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아재의 ㅅㅅ라이프 썰(02)_20살 생초보 ㅈㄱ녀 먹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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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48 조회 922회 댓글 0건본문
아 얼른 업무 마무리하고 퇴근해야하는데... 할일이 너무 많아 손에 안잡힘..
썰푸는 김에 하나만 더 쓰고 그냥 집에 갈 요량으로 두번째 썰 풀어 봄.
형님들의 요청을 접수하여 가능한 기억하는데까지 자세하게 써보겠음.
근데 이번 썰도 너무 오래되서 당시의 ㅅㅅ를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음.
일단 ㄱㄱ
첫 ㅈㄱㅁㄴ 이 후로 두,세달 정도 ㅅㅇ클럽에서 강태공질 겁나 함. ㅋㅋ
ㅅㅇ클럽은 본인 정보를 수정하거나 비공개로 해버리면
홍길동이 될수 있었기에 가능했고, 당시에는 쪽지 보내는데 캐쉬가 안들었음.
강태공질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다른 이유는 총알이 없었기도 했고...
그렇게 ㅈㄱㄴ들을 놓치거나 낚시질을 하다가 어느날 ㅈㄱ이 첨이라는 애가 등장함.
나도 한번밖에 안해봤지만 숯한 채팅과 강태공질로 ㅈㄱ에 대한 지식이
빠삭했었음. 한참을 대화해보니 정말 ㅈㄱ 1도 모르던 나의 그 때가 오버랩됨. ㅋ
그런데 너무 빠삭한 티를 내면 거부감이 들것 같다는 생각이 스쳐지나서
나도 어버버한 척을 했음. 나도 호기심으로 말 걸어봤다는 둥
그런 방이 있어서 몇번 들어는 가봤지만 실제로 하진 않았다고 ㅋㅋ
뭐 한번밖에 안했으니깐 안한거라고 자기위안삼은듯 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ㅈㄱㄴ 사이즈도 확인했음. 물론 사진까지.
20살이었고 키가 나보다 작았으며 몸매는 슬랜더 마른 b컵정도(기억에 따름)
첨으로 먹튀한 ㄴ이기도 하고 진짜 명세빈을 너무 닮은 아이여서 아직도 기억함.
진짜 놓치기 싫었음 ㅋㅋㅋㅋ
근데 얘가 지역시세 듣고 엄청 망설임.. 자긴 20정도 필요하다고 ;;
돈 개뿔없는 나였지만 일단 괜찮다고 가능하다고 이빨 털음 ㅋㅋㅋ
그렇게 만남을 성사시키고 페이가 걱정이었음.
밤 9시쯤이었는데 집에 부모님은 일나가 계시고 진짜 돈 만원 있어서
친구한테 계좌이체로 5만원 정도만 빌렸음 ㅋㅋ
더 이상은 빌릴데도 없었고해서 말로 털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었음.
걔 집은 시내 근처래서 시내에 있는 큰 서점 근처에서 만났음.
명세빈 싱크로율이어서 나는 나름 급하게라도 꾸미고 나갔는데
얘는 집에 있다 나와서 그런지 진짜 동네 슈퍼마켓 나가는
편한 복장으로 하고 나왔음.
12시 전에는 집에 들어가야됀대서 이번에도 멀리는 못가고 시내에 있는
진짜 허름한 ㅁㅌ에 갔음. 말이 ㅁㅌ이지 여관수준? ㅋㅋ
ㅁㅌ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더 해보니 진짜 ㅈㄱ은 처음하는거 같았음.
들어와서 ㄷ달라는 소리도 안하고..
ㄷ을 달라고 했었어도 이미 책략은 짜두었지만 ㅋㅋ
일단 ㅁㅌ에 들어는 왔는데 ㄷ부터 먼저달라고 할까봐
이것저것 말을 붙이면서 이야기를 시작해 나갔음.
"ㅈㄱ 진짜 첨이야?"
"네.. 사실 진짜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
"채팅할 때 느낌도 좋고 나쁜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나오긴 했어요"
"이뻐서 인기도 좋을거 같은데 그렇게 힘든 상황이야?"
"..."
지금같았으면 저런 질문 안했을텐데.. ㅈ찐다 같은 질문만 골라 한듯.. ㅋㅋ
"그래도 이왕 이렇게 만났으니깐 좋은 시간 보내다 가자"
"네.."
"씻어야지?"
"아.. 전 집에서 씻고 왔는데.."
같이 씻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어설프게 같이 씻자고 들이대면
겁먹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혹시나 손탈까봐 지갑이랑 옷 다들고
욕실가서 씻고 나왔다.
욕실에서 씻고 나왔을 때 ㅈㄱ녀는 불도 다 끄고 티비만 틀어둔채
이불속에 있었다.
"불 키면 안돼?"
"안돼요... 부끄러워서 불은..."
"아.. 그래도 너무 안보이는데..."
"네.. 그럼 이불 덮구 해요.."
이불 덮으면 불 끄나 마나이긴 하지만.. 일단 알겠다고 하고
ㅁㅌ가운만 서둘러 걸치고 이불 속으로 나도 들어갔다.
우와 무슨 옷 하나도 안 벗고 이불속에 있는 건 뭐지..?
ㅈㄱ을 떠나서... 경험자체가 드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미세하게 떨리는 몸이 느껴졌고
가능한 대화를 많이 해 나가면서 긴장을 풀어주었다.
가까이서 본 ㅈㄱ녀는 생얼에 가까운 낯이었지만 인생 탑10 안에
들정도로 와꾸가 상당했다.
지난번의 아쉬움을 떠올리면서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만날 수 있을까를 굴리면서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데 ㅈㄱ으로 만난거 없던일로 치고
우리 한번 만나보면 안돼?"
"...."
"둘 다 호기심에 ㅈㄱ알아본셈치고..? 이렇게 만나게 된게 너무
아쉽지만.. 네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래.."
"...."
"...."
"근데 진짜 ㄷ이 급해서....."
이러고 5분을 누워서 눈물을 주르르 흘리더라..
만약 그 때 내가 현찰이 좀 있었다면? 쿨하게 ㅈㄱ하고 헤어졌을까?
그 때 내가 현찰이 좀 있었다면? 20주고 힘든일 해결하고 만나자고 했을까?
이런 상상이야 지금 편하게 하지만
그 땐 일단 이렇게 이쁜애를 꾸준히 봤음 하는 맘이 컸어서
ㄷ이 없던 그날은 어떻게든 피하고 다른 날 ㄷ을 구해서
제대로 ㅁㄴ있게 만나보려고 했는데
첨으로 ㅈㄱ하는 걔는 닭똥같은 눈물만 흘리더라...
사람이 힘들때 옆에 있는 사람에게 기대기 마련..
내 어깨에 기대어 울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니깐 그 때 부터 둘이 불타버림
ㅈㄱ은 첨이었을지 몰라도 20살 그 애의 키스는 정말 달콤하고 촉촉했다.
보드랍고 보드라운 그 입술에 한참을 키스하고
그 애의 겉옷 위로 ㄳ을 만지기 시작했다.
한참을 겉옷 위에서 겉도는걸 알았는지 나중에는 지 손으로 옷안에
내 손을 넣어주었다.
빡빡한 브라틈으로 생ㄳ을 만지다가 자연스럽게 ㅂㄹ를 벗기기 쉽게
나를 향해 반쯤 옆으로 돌아 누워줘서 한손으로 ㅂㄹ를 벗기려는데
이노무 ㅂㄹ가 안 벗겨짐.. ㅡㅡ;;
ㅅㅅ에 레벨이 있다 치면 당시에 나는 아직 듀토리얼 수준이었나봄 ㅋㅋ
"ㅋㅋㅋㅋㅋㅋ"
울다 키스하다 웃어버린 그 애
"오빠 많이 안해봤죠?"
"어.. 첨 사귄 여친 이후로는 첨이지.."
존나 리드하고 싶었는데 얼떨결에 리드 당해버림
그리곤 스스로 윗옷과 브라를 벗고 다시 키스타임~!
그 때 부터였나보다.. 내가 키스성애자가 된게... 하...
21살 한참 불타오를 나이 아니겠나... 키스만으로 풀발기되버리고
한 참 동안 발기되어서 아파오기도 했음.
"아.. 이제 못참겠어.."
이러고선 그 애 의 츄리닝 바지와 ㅍㅌ도 다 벗겨버림..
"오빠.. 불 꺼주면 안돼?"
바지와 ㅍㅌ를 벗길 때 이미 본 그 애의 ㅂㅈ는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핑크빛 1자로 잘 다물어져 있었다.
ㅂㅈㅌ도 돼지꽁털이 아닌 보들보들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에 휩쓸려 불을 꺼주긴 했지만 티비에 나오는 빛만으로도
그 이쁜 몸매를 탐하기에 충분했음.
ㅂㅈ에 손을 갖다대자 둑이 무너지듯 뻐끔거리며 새어나오는 ㅂㅈ물이
나를 더 흥분케만들었고 손으로 조금 더 만지려고 하자 그 애는 아프다고 말렸다.
신은 사람에게 손을 주었고 또 혀도 주었다..
오징어썩은내, ㅇ줌비린내 따위는 하나도 안나는 청량한 느낌의 그 맛
달지도 쓰지도 그렇다고 아무 맛도 없는 것도 아닌 황홀한 맛
촌동네에 업소녀가 있을리 만무하고 20살 풋풋한 그 애는
ㅈㄱㅁㄴ역사상 여러모로 탑5안에 들만 했음.
한 참을 입으로 헤집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쑤컹을 했다.
콘돔을 낄까말까 고민했는데 입술로 맛본 그 ㅂㅈ는
생으로 넣고 싶어서 아무말 없이 그대로 ㅅㅇ해버림.
"오빠.. ㅋㄷ은...?"
"아.. 너무 좋아서 벌써 넣어버렸는데..?"
"... 아.. 그래도..."
"오빠가 사정하기 전에 제대로 뺄께!"
"..."
그러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ㅅㅅ
내 ㅈㅈ를 휘감는 그 애의 ㅂㅈ는 명기임에 틀림없었다.
나름 자위로 단련되온 ㅈㅈ지만 그런 낯선 따뜻함에 지리지 않을수 없었음.
ㅅㅇ 하고 나서 5분도 채 못넘기고 끝나버린 ㅅㅅ였지만
그 어떤 때보다 만족감은 최고였고 그대로 그 애 가슴 위에 엎드려 쓰러졌음.
"하.. 너무 좋았어..."
"... 아.. 어떡해요.."
"왜?"
"..."
"저도 좋았어요..."
정말 ㅈㄱ이 아니었다면 연인이라고 해도 될만큼 달달한 이야기를
발가벗은 채 나누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이름, 다니는 학교 뭐 등등 자연스럽게 흘러 나옴.
그러다가 어느덧 시간이 그 애가 집에 가야할 때가 다가와서
같이 씻고 나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었음.
"오빠.. 나중에 또 연락해도 돼요?"
"그럼 당연하지. 담에는 그냥 제대로 만나보자."
".... 네"
"오빠 근데.. 진짜 급해서 그런데 아까 이야기 했던 그 ㄷ...."
드디어 올 것이 왔음을 직감했음.
진짜 그 때 고민 많이 했었음.
솔직히 까고 내일이고 언제고 준다그럴까?
아니면 튈까? 튀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튀어야 하나..
"오빠가 급하게 오느라 현금 못챙겨왔는데 나가서 편의점에서 뽑아줄게"
"네!"
네라고 답하던 그 신나하던 목소리.. 지금 생각하면 엄청 미안한데..
그 땐 어쩔 수 없었음.
일단 ㅁㅌ을 나와서 200미터 앞에 있는 편의점을 가게 됨.
가는 도중에 계속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나란 놈은 사실대로 말할 용기따윈 없는 개 쫄보였나봄.
사람 맘이 간사한 것이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고
편의점가는 길 내내 언제 튀지 이 생각 뿐이었음. ㅋㅋㅋ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20은 대학생한테는 큰 돈임...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새로 생긴 듯한 그 편의점은 블럭 코너에 위치했고 문도 두개나 달려있었다.
문 하나는 편의점 안 ATM기기 앞
문 하나는 카운터
"오빠 돈 찾아올께 여기서 잠만 기다려줘"
"네~ 다녀오세요"
"뭐 하나 마실래?"
"아뇨 전 괜찮아요"
"음.. 그래 오빠 갈증나서 음료하나만 같이 사올게"
ATM기기쪽 문으로 들어가 돈 찾는척 연기 ㅋㅋㅋㅋ
거의 판토마임 연기 대상감이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편의점 카운터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그 애 눈치를 살피다가
편의점 문 나서자마자 뛰면 편돌이가 이상하게 볼까
카운터쪽 문 나서서 5미터 정도만 경보수준으로 걷다가
진짜 전력질주 1Km 안될정도로 도망침...
그 날 저녁 내내 문자 전화오고 난리 났었다.
첨엔 좋은 말로 찾다가 욕하고 전화 불이 터질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연락도 없더라
신고하는거 아닐까 진심 조마조마했었는데
걔도 신고할 수 없는 나름의 사정이 있었는지
그 사건은 그렇게 흘러갔다.
첫번째 ㅈㄱ녀는 두번째 ㅈㄱ녀에 비하면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는 아닌데
두번째 ㅈㄱ녀는 진심 아까웠다.
먹튀에 대한 죄책감과 신고에 대한 불안함이 한참을 괴롭혔고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하면 안되겠다는 이상한 도덕심이 생겨났음
여기까지가 내 생초보ㅈㄱ녀 먹튀 썰인데
필력이 딸려서 ㅅㅅ묘사가 디테일하지 못한점 사과드림.
그래도 10년도 더 된 일을 이정도 기억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칭찬 좀;;; 먹튀가 칭찬 받을 일을 아니지만.. ㅋㅋㅋ
암튼 오늘은 여기까지만..
야근신청해놓고 하나도 일 못하고 퇴근하네.. 낼 망함..
좋은 반응 많이 올라왔음 좋겠구먼
그럼 다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