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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 근친 썰 진짜일 활률 높다. 우리 친척중에도 졸라 큰 근친사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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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42 조회 2,2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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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설마 토렌트킹에서 우리 친척과 비슷한 경험을 겪은 사람을 보게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너무 상황이 비슷해.

아니, 어떻게 보면 내쪽이 심각하다면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겠네.



내 친척중에도 산에서 사는 사람이 있거든.

강원도에서도 개 씹 산골 오지에서 사는 친척인데.

눈오면 도로 다 끊기고 세상과 완전 단절되는 곳이다 거기가.

가족 관계로 따지면은 나한테 외삼촌(엄마의 남동생)이랑 막내이모 뻘인데.


외삼촌이 막내이모가 성폭행해서 애를 가졌었단다.


울 엄마가 옛날에 울산공장에서 돈 벌어오느라 집에 없었고 또 할머니, 할아버지도 밭일 나가고 해서 집에 작은 아빠랑 고모만 지내는 일이 많았는데 그 사이에 일 터진거란다.


근데 그 시대는 요즘과 달리 언론이나 윤리, 시민의식이 발전안했고 또 남존여비 사상이 강했던 지라.

외삼촌이 외동인데 하나뿐인 아들이 교도소가게 할 수 없다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 사실을 꼭꼭 숨겼단다.


막내 이모 배 부르니까 학교도 못 가게 막고.

근데 존나 어이 없는게 그렇게 막았어도 나중에 마을 사람 몇몇이랑 심지어 그 지역 파출소 경찰도 알았다는데 다 덮었단다.

그게 오지 사람들 특유의 결집력인데 전부 한동네 한마을에서 어릴 때 부터 지내던 사이라 같은 동네 사람끼리는 범죄 같은게 생겨도 다 덮어주고 그런데.


게다가 외삼촌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유일한 아들인 거 아니까 남존여비 사상 개 쩌는 시골에서 어쩌겠냐.

덮었단다. 



그러니까 외삼촌이 기가 살아서 그 후부터 계속 막내 이모 범했고 애 둘을 더 낳았어.

그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모보고 외삼촌이 산 속에 있느라 성욕을 못이겨서 그런다고 네가 다 받아주라고 했덴다.

호적상 사촌 누나들이 전부 할아버지, 할머니 자식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외삼촌이 막내 이모 강간해서 낳은 자식들이란다.


ㅅㅂ 진짜 이게 지금이어서 '아, 뭐 이런 좃같은 것들이 다 있나.'하고 분노하지 당시에 여성 인권은 아주 개판이어서 여자가 찍소리도 못하고  시키는 대로 다 해야 했어.

특히 거긴 시골 오지였으니까 조선시대 유교 이런게 개 뿌리깊게 남아있어서 뭐가 됬든지 간에 아들이 우선이었단다.



올해 내 나이가 40대인데

저 때는 내가 태어나기도 십년도 전이니까  지금으로 부터 무려 반세기 보다 훨씬 전의 일이다.

(참고로 우리 엄마는 30살 때 결혼해 날 낳으 셨다고 해.)


외삼촌이 막내이모를 11살 때 임신시켰단다. ㅅㅂ

11살, 미쳤지 진짜.

집에서 아무도 외삼촌 터치를 못했단다.

엄마도 외삼촌한테 얻어 맞았었데.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고 끝까지 오냐오냐 해주었고.


그러다가 지금으로 부터 대략 3,40년 전 외삼촌이 이번에는 막내이모 뿐만 아니라 '외삼촌과 막내 이모 사이에서 난 첫째딸.'

그러니까 나와의 관계로 치자면 '첫째 사촌누나'를 범해서 임신 시켰단다.






네들이 봐도 졸라 말도 안되지? 

나도 이거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면 주작글로도 안써.

나 같아도 이런 글 보면 뭔 말이되는 소리냐 하겠다.

근데 ㅅㅂ 지금 이게 실제로 있어서 이렇게 내가 쓰는 거지.


졸라 황당무계한 영화 거리도 되지 않는 게 여기 떡하니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거다 지금


거기 친척네 근친 관계도 정리도 잘 안되네 




외 삼촌 -----------------------------------------------막내이모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                   |

|----------첫째딸             둘째딸           세째딸    (전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촌 누나들이다.)

       |

      딸 (이걸 외삼촌의 손녀라고 해야 되냐 딸이라고 해야되냐 미쳤다 진짜.)






졸라 구라 까지 말라고 네들이 말할거  아는데.

근데 네들이 알아야 할께 지금으로 부터 반세기 전만해도 국민의식 개판이었다는 거다.

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하다보니까 의식이 갑자기 빠르게 높아진거지 원래 우리나라 국민 의식은 인도나 저기 어디 아프리카랑 맞먹었다.


당장 내 기억으로만 따져서 불과 30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에서 웃통 벗고 돌아다니는 아저씨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봤고.


또 이게 이제야 10대 임신에 대해 'ㅅㅂ 그거 범죄잖아.' 이러지. 외삼촌이 막내이모와 또 그 딸을 범했을 때 까지만 해도 10대 결혼이 흔했고. (특히 시골에서) 

따라서 10대 임신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때다.

게다가 아까 말했듯이 여성인권 개판이어서...



그래서 위에 ㄱㅊ으로 태어난 글쓴이가 구라가 아니라고 하는거다.

진짜 내쪽 상황과 너무 비슷하다.


시골 오지의 폐쇄성이며 그로인해 파생되는 비인간적 사건들이 너무나 내 쪽과 닮았고 그래서 신뢰도를 주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네들, 옛날에도 오늘날 처럼 국민성이 높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옛날 시골같은 외지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근친은 우수운 수준이고 한 여자를 돌려 먹는 집단 윤간  같은 성범죄 존나 많이 일어났단다.


이게 최근에도 한번 터졌었지.

외부로부터 단절되어 대대로 성범죄가 일어난게 저번 신안 섬지역에 있었던 성범죄 사건 아니냐.

ㅅㅂ 최근에도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데 과거 내 시대 때 시골 오지는 어땠을거 같냐?

왜 어른들이 섬에 갈때 조심하라고 하는데?

다 뉴스에 안 뜨고 안 알려지고 그 동네 사람끼리 덮은거지 저런일 진짜 왕왕 일어났다.


내가 위에다가 적은 저 짐승같은 외삼촌....

진짜 실화다...

미친 거 같은대 진짜다.


내가 토렌트킹 진짜 가끔 하는데  나랑 소름 돋을 정도로 비슷한 글이 있어서 써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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