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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알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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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27 조회 4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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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주말 알바하러갔는데 
교육을 3시간 받아야한다고 해서 받으러감 
가니까 주임 하나랑 평일 일하는 23살 형하나 아저씨 하나 있던데 세명다 착하고 일도 잘가르쳐줌 
와 이번엔 알바 사람들 다 착하네 기분 좋다 하고서 주말에 정식근무하러감 
근무하러가니까 한살 어린새끼 하나 있고 주임하나 있더라 
걔는 조용조용한 애인줄 알고 얘도 착한애구나 싶어서 일부러 인사도 먼저 하고 말도 걸라고 노력했었음 
그렇게 일끝나고 다음주에 일하러 가니까 이번엔 한살어린애 말고 한살 많은형 하나가 왔더라 
생긴거보니까 뭔가 일진느낌 나는데 키는 좀 작았음 
대충 인사하고 같이 일하는데 
뜬금없이 나한테 달려오더니 
"아니 씨발 저기요 세차하는데 왜 주유하러가요 ? 아 씨발 어이없네 장난해요 ? " 
이러는거야 
존나 얼타서 네 ? 이러니까 주임이 나한테 좀 당황한 표정으로 
원래 세차할때 2명이 붙어야하고 주유할때는 한명만 있어도 된다고 하더라
결국 지혼자 자동차 물기 닦는거 하나때문에 개지랄한거임 ㅋㅋ
교육받을때 한번도 못들었던소리인데 좀 어이없더라 
어이없어도 내 잘못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일할때마다 개 씹트집을 잡음 차가 많이 오길래 좀 정신없게 뛰어다니면서 이곳저곳 일하니까 
소리지르면서 정신없게좀 굴지말라하고 
차 세울때 어느 기준이라는것도 없는데 뜬금포로 여기까지가 아니라 저기까지인데 제정신이냐고 짤리고 싶냐고함 ㅋㅋ
사장도 아니고 알바생이 잘리고싶냐는 드립치더라 미친새끼 
여튼 하도 개지랄하면서 갈구길래 존나 쉬운것도 틀리고 멘탈 나가서 일하러가기 존나 싫었었음 
거기다가 플러스로 한살 어린새끼는 내가 지랑 근무할때 한 실수를 고대로 그 한살많은새끼한테 꼬질르더라 
그럼 그새끼는 나한테 다 시 와서 그때 실수했냐고 물어보면서 제대로좀 하라고함 
멘탈 나가서 평일날 주유소 가서 사장이랑 주임들한테 그새기랑 일못하겠으니까 다른사람 구하라고함 
그러니까 그새끼 평소에 좆같았다면서 그새끼 자를테니까 담주에 재대로 근무하라함
담주에 나오니까 그새기 잘랐더라 ㅋㅋ
그래서 아 이제 개지랄떠는 새끼도 없고해서 일 존나 기분좋게하는데
고딩때 나 존나패던 일진이 ㅅㅌㅊ여친이랑 k7끌고 왔더라
그새기가 나보고 어 너 현우 아니냐? 하길래 
으응..오랜만이다 했는데
지 여친이랑 무슨얘기 하더니 지들끼리 존나웃음
기름값 4만5천원나왔는데 5만원 주더니 5천원 나보고 가지라고 해서 
고맙다고 한다음 5천원으로 다이소가서 밧줄산다음 자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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