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가 내 성판타지 이뤄준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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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50 조회 659회 댓글 0건본문
안녕 토렌트킹게이들아
난 일본에서 학위따고 직장생활하는 30대중반 보통사람이야
스시녀는 지금까지 3명 만나봤는데 그중 첫번째 여친 썰을 풀어볼까해
그러니까 7년전 내가 20대중후반때일이야
이때가 일본에 유학 간지 세네달 지났을때이니 입학하고 정신없이 적응할때였지
당시는 일본어도 못해서 어버버하며 병신코스프레 아니 진짜 병신짓 하고 있을때야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어느정도 적응도 되고 한국에 있는 여친이 군대간 남자 기다리는 기분같다고
헤어지자고 통보하더라 ㅅㅂ 기분 좆같지만 어쩌겠냐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그러고 나니 스시녀 한번 만나보고 싶단 생각이 무럭무럭 피어나더라고
근데 일본어도 못하는 병신이 스시녀를 만난다?? 이건 아니잖아
그래서 짱구돌려 생각한게 한류뽕맞은 스시녀를 만나보자고 다짐했지
근데 이것도 무슨 루트가 있나 알아야 들이대지
열심히 구글성님과 상담한뒤 믹시라는 사이트를 알아냈지
이게 뭐냐면 한국으로 치자면 싸이같은? 싸이같으면서 네이버카페같은?
미니홈피도 있고 동호회같은것도 만들고 가입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어
부랴부랴 내가있는 도시 한일교류회를 찾았지
근데 얘들도 한류뽕맞았다고 한글을 잘쓴는것도 아니고 말을 할줄 아는것도 아니고 뭐 대부분 일본어더라
우리가 일본야동 좋아해도 야메떼 이따이 이쿠 정도밖에 모르잖아?
암튼 어찌어찌 가입하고 구글번역기성님 도움으로 소개글 남기고 누가쪽지보내 주나 두근거림안고 기다렸다
1주일간 쪽지는 커녕 암것도 없더라....
그래서 뭐 어쩌것냐 배고픈사람이 우물파야지 소개글 보고 홈피가서 사진보고 무한반복
괜찮다 싶음 답장없고 아니다 싶은애들은 반응은 하나 미지근하고
애초에 순수한 마음에 교류회 만든곳에서 내가 뻘짓한거구나 하고 존나 자괴감들더라
그렇게 잊고 지낸지 이주정도 지났나? 간만에 들어갔더니 어떤 스시녀가 쪽지를 보냈더라
아쉽게 프로필에 사진은 없고 27살이라고 하더라구 일본은 만나이니까 한국으로 치면 28-29정도?
뭐 나야 아쉬울것도 없고 라인아이디 주고 받고 가끔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지
얘 이름은 마키였어 일본은 보통 성을 부르는데 얘는 이름을 알려주고 마키라고 불러달라고 하더라
마키랑 라인으로 대화도 하고 사진교환도 하고 가끔 통화도 하면서 일본어도 배우고 꽁냥꽁냥 했던거 같다
얼굴은 그렇게 미인은 아니지만 ㅍㅌㅊ정도는 되는 귀여운스타일이었어
교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덧니는 없더라
그렇게 연락하기를 3주정도 지난 어느날 마키한테 전화가 왔어
친구중 한국문화 좋아하는애랑 저녁먹는데 내 얘기 나와서 전화했다고 하더라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한데 혹시 나올수 있어?" 라고 하더라
나야 뭐 당연히 콜이었지 ㅋㅋㅋ 근데 문제가 하나 있더라고
이때가 일본온지 거의 반년정도 됐을무렵이었는데 일본어를 1/4정도 아니 그 이하로 알아들을때였거든
솔직히 이때는 한번 넘어뜨려야지란 생각보단 일본친구 사귀어 보자 + 일본어 능력 향상하고 싶단생각
이 두가지가 컸던거 같아
다행히 내가 사는곳이랑 지하철로 4정거장 정도의 거리여서 금방갈수 있었어
약속장소인 한 카페에 들어갔는데 딱 눈에 띄는 귀여운 머리띄 하고 있는 마키가 보이더라고
안녕? 하고 앉았는데 마치 인생 첫소개팅할때 어찌할바 몰라 어리버리탄 모습을 하고있더라
그리고 마키친구는 진짜......덧니 + 돼지 + 안경 + 못생김이었어
얘들이야기 들어보니 둘이 고등학교 친군데 못생긴애가 동방신기 좋아해서 같이 콘서트도 가고
드라마도 보고 한국여행도 2번 갔다왔다하더라
마키는 친구가 같이하자 해서 따라다니다 드라마가 재밌어서 챙겨보는 정도였는데
드라마속 한국남자가 자상해서 그냥 호기심이 있는정도였다더라
암튼 그날은 그냥 간단히 이자카야가서 맥주먹고 그렇게 헤어졌어
그날 이후로 우린 연락횟수도 늘어나고 매일 통화도 했던거 같아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마키가 한국요리가 먹고싶다고 하더라 ㅋ
당시엔 할줄아는 요리가 별로 없었는데 떡볶이랑 해물파전을 만들었던거 같다
그렇게 마키가 내방에 오고 요리 해주고 벌쭘하게 담소를 나눴던거 같아
캔맥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자연스럽게 연애이야기를 했어
한국여자랑 일본여자랑 어떻게 다르냐 묻는데
내가 일본여자를 만나봤어야 알지 ㅎ
그래서 한국여자는 이러이렇다 일본여자는 어떻냐?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거 같아
그러다 어찌어찌하다 성적인 이야기가 나왔는데 말하는게 상당히 개방적이라 당시 상당히 놀랐어
술도 한잔 마셨겠다 거기에 남녀가 한방에 그런 이야기하면 당연히 분위기가 붉게 물들잖아?
마키가 갑자기 자기 졸리다고 침대에 잠깐 눕는다하네?
그래서 나도 옆에 누웠지 ㅋ
근데 진짜 개 뻘쭘하더라 ㅋㅋㅋ 두번 본 여자애가 남자자취방에 와서 술한잔하고 옆에 누워있는데
이건 스님 신부님도 참지못할상황이잖아?
근데 얘가 진짜 옆에 누워서 자더라고 ㅎ
나만 홀로 벌쭘하게 건들일까 말까 고민하며 천장보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옆으로 돌아 눕더니
내 가랑이 사이에 지 발을 넣고 팔은 내 배를 감싸더라
나중에 들은거지만 자긴 아무런 의도가 없이 그냥 잠결에 그런거라 우기는데 솔직히 못믿겠다 ㅋ
그 다음은 나도 제어못하겠더라고
그래서 나는 옆으로 돌아누워 볼을 살짝 꼬집었어
마키는 부스스 눈을 뜨더니 아무말안하고 내눈을 쳐다보더라
단지 2-3초였는데 이때 진짜 심장 멎는줄 알았다
그렇게 키스를 시전하고 손은 자연스럽게 허리를 감쌓다
손은 브라우스 아래로 들어가다 나오다 단추로 갔다 갈피를 못잡고
여자경험이 없던것도 적은것도 아니었는데 이때 왜 이렇게 긴장을 했는진 나도 모르겠다
그런 내 모습이 마키는 귀여웠는지 키스하다 웃음이 터지더라고
너무 밝아서 부끄럽다고 불꺼달라해서 나는 쏜살같이 가서 불을 끄고 돌아왔어
그렇게 나는 다시 키스하면서 브라우스와 브라를 벗겼어
와~ 대충봐서 가슴큰줄은 알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D컵은 되는거 같더라고
일본은 사이즈가 쫌더 후한거 니들도 알지? 일본껄로 F컵이라고 하더라고
그렇게 몰랑몰랑하면서 적당히 탄력있는 가슴은 첨봤던거 같다
그 당시 반년이상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었기에 정말 이성을 잃고 덤볐던거 같다
이미 마키의 아래는 엄청 젖어있었고 난 노콘으로 바로 삽입을 해버렸어
근데 쪽팔리게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한 5분? 하는데 정말 쌀거같은거야
근데 당시 나는 일본야동 자주보지 않았기에 이걸 일본어로 뭐라해야하는지 몰라서 당황했다
뭐라뭐라 어버버하다 결국 나는 배에해버렸어
그랬더니 마키는 "왜 말도 안하고 가버려?"
이러더라고 그래서 미안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그랬다했더니 빵터지더라고
그렇게 둘이 누어서 키스좀하다 씻으러 갔어
그러고 다시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사귀기 전에 원래 ㅅㅅ안하는데 너랑은 해버렸다고 자기 그런여자 아니라고 어필을 하더라
한국이나 일본이나 여자는 쉽게 안보일라고 하는건 똑같더라 ㅎ
그래서 난 이쁜여자가 옆에 누워있어서 설레어하고있는데 니가 발올리고 나를 안길래 그렇게 돼버렸다
그리고 나 너 좋아한다 이렇게 고백을 하고 사귀기로 했어
마키도 수락하고 우린 2차전을 치뤘어
이날은 갑작스럽게 된것도 있고해서 그냥 한국여자나 일본여자나 별차이 없구나 했는데
사귀기 시작하니까 정말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더라
아무튼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하고 집에 가야한다해서 지하철역까지 바래다줬다
그리고 다음날 라인으로 연락이 왔는데
거짓말 안하고 딱 이렇게 오더라
"XX은 페라 좋아해??"
순간 이게 뭔가했다
주저리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
뒷이야긴 반응 괜찮으면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