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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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46 조회 691회 댓글 0건본문
때는 2014년 2월이었음 정확하게 기억함 오지게 추웠으니까
나는 군대 전역후에 6개월동안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친구와 일본여행을 다녀온 후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이모가 운영하시는 작은 생산회사에서 일을 하게됌.
처음 입사가 2013년 11월 말이었고 그 여자애를 처음 본 날짜는 2014년 1월임
아시는분은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증평이란곳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살지는 않음
공장부지가 들어선다는 말이 었어서 근처에 원룸은 수도없이 들어오데에 비해 사람이 정말 안살았음
아 물론 아파트가 보여있는 단지쪽에는 가정집들이 많아서 학생들도 보이고
읍내에는 내나이 또래에 젊은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지만
다들 놀러갈때는 청주로 넘어가서 가경동에서 노느듯해 보였음
여튼 사람이 진짜 없고 있다한들 어르신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
나는 이모가 잡아준 원룸에서 내가 대려온 남동생하나랑 같이 지내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동생이 고향에 일이 있어 내려가게 되었고 나는 이 집에 홀로 남게됌.
그렇게 일주 이주 지나다 보니 너무 외롭고 쓸쓸했음,
나는 5층짜리 원룸에 지내는데 1층은 상가가 있고 2층부터 집이 시작되는데 2층에는 나밖에 안살고 꼭대기층에 집주인이 지냈음.
근데 그마저도 별로 안들어오고 거의 건물에 나 혼자만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2014년 1월 야간근무라 오전에는 잠을 좀 자고 오후 일찍 눈이 떠젔고
밖에서 소리가 나길래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가봄.
세상에 우리 건물에 새입자가 들어왔음.
너무 반가웠음 오다가다 인사도 할 수 있고 제발 젊은 사람이여라 … 젊은 사람이여라 작은 바램도 있었음.
솔직히 그때까지만해도 여자이길 바라진 않았고 그저 내 또래의 사람이면 친해지고 술한잔 마실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음
그리고 나는 편의점에 갔고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넣고 테이블에 앉아서 밖을 처다보고 있는데 어떤 여자를 봤음.
나이는 어려보이고 장난기 많아 보이는데 머리는 기이이일고 분홍색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고있었음
그때 나는 직감했지. “아 얘가 이번에 우리 원룸에 온 사람이구나”
그 후 내가 야간작업을 하니까 행동하는 시간대가 달라서인지 그 여자애랑 약 4일 정도를 못봤어.
그리고 주말이 왔지.
금요일에 야간 시작하면 토요일 아침에 일이 끝나는데 일을 마치고 들어가기전
1층 편의점에서 제주삼다수 패키지를 구매하려 편의점에 딱 들어가는데 그 여자애가 보이더라고
하 근데 그때 심장이 좀 나대더라 .. 그래도 우선 침착하게 제주삼다수 계산하고 나오면서 끙차끙차 들고 나오는데
그 여자애도 나오는거야 그리고 같이 집쪽으로 걸어갔지?
그 여자애들 내 뒤에 있었는데 뒷모습이라도 멋져 보일려고 무거워도 존나 가오잡았지뭐야 .. 헤헤
아무튼 1층 현관에 와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오더니
“아 제가 누를게요!” 하고 와서 비밀번호를 누르더라. 그리고 그때 알았지 얘가 경상도에서 온 여자라는걸
아무튼 잊을 수 없다 #1004# 블레스빌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던 그 손가락 하얗고 이뻤다.
그렇게 현관문이 열리고 같이 올라가는데
이번에 이사오셨냐고 간단한 대화와 통성명을 하고 그렇게 헤어젔음…
똥꼬에 힘이 엄청 들어갔는데 왜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
무튼 그렇게 형식적인 인사와 함께 헤어지고 주말에는 그 여자애들 볼 수가 없었음
내가 당시 롤창인생이라 집에서 롤만 했음 병신새끼 ..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이제는 주간근무라 아침 8시 40분에 집에서 나서고 10분도 안되서 회사에 도착하는 거리임
신발을 신고 현관문 버튼을 딱 눌러서 나가는데 그 여자애도 딱 나오는거 아니겠음?
또 심장이 존나 나대기 시작하더니 입 밖으로 헛소리가 나왔음
“잘잤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어제도 같이 있던 친구인줄
근데 그 여자애가 잘 받아처주더라?
네~ 이러면서?
그리고 내가 출근하냐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해서 내려갔는데 이상하게 같은 방향인거야 그래서 같이 걸어가는데 걔가 말을 걸었어
“근데 롤하세요?”
“네? 어떻게 아세요?” 이랬더니
그 여자애가 그러더라
“어제(일요일) 마트 갔다가 올라가는 길에 소리를 들려서요”
“무슨소리요?”
“데마시아!”
순간 진짜 존나 소름 돋았음. 고향친구들이랑 보이스톡으로 같이 롤하는데
양념반자르반 하다가 궁쓰면서 나도모르게 데마시아!! 소리지른게 생각남..
얼굴이 존나 후끈거리기 시작하고 내가 말을 얼버무릴때 그 여자애는 왼쪽으로 가야하고 나는 직진해야하는 상황이라
흐지부지 이야기는 끝남.
그리고 그 1주일은 아침마다 같이 출근을 했고 우리는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음
나는 군대 전역후에 6개월동안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친구와 일본여행을 다녀온 후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이모가 운영하시는 작은 생산회사에서 일을 하게됌.
처음 입사가 2013년 11월 말이었고 그 여자애를 처음 본 날짜는 2014년 1월임
아시는분은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증평이란곳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살지는 않음
공장부지가 들어선다는 말이 었어서 근처에 원룸은 수도없이 들어오데에 비해 사람이 정말 안살았음
아 물론 아파트가 보여있는 단지쪽에는 가정집들이 많아서 학생들도 보이고
읍내에는 내나이 또래에 젊은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지만
다들 놀러갈때는 청주로 넘어가서 가경동에서 노느듯해 보였음
여튼 사람이 진짜 없고 있다한들 어르신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
나는 이모가 잡아준 원룸에서 내가 대려온 남동생하나랑 같이 지내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동생이 고향에 일이 있어 내려가게 되었고 나는 이 집에 홀로 남게됌.
그렇게 일주 이주 지나다 보니 너무 외롭고 쓸쓸했음,
나는 5층짜리 원룸에 지내는데 1층은 상가가 있고 2층부터 집이 시작되는데 2층에는 나밖에 안살고 꼭대기층에 집주인이 지냈음.
근데 그마저도 별로 안들어오고 거의 건물에 나 혼자만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2014년 1월 야간근무라 오전에는 잠을 좀 자고 오후 일찍 눈이 떠젔고
밖에서 소리가 나길래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가봄.
세상에 우리 건물에 새입자가 들어왔음.
너무 반가웠음 오다가다 인사도 할 수 있고 제발 젊은 사람이여라 … 젊은 사람이여라 작은 바램도 있었음.
솔직히 그때까지만해도 여자이길 바라진 않았고 그저 내 또래의 사람이면 친해지고 술한잔 마실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음
그리고 나는 편의점에 갔고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넣고 테이블에 앉아서 밖을 처다보고 있는데 어떤 여자를 봤음.
나이는 어려보이고 장난기 많아 보이는데 머리는 기이이일고 분홍색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고있었음
그때 나는 직감했지. “아 얘가 이번에 우리 원룸에 온 사람이구나”
그 후 내가 야간작업을 하니까 행동하는 시간대가 달라서인지 그 여자애랑 약 4일 정도를 못봤어.
그리고 주말이 왔지.
금요일에 야간 시작하면 토요일 아침에 일이 끝나는데 일을 마치고 들어가기전
1층 편의점에서 제주삼다수 패키지를 구매하려 편의점에 딱 들어가는데 그 여자애가 보이더라고
하 근데 그때 심장이 좀 나대더라 .. 그래도 우선 침착하게 제주삼다수 계산하고 나오면서 끙차끙차 들고 나오는데
그 여자애도 나오는거야 그리고 같이 집쪽으로 걸어갔지?
그 여자애들 내 뒤에 있었는데 뒷모습이라도 멋져 보일려고 무거워도 존나 가오잡았지뭐야 .. 헤헤
아무튼 1층 현관에 와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오더니
“아 제가 누를게요!” 하고 와서 비밀번호를 누르더라. 그리고 그때 알았지 얘가 경상도에서 온 여자라는걸
아무튼 잊을 수 없다 #1004# 블레스빌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던 그 손가락 하얗고 이뻤다.
그렇게 현관문이 열리고 같이 올라가는데
이번에 이사오셨냐고 간단한 대화와 통성명을 하고 그렇게 헤어젔음…
똥꼬에 힘이 엄청 들어갔는데 왜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
무튼 그렇게 형식적인 인사와 함께 헤어지고 주말에는 그 여자애들 볼 수가 없었음
내가 당시 롤창인생이라 집에서 롤만 했음 병신새끼 ..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이제는 주간근무라 아침 8시 40분에 집에서 나서고 10분도 안되서 회사에 도착하는 거리임
신발을 신고 현관문 버튼을 딱 눌러서 나가는데 그 여자애도 딱 나오는거 아니겠음?
또 심장이 존나 나대기 시작하더니 입 밖으로 헛소리가 나왔음
“잘잤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어제도 같이 있던 친구인줄
근데 그 여자애가 잘 받아처주더라?
네~ 이러면서?
그리고 내가 출근하냐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해서 내려갔는데 이상하게 같은 방향인거야 그래서 같이 걸어가는데 걔가 말을 걸었어
“근데 롤하세요?”
“네? 어떻게 아세요?” 이랬더니
그 여자애가 그러더라
“어제(일요일) 마트 갔다가 올라가는 길에 소리를 들려서요”
“무슨소리요?”
“데마시아!”
순간 진짜 존나 소름 돋았음. 고향친구들이랑 보이스톡으로 같이 롤하는데
양념반자르반 하다가 궁쓰면서 나도모르게 데마시아!! 소리지른게 생각남..
얼굴이 존나 후끈거리기 시작하고 내가 말을 얼버무릴때 그 여자애는 왼쪽으로 가야하고 나는 직진해야하는 상황이라
흐지부지 이야기는 끝남.
그리고 그 1주일은 아침마다 같이 출근을 했고 우리는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