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누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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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19 조회 987회 댓글 0건본문
난 남자야. 위로는 4살차이나는 누나가 있어.부모님은 엄마는 없고 아빠는 지금 현재 징역중이지.ㅋㅋㅋ 콩가루 집안이얔ㅋ 첨엔 난 평범한가정에서 태어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ㅋㅋ
우리아빤 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알콜중독이였어.내가 철이 들 무렵부터 나 엄마 누나에게 폭력을 휘둘럿고 누나나 엄만 나보다 그 전부터 그런걸 참아왓지.
술이없다고 우릴 때리고 술에 취해도 때리고..ㅋㅋㅋ아주 지랄맞은 인간이엿어. (소설같은 이야기지? 드라마 에서나 나올법한 일이라는걸 잘 알아. 근데 실제로 이렇게 사는 집안은 존재해. ㅋㅋ 바로 우리집 같은경우야ㅋㅋ) 근데 더 좆같은건 그때 당시 우리집이 작은 방 하나 였어. 방 하나에 4명이 먹고 자고 하는거엿는데 그러다 보니 계속 보게되는거야 아빠가 누군가를 때리고 욕하는 장면을.
보기싫어도 보게 되더라 ㅋㅋ
그때 당시 내가 가장 충격적인건 내가 초등학교 10살이였나. 그때도 여느때처럼 아빠가 한참 엄마를 때리고 욕하고 하다가 제풀에 지쳤는지 잠시 쉬더니 나보는 앞에서 엄마를 강간한거야.
이건 아직도 안 잊혀진다. 엄마는 그전에 하도 맞아서 기운이 없는지 아빠가 엄마 옷을 찢고 강제로 하려해도 제대로 된 반항하지 못하고 계속 당하고만 잇다가 때마침 엄마 심부름으로 라면사가지고 돌아온 누나가 보이자 얼른 나 데리고 나가라고 소리지르는게 아직도 생생해.
그땐 저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을 못했지만 나중에 그 행위가 뜻하는게 뭔지 알게되고 또 한번 충격을 받앗지.
아마 이쯤에서 왜 신고를 안햇나 하는 궁금증이 생길텐데 많이 햇어. 경찰도 여러번 오고 동네 주민 사람들이 말리러도 오고 했어. 하지만 아빤 얼마 안있다가 다시 집에와서 하루이틀 잠잠 하다가 다시 또 지랄을 하고 반복이엿어.
한번은 나 맞고있던걸 누나가 집에와서 보고 바로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여기 어디인데 저희 아빠가 또 때려요 하자마자 전화기를 뺏더니 누나를 발로 후리더라. 누난 그거 맞고 바로 기절하고 누워있는 누나를 또 때리고 약5분동안 난 너무 무서워서 바지에 오줌이나 지리고 잇엇어.
정말 창피한 말이지만 저때 너무 무서웟어. 누나가 맞고 있는걸 보고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목소리도 안나고 그랫거든 그리고 얼마뒤 경찰이랑 엄마란 오고 아빠를 잡아가고 누난 엠뷸런스에 실려서 병원에 갓지.
다행히 가벼운 뇌진탕이라고 며칠입원을 하라는데 돈이 없으니 걍 집에서 쉰다 하고 집에왓어.
그날 밤에 잘땐 아빠가 없다는게 너무 행복했지만 내 마음한구석이 편치 않은거야. 누나한번 슬쩍보는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뒤돌아 누워있는 누나한테 가서 누나 누나를 도와주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무서워서 못도와줫다고 하니까 누나가 그 얘기듣고 막 엉엉우는거야 ㅋㅋ 나도 덩달아 같이 울고 그거 가만히 듣던 엄마도 같이 울고 셋이 부둥켜 껴안고 몇시간을 울엇어 ㅋㅋ
아빤 그전에 가정폭력 기록이 몇번 잇어서 결국 그때 징역을 선고 받았고 내가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아빠가 출소를 햇더라고.
한3년정도는 정말 나랑 누나랑 엄마 셋이서 소박하지만 제일 편하고 행복하게 살앗던게 아닌가 싶어.
그리고 그 행복은 아빠의 재 등장으로 깨졋지.
학교끝나고 집에 가니까 아빠란 인간이 방안에 누워있더라. 너무 놀래서 가방만 살짝두고 집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햇는데 누나가 왓어.
누나한테 아빠집에잇다고 하니까 누나도 흠칫하더니언제까지 밖에있을거냐고 하면서 들어가재.
누나 따라 들어갓는데 아빠가 보자마자 누나한테 가서 소주한병 사오라는거 누나가 돈 없다고 하니까이놈의집구성 중얼중얼 되더니 가만히 잇는거야.
그래도 저 인간이 감방갓다 오더니 철좀 들엇나 햇지만 그것도 잠시엿어 ㅋ
저녁에 일끝나고 엄마가 오고 저녁을 먹는데 술사오라 하면서 지랄지랄을 하더니 결국 사건이 터졋어
아빠란 인간이 지 등에다가 칼꼽고 난리를 치는데 와.... 감당이 안되더라 그 지랄 하면서 다시 엄마 때리려는게 나랑 누나가 필사적으로 막고 난 누나한테 빨리 가서 경찰에 신고하라 하고 아빠랑 몸싸움을 하다가 누나가 신고 하는거 보더니 쫄리는지 밖으로 나가는데 안그래도 좁은 집구석에 그 인간 피흘린거에 뭐 다 뒤집어 엎고 이런것들 보는데 시발ㅋㅋㅋ
개씨발진짜 너무 화가나더라. 잠시 후 경찰이 와서 또 이집이구나 하는 표정으로 이것저것 묻고 경찰가고 엄마는 잠깐 나갔다 온다면서 먼저 자라길래
나랑 누나랑 대충 집 치우고 누워서 잣어.
자는데 뭔가 시끄러운거야 눈을 딱 뜨니까 내 눈앞에서 그 인간이 누나 입막고 강간하려 하더라. 정말 그거 보고 한1 초동안 이게 뭐지? 도둑인가? 하다가 갑자기 꼭지가 돌아서 누나위에있던 아빠를 발로 차고 누나가 숨도 제대로 못쉬고 옷도 다 찢어져 있는거 얼른 이불러 덮고 구석으로 피신시킨후에 불 딱 키고 아빠를 봣어.
아빠를 보자마자 눈이 마주치는데 하..
이제 아빠가 엄마랑 누나 때리려 하면 이젠 내가 지켜줘야겟다. 아빠고 뭐고 죽탱이 후리고 반죽여서라도 내가 지켜줘야 겟다 하는 생각이 아빠 눈을 보자마자 사라지는거야.
다리가 너무 후들후들 거리고 숨이가빠지고 너무무서웟어. 어릴때부터 하도 쳐 맞아서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는거야. 아까 내가 아빨 어떻게 발로 찻는지 신기할정도로 몸이 굳더라
아빠가 도끼눈 뜨고 나 보는데 사고가 정지가됫어.
난 이제 죽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그상태로 집을나라더라 나가자마자 다리가 풀려 주저 앉는데 누나가 다 찢어진 옷입고 나한테 와서 괜찮냐고 막 우는거 괜찮다고 하고 우리 집 문 잠그려고 일어 설라 하는데 다리가 풀려서 안움직이는거 억지로 내다리를 막 때리고 해도 진정이 안되길래 엉금엉금 기어가서 겨우 문잠궛어.
정신차리려 해도 이게 중1짜리가 감당이 안되는 일을겪으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ㅋㅋ
누나한텐 얼른 옷 다시 입으라 하고 엄마는 언제오나같이 기다리고 얼마뒤 엄마가 오고 방금 이런 일이 있었다 하니까 다친덴없냐며 미안하다고 막 울더라고. 또 셋이 한참을 울다가
엄마가 갑자기 우리 지금 가야 된다고 하더니 빨리 짐을 싸래
우린 영문도 모르고 대충 가방에다가 속옷이랑 티 몇개 우겨놓고 동네끝으로 가니까 작은이모가 있는거야.
알고보니 엄마가 잠깐 나갓다 온다 하면서 서울에 있는 이모집에 간거엿어. 이모한테 아빠 출소하자마자 이지랄을 해서 더이상 집에 못있겠다 하니까 이모가 그럼 자기네 집으로 오라해서 이모부랑 같이 오셧더라고.
그렇게 새벽에 급하게 우리집 냅두고 이모네집을 가게됫지.
이모네집에서 학교도 안가고 한달정도 살았나? 아빠가 그걸 또 어떻게 알게 됬는지 새벽에 문을 쾅쾅 두들 기길래 너무 무서웠는데 그때 마침 이모네 집에 이모부랑 외삼촌이 계셧어. 외삼촌이 어릴때부터 씨름을해서 등치가 엄청좋구 키도 컷어. 삼촌이 일어나더니 우리보고 괜찮으니까 겁먹지 말라고 하면서 문 딱 여니까 역시나 술이 잔뜩취한 아빠가 오더라 ㅋㅋ
근데 아빠도 외삼촌 있는걸 몰랐는지 몇 번 소리만 지르곤 아무것도 안하고 다시 갓어.
전형적인 찌질이야 자기보다 약한사람한텐 폭군인데 강한사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인간ㅋㅋ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가 우리 아빠지. 아빠라고도 하기싫다.
역시나 얘기가 길어지네 ㅋㅋ 나도 틈틈히 시간 나는대로 쓰는거라 자주자주는 못올릴거같아.
우리아빤 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알콜중독이였어.내가 철이 들 무렵부터 나 엄마 누나에게 폭력을 휘둘럿고 누나나 엄만 나보다 그 전부터 그런걸 참아왓지.
술이없다고 우릴 때리고 술에 취해도 때리고..ㅋㅋㅋ아주 지랄맞은 인간이엿어. (소설같은 이야기지? 드라마 에서나 나올법한 일이라는걸 잘 알아. 근데 실제로 이렇게 사는 집안은 존재해. ㅋㅋ 바로 우리집 같은경우야ㅋㅋ) 근데 더 좆같은건 그때 당시 우리집이 작은 방 하나 였어. 방 하나에 4명이 먹고 자고 하는거엿는데 그러다 보니 계속 보게되는거야 아빠가 누군가를 때리고 욕하는 장면을.
보기싫어도 보게 되더라 ㅋㅋ
그때 당시 내가 가장 충격적인건 내가 초등학교 10살이였나. 그때도 여느때처럼 아빠가 한참 엄마를 때리고 욕하고 하다가 제풀에 지쳤는지 잠시 쉬더니 나보는 앞에서 엄마를 강간한거야.
이건 아직도 안 잊혀진다. 엄마는 그전에 하도 맞아서 기운이 없는지 아빠가 엄마 옷을 찢고 강제로 하려해도 제대로 된 반항하지 못하고 계속 당하고만 잇다가 때마침 엄마 심부름으로 라면사가지고 돌아온 누나가 보이자 얼른 나 데리고 나가라고 소리지르는게 아직도 생생해.
그땐 저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을 못했지만 나중에 그 행위가 뜻하는게 뭔지 알게되고 또 한번 충격을 받앗지.
아마 이쯤에서 왜 신고를 안햇나 하는 궁금증이 생길텐데 많이 햇어. 경찰도 여러번 오고 동네 주민 사람들이 말리러도 오고 했어. 하지만 아빤 얼마 안있다가 다시 집에와서 하루이틀 잠잠 하다가 다시 또 지랄을 하고 반복이엿어.
한번은 나 맞고있던걸 누나가 집에와서 보고 바로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여기 어디인데 저희 아빠가 또 때려요 하자마자 전화기를 뺏더니 누나를 발로 후리더라. 누난 그거 맞고 바로 기절하고 누워있는 누나를 또 때리고 약5분동안 난 너무 무서워서 바지에 오줌이나 지리고 잇엇어.
정말 창피한 말이지만 저때 너무 무서웟어. 누나가 맞고 있는걸 보고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목소리도 안나고 그랫거든 그리고 얼마뒤 경찰이랑 엄마란 오고 아빠를 잡아가고 누난 엠뷸런스에 실려서 병원에 갓지.
다행히 가벼운 뇌진탕이라고 며칠입원을 하라는데 돈이 없으니 걍 집에서 쉰다 하고 집에왓어.
그날 밤에 잘땐 아빠가 없다는게 너무 행복했지만 내 마음한구석이 편치 않은거야. 누나한번 슬쩍보는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뒤돌아 누워있는 누나한테 가서 누나 누나를 도와주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무서워서 못도와줫다고 하니까 누나가 그 얘기듣고 막 엉엉우는거야 ㅋㅋ 나도 덩달아 같이 울고 그거 가만히 듣던 엄마도 같이 울고 셋이 부둥켜 껴안고 몇시간을 울엇어 ㅋㅋ
아빤 그전에 가정폭력 기록이 몇번 잇어서 결국 그때 징역을 선고 받았고 내가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아빠가 출소를 햇더라고.
한3년정도는 정말 나랑 누나랑 엄마 셋이서 소박하지만 제일 편하고 행복하게 살앗던게 아닌가 싶어.
그리고 그 행복은 아빠의 재 등장으로 깨졋지.
학교끝나고 집에 가니까 아빠란 인간이 방안에 누워있더라. 너무 놀래서 가방만 살짝두고 집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햇는데 누나가 왓어.
누나한테 아빠집에잇다고 하니까 누나도 흠칫하더니언제까지 밖에있을거냐고 하면서 들어가재.
누나 따라 들어갓는데 아빠가 보자마자 누나한테 가서 소주한병 사오라는거 누나가 돈 없다고 하니까이놈의집구성 중얼중얼 되더니 가만히 잇는거야.
그래도 저 인간이 감방갓다 오더니 철좀 들엇나 햇지만 그것도 잠시엿어 ㅋ
저녁에 일끝나고 엄마가 오고 저녁을 먹는데 술사오라 하면서 지랄지랄을 하더니 결국 사건이 터졋어
아빠란 인간이 지 등에다가 칼꼽고 난리를 치는데 와.... 감당이 안되더라 그 지랄 하면서 다시 엄마 때리려는게 나랑 누나가 필사적으로 막고 난 누나한테 빨리 가서 경찰에 신고하라 하고 아빠랑 몸싸움을 하다가 누나가 신고 하는거 보더니 쫄리는지 밖으로 나가는데 안그래도 좁은 집구석에 그 인간 피흘린거에 뭐 다 뒤집어 엎고 이런것들 보는데 시발ㅋㅋㅋ
개씨발진짜 너무 화가나더라. 잠시 후 경찰이 와서 또 이집이구나 하는 표정으로 이것저것 묻고 경찰가고 엄마는 잠깐 나갔다 온다면서 먼저 자라길래
나랑 누나랑 대충 집 치우고 누워서 잣어.
자는데 뭔가 시끄러운거야 눈을 딱 뜨니까 내 눈앞에서 그 인간이 누나 입막고 강간하려 하더라. 정말 그거 보고 한1 초동안 이게 뭐지? 도둑인가? 하다가 갑자기 꼭지가 돌아서 누나위에있던 아빠를 발로 차고 누나가 숨도 제대로 못쉬고 옷도 다 찢어져 있는거 얼른 이불러 덮고 구석으로 피신시킨후에 불 딱 키고 아빠를 봣어.
아빠를 보자마자 눈이 마주치는데 하..
이제 아빠가 엄마랑 누나 때리려 하면 이젠 내가 지켜줘야겟다. 아빠고 뭐고 죽탱이 후리고 반죽여서라도 내가 지켜줘야 겟다 하는 생각이 아빠 눈을 보자마자 사라지는거야.
다리가 너무 후들후들 거리고 숨이가빠지고 너무무서웟어. 어릴때부터 하도 쳐 맞아서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는거야. 아까 내가 아빨 어떻게 발로 찻는지 신기할정도로 몸이 굳더라
아빠가 도끼눈 뜨고 나 보는데 사고가 정지가됫어.
난 이제 죽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그상태로 집을나라더라 나가자마자 다리가 풀려 주저 앉는데 누나가 다 찢어진 옷입고 나한테 와서 괜찮냐고 막 우는거 괜찮다고 하고 우리 집 문 잠그려고 일어 설라 하는데 다리가 풀려서 안움직이는거 억지로 내다리를 막 때리고 해도 진정이 안되길래 엉금엉금 기어가서 겨우 문잠궛어.
정신차리려 해도 이게 중1짜리가 감당이 안되는 일을겪으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ㅋㅋ
누나한텐 얼른 옷 다시 입으라 하고 엄마는 언제오나같이 기다리고 얼마뒤 엄마가 오고 방금 이런 일이 있었다 하니까 다친덴없냐며 미안하다고 막 울더라고. 또 셋이 한참을 울다가
엄마가 갑자기 우리 지금 가야 된다고 하더니 빨리 짐을 싸래
우린 영문도 모르고 대충 가방에다가 속옷이랑 티 몇개 우겨놓고 동네끝으로 가니까 작은이모가 있는거야.
알고보니 엄마가 잠깐 나갓다 온다 하면서 서울에 있는 이모집에 간거엿어. 이모한테 아빠 출소하자마자 이지랄을 해서 더이상 집에 못있겠다 하니까 이모가 그럼 자기네 집으로 오라해서 이모부랑 같이 오셧더라고.
그렇게 새벽에 급하게 우리집 냅두고 이모네집을 가게됫지.
이모네집에서 학교도 안가고 한달정도 살았나? 아빠가 그걸 또 어떻게 알게 됬는지 새벽에 문을 쾅쾅 두들 기길래 너무 무서웠는데 그때 마침 이모네 집에 이모부랑 외삼촌이 계셧어. 외삼촌이 어릴때부터 씨름을해서 등치가 엄청좋구 키도 컷어. 삼촌이 일어나더니 우리보고 괜찮으니까 겁먹지 말라고 하면서 문 딱 여니까 역시나 술이 잔뜩취한 아빠가 오더라 ㅋㅋ
근데 아빠도 외삼촌 있는걸 몰랐는지 몇 번 소리만 지르곤 아무것도 안하고 다시 갓어.
전형적인 찌질이야 자기보다 약한사람한텐 폭군인데 강한사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인간ㅋㅋ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가 우리 아빠지. 아빠라고도 하기싫다.
역시나 얘기가 길어지네 ㅋㅋ 나도 틈틈히 시간 나는대로 쓰는거라 자주자주는 못올릴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