이 아저씨가 거의 멘탈이나 생김새,차림새가 공항 편의점 그새끼와 유사했는데,
갑자기 핸드폰 꺼내고 동영상을 찍기 시작하더니 뭔데 시비를 거냐고
근데 여기서 더 빡치는건,
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실수로 자크를 안잠군 상태였고, 이 아저씨가 그걸로 꼬투리 잡고 나보고
"아저씨 뭐예요? 변태예요? 호모새끼예요?"
"왜 자크를 열고다녀요? 그거 호모새끼들이나 그러고 다니는거 아니예요?"
이러면서 동영상을 찍더라
존나 말도 안되는 말로 사람 병신을 만들더라
처음엔 나도 병신소리 말라면서 욕을 존나게 하다
취기는 올라오지 여자는 옆에서 어쩔줄 몰라하지 날은 춥지 집에 너무 가고싶지..
아 그래서 괜히 도와줬다 싶어서 아 씨발 몰라 이러고 버스를 타려고 했더니
이 병신새끼가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나보고 버스타지 말고 기다리라는거다
어영부영 그런식으로 약 3-40분 정도가 흘렀고
해결 방안이 안보여서 그냥 경찰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경찰차가 눈앞에 왔고
이제 유턴해서 우리한테 오면되는데
나랑 그 병신새끼가 경찰차에 한눈이 팔려있는사이에
그 여자애가... 그 사이에 온 버스를 타고 떠났다...
그렇게 경찰이 와서 상황 설명을 하는데 나는 존나 벙쪄있었고
이 아저씨는 계속 나를 호모 새끼라고 빨리 깜빵에 처넣으라고 존나 지랄 발광을 하더라
그리고 그 새끼가 찍은 영상을 경찰한테 보여주는데, 내가 욕하는거 밖에 없드라 ㅋㅋ 시발..
경찰은 내가 그냥 지나가는 행인한테 시비 거는걸로 보였겠지, 술냄새도 나고,
그리고 경찰이 오니까 이 새끼는 태세 변환해서
'여자애한테 말건게 아니라 버스 노선을 물어보고있는데 내가 대뜸 와서 시비를 걸더라'
이딴식으로 끼워 맞추기를 하드라 ㅎㅎ
경찰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새끼가 병신인걸 인지를 했는지, 맨처음엔 나한테 큰소리 치다가
이새끼 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cctv 돌려보면 다 나온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아니 시간되면 커피 한잔 하자고 밖에 안했다, 이딴식으로 또 말을 바꾸더라
그리고 경찰이 조용히 나한테 오더니
선생님이 지금 동영상에 선생님 욕하는거 밖에 없다고
선생님 마음 이해하는데, 나중가면 선생님이 불리해진다고
그래서 그냥 진짜 집에 너무 가고싶어서 그냥 그새끼한테 내가 미안하다, 오해했나보다 라는 식으로 사과를 했고
그새낀 끝까지 사과 쳐안받다가 경찰이 큰소리로 뭐라뭐라 하니까 그제서야 존나 꿍시렁 대면서 알겠다고 하드라
그러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그 여자애가 옆에 남아서 한마디만 해줬으면 된건데, 그 상황까지 간게 너무 화병나고 억울해서 진짜 숨을 못쉬겠드라
그리고 깨우쳤다
앞으로 진짜 지나가는 여자가 칼에 맞아도 도와주지 않겠다고,
개드리퍼들도 존나 조심해라 시발 괜한 정의로움은 안가지는게 너네 인생에 편하다.
+버스타고 집가고 있는데 경찰한테 전화가 오더라, 앞으로 그런일 있으면 나서서 도와주지 말고 동영상을 찍으랜다 그게 더 도움된다고그래서 앞으로 남 도와줄일 없다고 하고 전화 끊었다.
3줄 요약
1. 어떤여자 도와줌2. 그 남자랑 시비 붙음3. 경찰이 왔는데 경찰차보고 그 여자애가 도망감
나는 버스 다닐 시간이길래 버스타고 집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알딸딸 하게 취한 상태에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정류장에 한 30대 중후반? 되보이는 아재가 딱봐도 20대 초반인 여자애랑 같이 있었다.
맨처음엔 연인 사이 겠거니, 했는데 뭔가 여자가 슬금 슬금 피하는거 보고 연인 사이는 아니구나 라는걸 직감했다,
계속 여자애가 버스 타려고 해도 버스를 그 아저씨가 못타게 하고 여자애는 끌려 내려오고 가 계속 되서 직감은 확신으로 바뀌었고
술먹고 오지랖 이었는지, 여자한테 가서 혹시 아는사이냐고 물어봤는데, 여자애는 그제서야 아니라고
내뒤로 숨더라, 그래서 내가 그 새낄 막으면서
아 아저씨 싫대잖아요 이러면서 정색을 했다,
근데 이 시발 여기서 부터 좆같음의 시작이었다,
이 아저씨가 거의 멘탈이나 생김새,차림새가 공항 편의점 그새끼와 유사했는데,
갑자기 핸드폰 꺼내고 동영상을 찍기 시작하더니 뭔데 시비를 거냐고
근데 여기서 더 빡치는건,
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실수로 자크를 안잠군 상태였고, 이 아저씨가 그걸로 꼬투리 잡고 나보고
"아저씨 뭐예요? 변태예요? 호모새끼예요?"
"왜 자크를 열고다녀요? 그거 호모새끼들이나 그러고 다니는거 아니예요?"
이러면서 동영상을 찍더라
존나 말도 안되는 말로 사람 병신을 만들더라
처음엔 나도 병신소리 말라면서 욕을 존나게 하다
취기는 올라오지 여자는 옆에서 어쩔줄 몰라하지 날은 춥지 집에 너무 가고싶지..
아 그래서 괜히 도와줬다 싶어서 아 씨발 몰라 이러고 버스를 타려고 했더니
이 병신새끼가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나보고 버스타지 말고 기다리라는거다
어영부영 그런식으로 약 3-40분 정도가 흘렀고
해결 방안이 안보여서 그냥 경찰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경찰차가 눈앞에 왔고
이제 유턴해서 우리한테 오면되는데
나랑 그 병신새끼가 경찰차에 한눈이 팔려있는사이에
그 여자애가... 그 사이에 온 버스를 타고 떠났다...
그렇게 경찰이 와서 상황 설명을 하는데 나는 존나 벙쪄있었고
이 아저씨는 계속 나를 호모 새끼라고 빨리 깜빵에 처넣으라고 존나 지랄 발광을 하더라
그리고 그 새끼가 찍은 영상을 경찰한테 보여주는데, 내가 욕하는거 밖에 없드라 ㅋㅋ 시발..
경찰은 내가 그냥 지나가는 행인한테 시비 거는걸로 보였겠지, 술냄새도 나고,
그리고 경찰이 오니까 이 새끼는 태세 변환해서
'여자애한테 말건게 아니라 버스 노선을 물어보고있는데 내가 대뜸 와서 시비를 걸더라'
이딴식으로 끼워 맞추기를 하드라 ㅎㅎ
경찰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새끼가 병신인걸 인지를 했는지, 맨처음엔 나한테 큰소리 치다가
이새끼 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cctv 돌려보면 다 나온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아니 시간되면 커피 한잔 하자고 밖에 안했다, 이딴식으로 또 말을 바꾸더라
그리고 경찰이 조용히 나한테 오더니
선생님이 지금 동영상에 선생님 욕하는거 밖에 없다고
선생님 마음 이해하는데, 나중가면 선생님이 불리해진다고
그래서 그냥 진짜 집에 너무 가고싶어서 그냥 그새끼한테 내가 미안하다, 오해했나보다 라는 식으로 사과를 했고
그새낀 끝까지 사과 쳐안받다가 경찰이 큰소리로 뭐라뭐라 하니까 그제서야 존나 꿍시렁 대면서 알겠다고 하드라
그러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그 여자애가 옆에 남아서 한마디만 해줬으면 된건데, 그 상황까지 간게 너무 화병나고 억울해서 진짜 숨을 못쉬겠드라
그리고 깨우쳤다
앞으로 진짜 지나가는 여자가 칼에 맞아도 도와주지 않겠다고,
개드리퍼들도 존나 조심해라 시발 괜한 정의로움은 안가지는게 너네 인생에 편하다.
+버스타고 집가고 있는데 경찰한테 전화가 오더라, 앞으로 그런일 있으면 나서서 도와주지 말고 동영상을 찍으랜다 그게 더 도움된다고그래서 앞으로 남 도와줄일 없다고 하고 전화 끊었다.
3줄 요약
1. 어떤여자 도와줌2. 그 남자랑 시비 붙음3. 경찰이 왔는데 경찰차보고 그 여자애가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