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바람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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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42 조회 539회 댓글 0건본문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와서 여자소개 시켜준다고 하더라
군대 전역하고 얼마안됐을때라 좀 촌티날땐데도 내 사진을보고 맘에든다고 하더래
연락처받아서 연락 좋게 이어나가다가 실물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그때부턴 내가 막 안달나서 연락을 했던것같다
검정색 똑단발머리에 C컬펌을 넣었는데 그게 너무 사랑스럽고 반짝거리더라고
처음만났을때 독특한 색의 렌즈를 끼고나왔는데 그 눈빛이 너무 섹시해서 사로잡혔다
옷도 너무 잘입는 애라서 만날때마다 멋있어서 매번 더 좋아지는것같고 반하는것같고
잠자리를 가질때는 먼저 적극적으로 리드하고 이벤트도 해줘서 매일매일이 색달랐는데
한 200일쯤 지나고나서부터인가 얘가 나랑 있을때는 창밖도 안보던 애가 휴대폰을 잡고 안놓더라고
화장실을 갈때도, 잠자리를 하고나서도 휴대폰먼저 찾을때. 그 때 쌔하다고 느꼈어야 했는데
난 그냥 개강하고 바쁘겠거니 연락올때가 많겠거니 했어.
팀플이니 뭐니 항상 투덜대던애였어서.
어느날은 여친이 동아리 MT를 간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상하게 연락이 좀 힘들거래. 통화나 그런걸 하기도힘들대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선배들이 군기를 세게잡아서 그렇대. 똥군기다 뭐다 말이많으니까 난 진짜 그런줄알았어.
그리고 연락안되는 MT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던 어느날
잠자리도 좀 드문드문해지고 하다보니까 새벽에 급 꼴려서
그날따라 안하던 인스타를 들어가서 섹스타그램으로 태그를 검색했어 야짤이나 볼려고.
거기서 되게 괜찮은 분위기의 사진을 찾아서 오늘은 이거다 하고 보는데 어…
전여친이 가슴밑에 점이 세개가 콕콕 찍혀있었거든. 항상 그부분 핥아주면 자지러져서 내가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진속 여자애 가슴에 점이 그렇게 있는거야…
남자랑 관계하는 사진, 동영상… 거기서 들리는 목소리와 얼핏보이는 몸매가 딱 내 여자친군데
남자는 내가 아니더라고… 업로드 날짜도 MT갔던 두번째날…
그 바람난 남자랑 내 여자친구랑 커플로 운영하던 섹스타그램이었던거지 ㅋㅋㅋㅋ…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더라. 가슴이 철렁한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 싶더라.
근데 내가 참 미련한게 ㅋㅋㅋ 덜덜손을떨면서도. 이미 그여자가 내 여친인거 알면서도
나는 아니야. 내일 물어보자. 하고있더라고…
다음날 약속이 있어 안된다는 여친을 우겨우겨 만나서 얼굴에 화면을 들이밀자 애가 사색이되더라.
왜 말 안했어? 물으니 내가 항상 자길 보면 너무 행복한것처럼 웃어서 말할수가 없었대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그걸 말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널 보면 역겨워 라고 말했어… 진짜였거든.
나랑 낮에 자취방에서 섹스한날 오후에 다른남자랑 몸을섞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까 진짜 ㅅㅂ 구역질이 나더라
근데 이년이 뭐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더라
연락하지마라. 라고 말하고 돌아서는데 얘가 내 손을 잡더라.
돌아보니까 얘가 잠시 망설이더니 그냥 손을 놓더라. ㅋㅋㅋㅋ ㅅㅂ…. 변명이라도 좀 하지…
그날 술 존나쳐마시고 토 존나하면서도 걔 이름만 생각하면 눈물 존나 나서 꺼이꺼이 울다가…
또 어이없어서 실실웃다가 ㅅㅂ 사람이 꼴이 말이아니었음
그러고도 꽤 오랫동안 거리에서 그런 단발머리 여자만 보면 막 울컥울컥해서 집에서 또 자기전에 존나 울다가…
그러다가 존나 열받아서 베게 존나 개때리다가 지쳐서 잠들고…ㅋㅋㅋㅋㅋㅋㅋㅅㅂ
여자소개시켜준다는것도 다 뻥뻥 차버림 마음이 애려서 여자를 못만나겠더라
근데 시발 그렇게 데이고도 그 썅년이 보고싶어서… 그냥 그 목소리라도 숨결이라도 다시 듣고싶어서
섹스타그램 막 다시 뒤지고 별 지랄을 다했음… 계정은 나때문에 지운것같더라 시발 나도미쳤지…
그리고 그후로 지금까지 솔로임… 여자한테 너무 크게데여서 좀 지쳤음…
다들 바람피지마라… 진짜… 개시팔…
군대 전역하고 얼마안됐을때라 좀 촌티날땐데도 내 사진을보고 맘에든다고 하더래
연락처받아서 연락 좋게 이어나가다가 실물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그때부턴 내가 막 안달나서 연락을 했던것같다
검정색 똑단발머리에 C컬펌을 넣었는데 그게 너무 사랑스럽고 반짝거리더라고
처음만났을때 독특한 색의 렌즈를 끼고나왔는데 그 눈빛이 너무 섹시해서 사로잡혔다
옷도 너무 잘입는 애라서 만날때마다 멋있어서 매번 더 좋아지는것같고 반하는것같고
잠자리를 가질때는 먼저 적극적으로 리드하고 이벤트도 해줘서 매일매일이 색달랐는데
한 200일쯤 지나고나서부터인가 얘가 나랑 있을때는 창밖도 안보던 애가 휴대폰을 잡고 안놓더라고
화장실을 갈때도, 잠자리를 하고나서도 휴대폰먼저 찾을때. 그 때 쌔하다고 느꼈어야 했는데
난 그냥 개강하고 바쁘겠거니 연락올때가 많겠거니 했어.
팀플이니 뭐니 항상 투덜대던애였어서.
어느날은 여친이 동아리 MT를 간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상하게 연락이 좀 힘들거래. 통화나 그런걸 하기도힘들대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선배들이 군기를 세게잡아서 그렇대. 똥군기다 뭐다 말이많으니까 난 진짜 그런줄알았어.
그리고 연락안되는 MT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던 어느날
잠자리도 좀 드문드문해지고 하다보니까 새벽에 급 꼴려서
그날따라 안하던 인스타를 들어가서 섹스타그램으로 태그를 검색했어 야짤이나 볼려고.
거기서 되게 괜찮은 분위기의 사진을 찾아서 오늘은 이거다 하고 보는데 어…
전여친이 가슴밑에 점이 세개가 콕콕 찍혀있었거든. 항상 그부분 핥아주면 자지러져서 내가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진속 여자애 가슴에 점이 그렇게 있는거야…
남자랑 관계하는 사진, 동영상… 거기서 들리는 목소리와 얼핏보이는 몸매가 딱 내 여자친군데
남자는 내가 아니더라고… 업로드 날짜도 MT갔던 두번째날…
그 바람난 남자랑 내 여자친구랑 커플로 운영하던 섹스타그램이었던거지 ㅋㅋㅋㅋ…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더라. 가슴이 철렁한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 싶더라.
근데 내가 참 미련한게 ㅋㅋㅋ 덜덜손을떨면서도. 이미 그여자가 내 여친인거 알면서도
나는 아니야. 내일 물어보자. 하고있더라고…
다음날 약속이 있어 안된다는 여친을 우겨우겨 만나서 얼굴에 화면을 들이밀자 애가 사색이되더라.
왜 말 안했어? 물으니 내가 항상 자길 보면 너무 행복한것처럼 웃어서 말할수가 없었대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그걸 말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널 보면 역겨워 라고 말했어… 진짜였거든.
나랑 낮에 자취방에서 섹스한날 오후에 다른남자랑 몸을섞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까 진짜 ㅅㅂ 구역질이 나더라
근데 이년이 뭐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더라
연락하지마라. 라고 말하고 돌아서는데 얘가 내 손을 잡더라.
돌아보니까 얘가 잠시 망설이더니 그냥 손을 놓더라. ㅋㅋㅋㅋ ㅅㅂ…. 변명이라도 좀 하지…
그날 술 존나쳐마시고 토 존나하면서도 걔 이름만 생각하면 눈물 존나 나서 꺼이꺼이 울다가…
또 어이없어서 실실웃다가 ㅅㅂ 사람이 꼴이 말이아니었음
그러고도 꽤 오랫동안 거리에서 그런 단발머리 여자만 보면 막 울컥울컥해서 집에서 또 자기전에 존나 울다가…
그러다가 존나 열받아서 베게 존나 개때리다가 지쳐서 잠들고…ㅋㅋㅋㅋㅋㅋㅋㅅㅂ
여자소개시켜준다는것도 다 뻥뻥 차버림 마음이 애려서 여자를 못만나겠더라
근데 시발 그렇게 데이고도 그 썅년이 보고싶어서… 그냥 그 목소리라도 숨결이라도 다시 듣고싶어서
섹스타그램 막 다시 뒤지고 별 지랄을 다했음… 계정은 나때문에 지운것같더라 시발 나도미쳤지…
그리고 그후로 지금까지 솔로임… 여자한테 너무 크게데여서 좀 지쳤음…
다들 바람피지마라… 진짜… 개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