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 여행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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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41 조회 766회 댓글 0건본문
새 공원 구경하고
이번에는 아쿠아리움을 갔음
아쿠아리움에서는 해파리나 바다거북 투구게 상어 가오리 등등
신기한 생물이 많더라
한국에서는 아쿠아리움을 가본적이 없어서
이것저것 신기하게 봤음
돌고래 쇼도 보고
뭐 한국에서 아쿠아리움을 둘러봤다면 이거랑 비슷했을것같다
이런 느낌이였음 뭐 크게 특별한건 없었어
아 참고로 식당에서 인민공원 그리고 인민공원에서 새공원 새공원에서 아쿠아리움
이런식으로 이동할때에 각 구간당 30분정도 걸린것같고 택시비로는 30~50위안정도
나왔던것 같았어 그리고 관광지 근처에서 택시가 아닌 일반 승용차처럼 생긴것들이
택시처럼 운행을 하기도하는데 이건 좀 비싸더라 이게 뭔지는 모르겠음
그냥 일반인들이 주말에 돈벌이하느라 돈받고 택시투잡뛰나? 뭐 그런느낌이였어
아쿠아리움을 둘러보고 나서
피씨방에 갔음
피씨방에 가서 같이 롤을 했는데 중국 피씨방들은 희안하게
컴퓨터랑 컴퓨터 사이에 칸막이가 없더라 내가 중국 아이디가 없어서
피씨방 직원 아이디를 빌려야했는데 같이 간 동생이 한국인이라 아이디가 없어서
아이디좀 빌려달라고 말했는데 그냥 빌려주던데? 뭐 한국인이라고
나쁘게보거나 그런 분위기 자체도 전혀 없었어
중국 피씨방은 아직도 흡연이 가능하더라고
그리고 독특한게 이후에도 몇번 더 피씨방을 가게되는데
가는 피씨방마다 무조건 냉장고 전원은 꺼져있더라
그래서 모든 음료수가 미지근 해
암튼 같이 롤 3시간 정도 하다가
아버지랑 같이 사업하시는분들이랑 식사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한식집에 갔다
조선족이 운영하는거라고 하는데
그냥 진짜로 한식집같아 맛도 그렇고
간판은 한국어랑 중국어 둘 다로 되어있는데
싸드배치 영향때문인지는 몰라도 주말인데 자리가 반절은 비어있더라
그날 느낀건데 만약 대련 여행 계획하면 빡세게 돈다면 하루면 다 구경 가능할것같고
넉넉하게 잡아도 2일이면 전부다 돌건 다 돌수 있겠더라
식사 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적당히 쉬다가 잠이나 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같이 돌아다니던 동생이 같이 어디 나가서 놀자고 불러냄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술집이나 가자고 했는데
도착해보니 라스푸틴이라는 클럽이더라
입장하기 전에 무섭게생긴 빡빡이 성님이 적당히 몸수색 하고
들여보내줌
들어가면서 스캔으로 수질검사 하는데
퍄퍄;;;
한국여자가 평균 중국여자 평균 붙으면한국이 더 나은게 맞는데 중국애들 생각보다 예뻐
내가 1탄에서 말했듯이
가기전에는 중국에대한 이미지가 되게 안좋았었거든
워낙 내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들이 전부다 가슴이 크고 몸매도 괜찮고
나름 예쁘더라
알바하는애같았는데 스태프 티 입고있는 탕웨이 싱크로 80%에 졸라 청순하게 생겼는데
가슴은 D컵은 돼보이는애도 있고
암튼 여자애들 생각보다 예쁘더라
클럽에서 냄새나거나 그럴줄알았는데 냄새도 전혀 안나고 깔끔하고 괜찮았음
음악은 팝 위주로 나오던데
내가 한국와서 라스푸틴 검색해서 지금 봤는데 영상에서는 케이팝도 많이 나오고 그런던데
그날은 케이팝 들어보지도 못했음
아마 싸드배치 영향때문일수도 있겠다 싶었음
중국에 있는 내내 한류가 있다는 느낌은 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었음
아무튼
테이블 하나 잡아놓고 물담배 시켜놓고 맥주한짝 가져다놓고
사람들 노는거 구경하면서 봤는데
여기도 남탕인건 똑같았고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헌팅은 안하더라
그냥 같이 온 여자애들 남자애들끼리 논다는 그런 느낌이였음
근데 진짜로 중국 여자애들 생각보다 괜찮았음
내 기대치가 너무 낮아서일수도 있긴 한데
암튼 같이간 동생이 여자애 2명을 불러온댔는데 한명은 자기 여자친구고 다른 하나는 그냥 지 친구라고함
어 시발 이거 잘하면 떡각이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여자애들 둘이 들어오고 합석을 했는데
내 파트너되는애는 예쁘지도않고 못생기지도 않고 그냥 평범 했는데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그런지 아 시발 옆에 앉기만해도 불끈 서더라;;
둘이서 핸드폰가지고 번역기로 대화하는데
번역이 존나 그지같이 돼서 몇번 웃고 그랬다 ㅋㅋㅋ
혹시 중국으로 여행갈사람들 있으면 구글 번역기 미리 받아놔
중국에서는 구글 자체가 접속이 안돼서 플레이스토어도 접속이 안되던데
그나마 구글 번역기가 제일 성능이 좋거든
그런데 구글번역기 다운로드를 못받으니까 이상한 중국사이트에서 번역기를 쓰는데
이거 성능이 별로 안좋더라고
서로 술안주 먹여주고 핸드폰 번역기로 이야기좀 나누다가
핸드폰 베터리가 나가서 전원이 꺼져버림 시발
암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거 떡각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내가 1탄에서 쓴 글에 댓글로 누가 중국여자들은 자꾸 쳐다보면서
작업걸어주길 바란다 이런식으로 써놨던데
중국여자들 스타일이 원래 그런가? 얘도 좀 그렇다는 느낌이 있긴했음
내가 사람들 노는거 구경하고 있고 그러면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근데 난 딱히 나쁘게는 안봄
왜냐면 여자가 나한테 관심있다고 어필하는거라 확실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나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기가 더 수월했거든
그렇게 넷이서 맥주 한세트 비우고 숙소로 돌아가려고하는데
같이온 동생이 어떻게든 해주려고
노력해서 결국엔 내 숙소로 넷이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ㅋㅋㅋ
진짜 같이간 동생한테 ㄹㅇ 고마웠음
오늘 하루종일 같이 돌아다니면서 가이드해주고 통역해주고 여자까지 붙여줬으니까
담달에 한국 온다는데 얘가 한국어를 잘 못하니까 이번에는 내가 얘를 가이드 해줘야겠음
이번에는 아쿠아리움을 갔음
아쿠아리움에서는 해파리나 바다거북 투구게 상어 가오리 등등
신기한 생물이 많더라
한국에서는 아쿠아리움을 가본적이 없어서
이것저것 신기하게 봤음
돌고래 쇼도 보고
뭐 한국에서 아쿠아리움을 둘러봤다면 이거랑 비슷했을것같다
이런 느낌이였음 뭐 크게 특별한건 없었어
아 참고로 식당에서 인민공원 그리고 인민공원에서 새공원 새공원에서 아쿠아리움
이런식으로 이동할때에 각 구간당 30분정도 걸린것같고 택시비로는 30~50위안정도
나왔던것 같았어 그리고 관광지 근처에서 택시가 아닌 일반 승용차처럼 생긴것들이
택시처럼 운행을 하기도하는데 이건 좀 비싸더라 이게 뭔지는 모르겠음
그냥 일반인들이 주말에 돈벌이하느라 돈받고 택시투잡뛰나? 뭐 그런느낌이였어
아쿠아리움을 둘러보고 나서
피씨방에 갔음
피씨방에 가서 같이 롤을 했는데 중국 피씨방들은 희안하게
컴퓨터랑 컴퓨터 사이에 칸막이가 없더라 내가 중국 아이디가 없어서
피씨방 직원 아이디를 빌려야했는데 같이 간 동생이 한국인이라 아이디가 없어서
아이디좀 빌려달라고 말했는데 그냥 빌려주던데? 뭐 한국인이라고
나쁘게보거나 그런 분위기 자체도 전혀 없었어
중국 피씨방은 아직도 흡연이 가능하더라고
그리고 독특한게 이후에도 몇번 더 피씨방을 가게되는데
가는 피씨방마다 무조건 냉장고 전원은 꺼져있더라
그래서 모든 음료수가 미지근 해
암튼 같이 롤 3시간 정도 하다가
아버지랑 같이 사업하시는분들이랑 식사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한식집에 갔다
조선족이 운영하는거라고 하는데
그냥 진짜로 한식집같아 맛도 그렇고
간판은 한국어랑 중국어 둘 다로 되어있는데
싸드배치 영향때문인지는 몰라도 주말인데 자리가 반절은 비어있더라
그날 느낀건데 만약 대련 여행 계획하면 빡세게 돈다면 하루면 다 구경 가능할것같고
넉넉하게 잡아도 2일이면 전부다 돌건 다 돌수 있겠더라
식사 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적당히 쉬다가 잠이나 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같이 돌아다니던 동생이 같이 어디 나가서 놀자고 불러냄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술집이나 가자고 했는데
도착해보니 라스푸틴이라는 클럽이더라
입장하기 전에 무섭게생긴 빡빡이 성님이 적당히 몸수색 하고
들여보내줌
들어가면서 스캔으로 수질검사 하는데
퍄퍄;;;
한국여자가 평균 중국여자 평균 붙으면한국이 더 나은게 맞는데 중국애들 생각보다 예뻐
내가 1탄에서 말했듯이
가기전에는 중국에대한 이미지가 되게 안좋았었거든
워낙 내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들이 전부다 가슴이 크고 몸매도 괜찮고
나름 예쁘더라
알바하는애같았는데 스태프 티 입고있는 탕웨이 싱크로 80%에 졸라 청순하게 생겼는데
가슴은 D컵은 돼보이는애도 있고
암튼 여자애들 생각보다 예쁘더라
클럽에서 냄새나거나 그럴줄알았는데 냄새도 전혀 안나고 깔끔하고 괜찮았음
음악은 팝 위주로 나오던데
내가 한국와서 라스푸틴 검색해서 지금 봤는데 영상에서는 케이팝도 많이 나오고 그런던데
그날은 케이팝 들어보지도 못했음
아마 싸드배치 영향때문일수도 있겠다 싶었음
중국에 있는 내내 한류가 있다는 느낌은 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었음
아무튼
테이블 하나 잡아놓고 물담배 시켜놓고 맥주한짝 가져다놓고
사람들 노는거 구경하면서 봤는데
여기도 남탕인건 똑같았고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헌팅은 안하더라
그냥 같이 온 여자애들 남자애들끼리 논다는 그런 느낌이였음
근데 진짜로 중국 여자애들 생각보다 괜찮았음
내 기대치가 너무 낮아서일수도 있긴 한데
암튼 같이간 동생이 여자애 2명을 불러온댔는데 한명은 자기 여자친구고 다른 하나는 그냥 지 친구라고함
어 시발 이거 잘하면 떡각이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여자애들 둘이 들어오고 합석을 했는데
내 파트너되는애는 예쁘지도않고 못생기지도 않고 그냥 평범 했는데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그런지 아 시발 옆에 앉기만해도 불끈 서더라;;
둘이서 핸드폰가지고 번역기로 대화하는데
번역이 존나 그지같이 돼서 몇번 웃고 그랬다 ㅋㅋㅋ
혹시 중국으로 여행갈사람들 있으면 구글 번역기 미리 받아놔
중국에서는 구글 자체가 접속이 안돼서 플레이스토어도 접속이 안되던데
그나마 구글 번역기가 제일 성능이 좋거든
그런데 구글번역기 다운로드를 못받으니까 이상한 중국사이트에서 번역기를 쓰는데
이거 성능이 별로 안좋더라고
서로 술안주 먹여주고 핸드폰 번역기로 이야기좀 나누다가
핸드폰 베터리가 나가서 전원이 꺼져버림 시발
암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거 떡각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내가 1탄에서 쓴 글에 댓글로 누가 중국여자들은 자꾸 쳐다보면서
작업걸어주길 바란다 이런식으로 써놨던데
중국여자들 스타일이 원래 그런가? 얘도 좀 그렇다는 느낌이 있긴했음
내가 사람들 노는거 구경하고 있고 그러면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근데 난 딱히 나쁘게는 안봄
왜냐면 여자가 나한테 관심있다고 어필하는거라 확실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나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기가 더 수월했거든
그렇게 넷이서 맥주 한세트 비우고 숙소로 돌아가려고하는데
같이온 동생이 어떻게든 해주려고
노력해서 결국엔 내 숙소로 넷이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ㅋㅋㅋ
진짜 같이간 동생한테 ㄹㅇ 고마웠음
오늘 하루종일 같이 돌아다니면서 가이드해주고 통역해주고 여자까지 붙여줬으니까
담달에 한국 온다는데 얘가 한국어를 잘 못하니까 이번에는 내가 얘를 가이드 해줘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