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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 친구랑 ㅅㅍ된 썰 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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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48 조회 1,0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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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결혼하고 나니깐 좀 허전한 마음이 들더라...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고 아쉬운데로 A통해서 B 소식은 간간히 듣고 있었는데...그나마 남은 A도 결혼 한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만나서 ㅅㅅ하고는 쿨하게 헤어짐...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ㅅㅍ도 없는 우울한 그런 남자가 되어 버렸어.
3년정도 지났나 B에게서 연락옴... 이것저것 물어보니 보험 팔이 하고 있더군.. 김새서 이것저것 설명 듣고서는 생각해보겠다 라고 말하고선 연락 끊음.. 여잔 정말 결혼이 중요하다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음.. B가 보험팔이 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음....
그렇게 얼마 안지나서 다시 B에게 연락옴.. 솔직히 또 보험 이야기 할까봐서 답장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중에... 그래도 몇년을 나와 살 섞으면서 거의 동거 하다시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실비보험 작은거 하나 들어줄까 하고서 답장 했는데 보험 이야기는 안하고 쌩뚱맞게 옛날 이야기로 화제가 돌려짐....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B랑 ㅅㅅ한 이야기도 하고... 남편이랑은 잘 맞는지 그런 이야기 하고... 그렇게 소소하게 연락을 이어가다가 하루는 B가 대낮부터 낮술 하고 있다고 연락옴.. ㅋㅋㅋ 내가 언놈이랑 대낮부터 술 먹냐고 물어보니 아는 언니라고 함..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아 옛날 생각난다 라고 말하는데 왠지 모르게 느낌이 딱 왔음...
'나도 갈까' 라고 물었더니 '올수 있어'라는 대답 ㅋㅋㅋㅋㅋㅋ 요시~~~~~~~~~~~~~거래처 간다고 말하고는 B있는곳으로 바로감.. 근처에 보니 얼굴은 분명 B인데 몸은 아줌마인 그런 여자가 한명 서 있었고 차마 지나치지 못하고 B를 태웠더니 아주 친절하게 근처 모텔로 날 인도함.... 결혼전보단 15키로 이상은 쪄보임 ㅡㅡ 역시 여잔 결혼 잘해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음 ㅎㅎㅎㅎㅎㅎ
뭐 나야 아줌마 취향도 있으니 괜찮아 라고 맘을 다잡고 모텔에 들어갔는데 B가 달라들면서 키스 들어옴 .... 난 나름 양치도 하고 왔는데 술 쳐먹다 온 B입냄새 ㅡ.ㅡ 아놔~~ ㅜㅜ 차마 거절은 못하고 적당히 받아주면서 우리 씻을까 했더니 자기 급하다고 그냥 하자네... ㅜㅜ
우물주물 하는 사이 내 셔츠는 이미 벗겨졌고 난 이미 ㅇㄹ 받고 있는중... ㅇㄹ 솜씨는 예전과 비슷해서 매우 만족스러움. ㅋㅋㅋㅋ 물론 내 ㅎㅁ도 정성스럽게 ㅇㅁ해줬어 ㅎㅎB가 얼마나 지났을까 옷을 벗더니 침대위에 벌러덩 누워버림... 나 최대한 예전 생각하면서 ㅇㅁ 해주는데 여전히 ㅅㅇㅅㄹ는 매우 섹스러워서 만족 했어...내 손을 아래로 내려서 만져보니 엄청 젖어 있었는데 B가 입으로 해줘 라고 말하길래 천천히 내려갔어....아....................................................................................................................................냄새~~~~~~~~~~~~~~~~~~~~~~~~~~~~~~~~~~~~~~~~~~~~~~~~~~~~~~~~~~~~~정말 순간 욱 했는데.........................................................................................................정말 욕나올정도 였는데...................................................................................................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B가 내 머리 잡더니 잡아 당겨버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짜증 났었음.............................................................................................................차마 냄새 난다고 말 못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난 너무 흥분 된다고 빨리 하고 싶다고 말하고 그냥 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속으로 개욕하면서 하기 시작했는데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옴 ㅎㅎㅎㅎ분명 B도 알았을텐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매너남인척 정신 못차리게 더 열심히 했어..........
여튼 그렇게 끝나고서 샤워하고 다시 했는데 그땐 비누 냄새로 어느 정도 카버됨.     ㅎㅎㅎㅎㅎㅎㅎ그날 이후 다시 만나지는 않고 그냥 안부 인사만 하는 그런 사이임... B가 한번씩 유혹하지만 절대절대 참아내고 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예전 추억을 생각해서 3만원짜리 실비 하나가입해줌 ㅎㅎㅎㅎㅎ
그날 이후 두가지 생각들더라...1. 여잔 결혼 잘해야 한다 라는 것과2. 절대 반드시 샤워하고 해야 한다는 것...(컨디션에 따라서 냄새가 날수도 있고 안날수도 있으니 안 난 사람이여도 반드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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