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랭킹1위 아재한테 존나 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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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28 조회 569회 댓글 0건본문
지금부터 언급하는 아재(30대후반)는 진짜 고수다 체육관 7년 정도 다녔고 (우리 체육관 유명함 저격당할까봐 연막 조금씩 뿌려야징ㅎ )
가끔씩 다른 체육관 원정스파링 오면 중량급 선수들 스파링도 해줌. 키 170대에 80키로 후반정도 됨. 마크헌트 같은 체격임
그 뭐 보면 물렁한 느낌의 돼지가 아니라 뭔가 단단한 느낌의 돼지같은 체형이다. 위험해 보이는 돼지 이심, 그아재는 체육관에서 덕도 많이 쌓아서 평판도 좋다.
여자들한테 찝쩍거리는것도 없고 예의도 바르심 자기좀 안다고 꼰대짓 그런거 전혀 1도없음. 평소에 멸치들 스파링 잘 대주고 잘맞아주고 잘막아주고 안죽을만큼 잘때려주고 지도스파링 정말 잘해줌 근데 나도 좀 아재한테 가르침 받고 싶은데, 항상 나한테는 스파링 신청을 안하시더라(원래 애들 데리고 뺑뺑이 스파링 하는데 나만 안끼워줌)
본인은 키 190에 몸무게 97 약간 파오후임 복싱 일년 조금 넘게 배움 ,
그래서 속으론 아 저 아재가 약간 나를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나름 그래도 내가 체육관 랭킹 3~5위 안에 들지않을까? 생각했다 (프로선수들 제외) 그렇게 나름 나는 이 체육관의 문지기다... 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던 어느날
드디어 랭킹1위 아재가 (편의상 이제 랭1 아재라고 함 ) 나한테 스파링을 신청했음. 떨렸다. 그래도 아재가 평소대로 멸치들 상대할때보단 쌔게할것이라고 예상했다. #참고: 우리 체육관 스파링 분위기는 관장님 계시고 몸무게 비슷하면 그냥 풀파링 까진 아니고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서로 치고박음 1라운드 시작아재가 천천히 가드위로 내 빤치를 맞아보면서 슬슬 감을 잡더니 잽을 휙 피하더니 라이트스트레이트 훅 날아옴 근데 리치가 짧아서 나한테 안닿임.나름 나는 거리두고 내 거리에서 연타 날릴 생각이었음 근데 생각보다 존나 잘먹히는 거다 연타 날리다가 아재가 들어오면 빠지면서 어퍼컷이 너무 잘맞아서 한 3번정도 재미봄 그렇게 1라운드가 끝났다. 평소 엄청 강하다고 생각했던 아재를.. 그 아재의 이마를 3번정도 하늘로 향하게 한 나의 어퍼컷이 나의 주먹이 통한다는 사실에... 희열을 감출수가 없었다. 2라운드 시작.당시 내 마음속에선 아 이거 어쩌면 내가 이길수도 있겠는걸??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또 똑같은 패턴으로 안정거리에서 주먹 휙휙 날리고 있었는데뒷손 회수하는 타이밍에 스윽 들어오는데 진짜 체격있으신 아재가 그렇게 존나 빠른건 처음봤다.그대로 라이트뽀디 제대로 맞았는데 "크후읍~!" 자동으로 뱉어지면서 마우스피스 튀어나오려고 함 ... 시벌존나 아팠는데 숨이 안셔짐 그래도 견뎠다 아재가 연타 충분히 칠수있는데 한수 접어주시더라 ...쫄아서 아재한테 휙 떨어졌는데 배 진짜 제대로 맞으니까 다리가 너덜너덜 해진 기분이 들면서 몸에 힘이 추욱.. 빠지더라.평소에는 나보다 가벼운 사람들이랑 살살 스파링해서 배를 제대로 맞아도 소리만 크지 아픈거 몰랐는데 푸욱 들어가는 느낌 들면서 어후 죽겠더라그 와중에 코너에 몰려서 레프트뽀디 두대 더 맞음 갈비뼈 존나 아프더라 그대로 2라운드 종료.. 3라운드 시작.30초 동안 나름 회복하고 진짜 이제 잽만 치고 도망만 다녀야겠다 싶었다.그렇게 도망 다니면서 간간히 기회가 보이면 원배(잽-바디 스트레이트)를 노리고 있었는데딱 타이밍 좋게 기회가 와서 원배를 팍 쳤다 아재 명치에 제대로 꼽았고 어깨도 제대로 쑤욱 들어갔다.근데 아재 배가 무슨 방탄복을 입었나 지방밑에 존나 딱딱한거 느껴지면서 주먹이 푸욱 하고 튕겨 나오더라내가 때렸는데 더 힘빠짐 하시방 아재 나름 이색휘 아직 힘 남아있네 라고 생각했는지 더 빨리 들어옴 바디 맞으면 뒤질거 같아서 안면 포기하고 배만 가드함 훅 두번 정도 맞아서 턱 돌아가니까 아재가 얼굴은 안때리고 그냥 배만 툭툭 건들다가 하이튼 가지고 노시더라... 강간 당했다.그렇게 종치고 바로 누벗다 아재한테 참교육 당함. 스파링 끝나고 물마시는데 아재가 원포인트 레슨 해주셨다... 오른쪽 갈비뼈는 괜찮은데 두대 연속으로 맞은 왼쪽 갈비뼈는 금간것 같다...생활 너무 불편하다 체육관도 일주일 못나감 오늘부터 다시 나갈건데 다시 기본부터 열심히 해야겠다. 이상한 외국선수들 안따라하고 수비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웨이트 열심히 해야겠다... 이거 근력차이 무시못하겠더라 (아재는 근육돼지이고 나는 살돼지임)
가끔씩 다른 체육관 원정스파링 오면 중량급 선수들 스파링도 해줌. 키 170대에 80키로 후반정도 됨. 마크헌트 같은 체격임
그 뭐 보면 물렁한 느낌의 돼지가 아니라 뭔가 단단한 느낌의 돼지같은 체형이다. 위험해 보이는 돼지 이심, 그아재는 체육관에서 덕도 많이 쌓아서 평판도 좋다.
여자들한테 찝쩍거리는것도 없고 예의도 바르심 자기좀 안다고 꼰대짓 그런거 전혀 1도없음. 평소에 멸치들 스파링 잘 대주고 잘맞아주고 잘막아주고 안죽을만큼 잘때려주고 지도스파링 정말 잘해줌 근데 나도 좀 아재한테 가르침 받고 싶은데, 항상 나한테는 스파링 신청을 안하시더라(원래 애들 데리고 뺑뺑이 스파링 하는데 나만 안끼워줌)
본인은 키 190에 몸무게 97 약간 파오후임 복싱 일년 조금 넘게 배움 ,
그래서 속으론 아 저 아재가 약간 나를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나름 그래도 내가 체육관 랭킹 3~5위 안에 들지않을까? 생각했다 (프로선수들 제외) 그렇게 나름 나는 이 체육관의 문지기다... 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던 어느날
드디어 랭킹1위 아재가 (편의상 이제 랭1 아재라고 함 ) 나한테 스파링을 신청했음. 떨렸다. 그래도 아재가 평소대로 멸치들 상대할때보단 쌔게할것이라고 예상했다. #참고: 우리 체육관 스파링 분위기는 관장님 계시고 몸무게 비슷하면 그냥 풀파링 까진 아니고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서로 치고박음 1라운드 시작아재가 천천히 가드위로 내 빤치를 맞아보면서 슬슬 감을 잡더니 잽을 휙 피하더니 라이트스트레이트 훅 날아옴 근데 리치가 짧아서 나한테 안닿임.나름 나는 거리두고 내 거리에서 연타 날릴 생각이었음 근데 생각보다 존나 잘먹히는 거다 연타 날리다가 아재가 들어오면 빠지면서 어퍼컷이 너무 잘맞아서 한 3번정도 재미봄 그렇게 1라운드가 끝났다. 평소 엄청 강하다고 생각했던 아재를.. 그 아재의 이마를 3번정도 하늘로 향하게 한 나의 어퍼컷이 나의 주먹이 통한다는 사실에... 희열을 감출수가 없었다. 2라운드 시작.당시 내 마음속에선 아 이거 어쩌면 내가 이길수도 있겠는걸??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또 똑같은 패턴으로 안정거리에서 주먹 휙휙 날리고 있었는데뒷손 회수하는 타이밍에 스윽 들어오는데 진짜 체격있으신 아재가 그렇게 존나 빠른건 처음봤다.그대로 라이트뽀디 제대로 맞았는데 "크후읍~!" 자동으로 뱉어지면서 마우스피스 튀어나오려고 함 ... 시벌존나 아팠는데 숨이 안셔짐 그래도 견뎠다 아재가 연타 충분히 칠수있는데 한수 접어주시더라 ...쫄아서 아재한테 휙 떨어졌는데 배 진짜 제대로 맞으니까 다리가 너덜너덜 해진 기분이 들면서 몸에 힘이 추욱.. 빠지더라.평소에는 나보다 가벼운 사람들이랑 살살 스파링해서 배를 제대로 맞아도 소리만 크지 아픈거 몰랐는데 푸욱 들어가는 느낌 들면서 어후 죽겠더라그 와중에 코너에 몰려서 레프트뽀디 두대 더 맞음 갈비뼈 존나 아프더라 그대로 2라운드 종료.. 3라운드 시작.30초 동안 나름 회복하고 진짜 이제 잽만 치고 도망만 다녀야겠다 싶었다.그렇게 도망 다니면서 간간히 기회가 보이면 원배(잽-바디 스트레이트)를 노리고 있었는데딱 타이밍 좋게 기회가 와서 원배를 팍 쳤다 아재 명치에 제대로 꼽았고 어깨도 제대로 쑤욱 들어갔다.근데 아재 배가 무슨 방탄복을 입었나 지방밑에 존나 딱딱한거 느껴지면서 주먹이 푸욱 하고 튕겨 나오더라내가 때렸는데 더 힘빠짐 하시방 아재 나름 이색휘 아직 힘 남아있네 라고 생각했는지 더 빨리 들어옴 바디 맞으면 뒤질거 같아서 안면 포기하고 배만 가드함 훅 두번 정도 맞아서 턱 돌아가니까 아재가 얼굴은 안때리고 그냥 배만 툭툭 건들다가 하이튼 가지고 노시더라... 강간 당했다.그렇게 종치고 바로 누벗다 아재한테 참교육 당함. 스파링 끝나고 물마시는데 아재가 원포인트 레슨 해주셨다... 오른쪽 갈비뼈는 괜찮은데 두대 연속으로 맞은 왼쪽 갈비뼈는 금간것 같다...생활 너무 불편하다 체육관도 일주일 못나감 오늘부터 다시 나갈건데 다시 기본부터 열심히 해야겠다. 이상한 외국선수들 안따라하고 수비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웨이트 열심히 해야겠다... 이거 근력차이 무시못하겠더라 (아재는 근육돼지이고 나는 살돼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