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근친하는 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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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56 조회 6,932회 댓글 0건본문
썰하
마지막으로 근황글 올린 뒤 잠깐 잠수했었는데 나도 지금 이것저것 하고 있는 게 있다보니까 짬이 잘 나질 않드라 ㅋㅋ
이전에 싸지른 것도 얼마나 썼는지 기억 안나서 내가 내글 정주행도 했음 ㅋㅋㅋ
군머가 진짜 사람 개 멍청하게 만드는 거 같긴 함. 딱 전역한 이후로 머가리 개 븅신 되는거 실시간으로 체감중임
원래 구제 불가한 병신이긴 했지만 그보다 더해지는 기분 엌ㅋㅋㅋ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늦어서 미안한데 그렇게 목 빠지게 기다리지 않아도 괜찮아 ㅠ
그냥 이쯤되면 올라와 있겠지 하고 들어오면 있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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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온천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엄마랑 나의 사이는 뭐라 형용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음
그런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잖음? 엄마와 내가 딱 그짝이었어.
잘 생각해봐. 아빠가 없는 동안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엄마랑 키스부터 시작해서 대딸도 받고 펠라에 이제는 섹스까지
하게 되었는데 사실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 물론 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꼬추에 지배되서 생각 자체를
안하고 덤빈 내 자신의 문제도 가장 컷지만 ㅋㅋㅋㅋㅋ
사실상 이전만 해도 섹스만 안 했지 애인끼리 할 법한 일은 거의 다 해봤다고 생각해. 게다가 엄마도 나도 서로 위해주고
존중해가면서 관계를 가지다 보니까 근친상간이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아빠에 대한 죄책감은 씨팔 안드로메다에 꽂아 버렸지 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관계를 갖고 나서 잠깐의 혼란이 있긴 했지만 그것도 이전에 행했던 여러 행위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흘러갔음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아빠는 그날 저녁에 왔음 ㅋㅋㅋㅋ 시발 아빠 골프가방이랑 낚시 가방이랑 들고 오는 모습 보고
내가 얼마나 쪼갰는지 알음? ㅋㅋㅋㅋㅋ 당연히 엄마는 개빡쳐서 아빠한테 얼굴도 보기 싫다고 그냥 그대로 제주도로
꺼져버리라고 하고서 방에 문 잠그고 안 나옴 ㅋㅋㅋㅋㅋ
야 씹창아 엄마 많이 화 났냐?
ㅇㅇ ㅈㄴ 화났음
아빠 없는 동안 말 좀 잘 해놓지.
???
이 아저씨 보게? 적어도 하루 정도 얼굴 보고 나서 내려갔으면 되었을 텐데 갑자기 나한테 노룩패스 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존나 얼탱이 없었지만 아빠의 골프, 낚시 사랑 덕분에 나는 엄마랑 최후의 선까지 넘게 되었으니 나로써는 그랜절 수평 90도로
박아야쥬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잘못한 건 알았는지 아빠가 안방 문 앞에서 엄마 불러보고 뭐 먹으러 나가자고 불러도 싫어어! 하고 소리만
지르길래 아빠는 걍 포기하고 티비만 봄. 나는 방에서 게임 좀 하면서 놀다가 엄마한테 카톡 왔음
- 아빠 뭐해?
- 티비 봄
- 염병하고 있네. 딴 소리 안 하디?
- 나한테 뭐라 하던데. 왜 아빠 없을 때 엄마 기분 안 풀었냐고
- 미쳤네 이 사람이
아빠가 좀 가부장적인데 괜히 똥고집도 있어가지고 한두번 툭툭 건드려보고 안되면 걍 될대로 되라 하고서 뻐팅기는 거 잘함
엄마는 이전의 서러움과 아빠에 대한 분노에 나에게 아빠욕을 실컷하고 있는데 아빠가 갑자기 방에 와서 나 부르더라
씹창아 너 오늘 친구 안 만나냐?
왜요
그냥 좀 밖에 나갔다 와라
처음에는 갑자기 뭔 소리인가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적당히 옷 입고서 나왔는데 문 닫고 나가자마자 아차 싶더라
아빠는 엄마 기분도 풀어줄 겸 간만에 부부간의 정을 나누어 볼까 하는 듯 싶었거든 ㅋㅋㅋㅋㅋ 친구는 시발 연락 아무도
안 받길래 피시방 가면서 엄마한테 카톡했음
- 아빠가 나가라 해서 나왔어.
- 그렇지 않아도 이 인간 지금 문 앞에서 또 궁상 떨고 있다 우리 예쁜 마누라 얼굴 좀 보자고
- 아빠 오자마자 신호온거 같은데?
- 신호는 지이랄
엄마의 톡을 볼 때마다 아직도 앙금이 풀리지 않은게 풀풀 느껴졌음 ㅋㅋㅋ 그래도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는거 같으니까
기분만 맞추어주라고 하려 하는데 엄마가 카톡으로 그러더라.
- 너랑 그렇게 했는데.. 또 하고 싶겠니?
피시방 들어가려다가 그 톡 보고서 화장실로 가서 딸쳤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