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업소부터 시작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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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41 조회 638회 댓글 0건본문
한참전이긴 한데 본인은 사회생활을 업소부터 시작했어.알바,단기노가다 제외하고 정식적으로 돈번게 단란주점 웨이터였는데친구 이모 가게라 일은 편하게 했지여기 사장이 말했듯이 친구이모 즉 여사장이었는데 남자 홀리는 기술이 장난이 아님.이 아줌마 눈빛이 아주...와...그 당시 고2짜리 자식있었는데도친구중 한놈이 좋다고 들이댔다가 친구들한테 들켜서 줘터진적도 있으니 할말 다했지.암튼 중요한건 업소녀들인데 나야 갓 스무살이라 대부분 누나들이고애들 모자랄 때 다방 레지들 티켓 끊어서 불러와야 내 또래였는데애들도 알고 보면 착해.그래 알고 봐서 안착한애가 없어.좀 과하게 표현하자면 깡패새끼들도 누군가에겐 착한 사람이겠지일하다 보면 손님 말고 제일 많이 마주치는 사람들이 일수꾼들, 다방주인, 다른업소주인, 건달들인데 야들이 왜 오냐?다 빚 받으러오지.이 사람들도 대부분 여자야이사람들이 평소엔 혼자 움직여 일수수첩에 칸칸히 도장 찍으며하루 얼마씩 걷으러 다니다.어라?이년이 돈을 안 갚아?그러면 기둥서방 이던 남편이던 깡패새끼던 달고 와서 겁부터 주지.근데 웃긴게 그렇게 겁주러 와도 업소언니들은 정작 겁안내적반하장이 대부분이야.여기가 어딘데 찾아오냐라는 개소리부터갚으면 되지 왜 그것도 못기달려서 돈도 많은 사람이 이 지랄을 떠냐느니암튼 참 가관인데 이렇게 남자 달고 일수쟁이들 나타나면 그날 장사는 잠시 조진거야 백퍼 쌈이거든 여자들 끼리 말로 조지다가 갑자기 남자가 여자 뚜까 패거든.맞는 여자들도 성깔이 여간이 아니라 맞고만은 안있어나도 우리 식구라 말리기도 하고 하는데 사장은 못 말리게 하더라한번은 언년이 다방에서 다방사장 보증으로 일수 땡겨쓰고 안갚은채로도망 나와서 울가게로 몰래 일나왔는데 다방레지라 그런지 손님들 입소문 듣고 다방여사장이랑 기둥서방이 찾아와선일언반구 하나없이 그언니 패는데 첨엔 끼면 안되겠다 싶어 가만있었는데소파를 들고 내리 찍으려 길래 말리면서 좋게 회유했으니 망정이지안그럼 일커질뻔 했지 아찔했어... 여자들 끼리 경쟁 심리도 장난이 아냐단골 잡고 테이블 호출되야 돈이 되는데 단골잡기 스킬들이 각자 다른데한번은 테이블 끝나고 누나들 끼리 머리채 붙들고 쌈이났는데이년이 남자를 얼마나 홀릴라고 룸에 팬티른 벗고 왔냐~술이나 따르지 왜 몸을 파냐 니가 동네 개보x냐듣는 내가 부끄럽드라ㅋㅋ한번은 그거 말리다가 '누나 화가 안풀리면 차라리 날 때려요'라고 했다가그 누나한테 귓방맹이 맞은 적도 있어. 좋게 풀긴했지만 ㅋ나야 변두리 촌업소라 돌고도는 사람들 사정 뻔히 다아는데그 사이에서 보면 다 정상같고 그냥 사람 사는것 같아도한걸음 뒤로가서 보면 이런 생지옥도 없어.빚은 기본이고 남자문제 없는 여자가 없지 밤낮 생활 바낀채로 만날 술이나 마시니 건강도 엉망이야가족들도 왜그리 속은 썪이는지...들러붙는 진상처리에 좀 이쁘면 동네 건달들이 가만 안냅두지요새는 그리고 중심지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업소녀는 음...안 좋아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그 삶이 고달프고 엮이고 싶지 않은 인생이야난 그랬어 군대가면서 그만두고 몇년있다 업종 바꿨다 얘기는 들었는데인사나 가려다 그냥 거기서 인연은 끝내는게 옳다 싶어서 그이후로는 기억 속에 접어 뒀어-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