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때문에 학교 자퇴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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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24 조회 583회 댓글 0건본문
학부생때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다
얼마나 좋아했었냐면
오티때 난생 처음마시는 술이었는데
그 여자애를 위해서라면 흑기사를 자청할 정도였다
그러다 술을 너무많이 마셔서 계단에서 쓰려지곤 했지
근데 성격이 성격인지라 차마 고백은 못하고
내가 용기내서 다가갈 즈음에 그 여자는 더이상 혼자가 아니었다
원인모를 배신감에 화장실 양변기에 앉아서 흐느껴 울었다
이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프사에 남자와 같이있는 그녀는 너무도 행복해 보였다
결국 극도의 슬픔을 못이기고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됐는데
나는 남아있는 용기를 모두 쥐어짜서 그 여자에게 톡을 보냈다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수 있어?"
"뭔데?"
평소의 호구짓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나는 그 여자의 사물함 열쇠를 어렵지않게 빌릴수 있었다
톡으론 전공책을 가져간다고 했지만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난 그 친구가 교양으로 테니스를 배운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그날은 수요일, 그때 시각은 오후 5시경
토니모리 종이백에 담긴 그녀의 운동복을 훔쳤다
가슴이 떨려왔다, 벅차오르는 가슴에 숨쉬기가 버거웠다
마치 내가 강간범이 된것 같아 두려웠다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 짧게나마 고민했다
하지만 두려움도 잠시였다
종이백에서 꺼낸 체육복은 예상보다 자극적이었다
옆구리선을 따라 이어지는 겨드랑이 부분에서 시큼한 냄새가 진동했다
비유하자면 썩은 찐만두냄새가 났다
그 냄새에 내 물건은 어느새 단단해져 있었고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귀두는 붉게 달아올랐고
요도에는 기쁨의 눈물이 가득 찬 나머지 넘쳐흐르고 있었다
결국 참지못한 나는 그녀의 체취에 얼굴을 파묻었다
"사랑햌!!!"
이것은 그녀에게 하는 마지막 고백이었다
지금까지 마음속으로 수많은 고백을 해왔지만
이 한번으로 나는 모든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읔!!!"
신음과 함께 새생명이 솟구쳤다
나는 깨달았다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음을...
모든것이 끝났다
후련한 마음으로 유니폼을 집어넣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그녀의 사물함을 향해 걸어갔다
"아..."
나는 눈앞에 서있는 그녀를 보고 말았다
썩은 찐만두냄새의 주인이자 내 첫사랑인 그녀를...
나는 떨리는 손을 주체하지 못하고 바닥에 토니모리 가방을 내려놓았다
그후 말없이 발길을 돌렸다
그날 이후로 나는 학교를 자퇴했다
퍼질대로 퍼진 소문탓에 모두가 나를 변태로 보는 학교에 미련은 없었다
어짜피 지방대 문과였으니 옳은 선택이었을지도...?
얼마나 좋아했었냐면
오티때 난생 처음마시는 술이었는데
그 여자애를 위해서라면 흑기사를 자청할 정도였다
그러다 술을 너무많이 마셔서 계단에서 쓰려지곤 했지
근데 성격이 성격인지라 차마 고백은 못하고
내가 용기내서 다가갈 즈음에 그 여자는 더이상 혼자가 아니었다
원인모를 배신감에 화장실 양변기에 앉아서 흐느껴 울었다
이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프사에 남자와 같이있는 그녀는 너무도 행복해 보였다
결국 극도의 슬픔을 못이기고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됐는데
나는 남아있는 용기를 모두 쥐어짜서 그 여자에게 톡을 보냈다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수 있어?"
"뭔데?"
평소의 호구짓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나는 그 여자의 사물함 열쇠를 어렵지않게 빌릴수 있었다
톡으론 전공책을 가져간다고 했지만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난 그 친구가 교양으로 테니스를 배운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그날은 수요일, 그때 시각은 오후 5시경
토니모리 종이백에 담긴 그녀의 운동복을 훔쳤다
가슴이 떨려왔다, 벅차오르는 가슴에 숨쉬기가 버거웠다
마치 내가 강간범이 된것 같아 두려웠다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 짧게나마 고민했다
하지만 두려움도 잠시였다
종이백에서 꺼낸 체육복은 예상보다 자극적이었다
옆구리선을 따라 이어지는 겨드랑이 부분에서 시큼한 냄새가 진동했다
비유하자면 썩은 찐만두냄새가 났다
그 냄새에 내 물건은 어느새 단단해져 있었고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귀두는 붉게 달아올랐고
요도에는 기쁨의 눈물이 가득 찬 나머지 넘쳐흐르고 있었다
결국 참지못한 나는 그녀의 체취에 얼굴을 파묻었다
"사랑햌!!!"
이것은 그녀에게 하는 마지막 고백이었다
지금까지 마음속으로 수많은 고백을 해왔지만
이 한번으로 나는 모든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읔!!!"
신음과 함께 새생명이 솟구쳤다
나는 깨달았다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음을...
모든것이 끝났다
후련한 마음으로 유니폼을 집어넣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그녀의 사물함을 향해 걸어갔다
"아..."
나는 눈앞에 서있는 그녀를 보고 말았다
썩은 찐만두냄새의 주인이자 내 첫사랑인 그녀를...
나는 떨리는 손을 주체하지 못하고 바닥에 토니모리 가방을 내려놓았다
그후 말없이 발길을 돌렸다
그날 이후로 나는 학교를 자퇴했다
퍼질대로 퍼진 소문탓에 모두가 나를 변태로 보는 학교에 미련은 없었다
어짜피 지방대 문과였으니 옳은 선택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