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히스트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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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49 조회 743회 댓글 0건본문
때는 2011년쯤이였을꺼야.. 20살에 군대 가서 갓 재대하고스마트폰의 싱기함에 매일밤 폰게임만하던 시절.그때 1km 하이데어 돛단배 이런 좋은어플이한참 20대 초반인 나에게 꽁씹을 선물했음ㅋ
하이데어에 아빠의 삼각별 운전대 잡고 찍은 사진과루이비통 장지갑 들고있는 사진하나로
하루에 수십통의 쪽지를 받았어
중고등학교시절 나는 인기가 꽤나 있었거든집도 꽤 살았고 키도 남들보다 크고 공부는 못해도 노는거 하난 잘 놀다보니 주변에 친구가 많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여자도 많이 알고 지냈음..
아무튼 각설하고 하이데어 쪽지를 주고받으면서1주일1꽁떡은 쳤던거같아.. 뭐 보픈카 덕을 보긴 했지만
아버지 몰래 끌고나가서 기지배랑 술마시고
원래 삼각별은 대리맡기는거 아니라고 내일아침에 데려다 준다고 하면
김치년 10에 8은 벌어졌지ㅋㅋ
뭐 대부분 김치년들은 하기전에 우리 이러면 안돼잖아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라는
개논리로 자기가 쉬운여자가 아님을 어필하지만어차피 들어온 이상 1일임을 어필하면 오케이였다.
그렇게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중 하이데어 쪽지가 왔다.
벤츠타고 드라이브 가자고ㅋㅋ
와꾸도 합격이여서 그렇게 카톡하다가 3일만에 드라이브를 가게됌 ㅋ
직업은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교대근무를 하고 2틀 비번인 날짜에 맞춰 계획을 잡았어ㅋ
가고싶은곳이 바닷가라더라ㅋ 이건 100퍼 기회였으니
나는 호기롭게 주문진으로 이끌었어
도착했는데 기지배가 고맙다고 쏘주에 회 한사라 사주더라?
그렇게 한병두병 마시다보니 우리는 술기운이 오르고
바로옆 노래방에가서 맥주시켜놓고 물고빨고 한거같아
적당히 봉긋한가슴과 운동 좀 한듯한 궁둥짝을 탐하면서 나는 더욱 전투욕구가 치밀어 올라서
모텔로 기지배를 끌고가듯 데리고 갔음
모텔 가니까 기지배가 이러려고 온게 아니라면서 거부하더라ㅡㅡ
솔직히 직업도 좋고 와꾸도 합격이고 몸매도 평균이상이라 진짜로 사귈생각에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
근데 이 기지배가 내 하이데어를 언급하면서 여자애들 댓글이 많고 바람둥이가 어쩌고 하길래
그자리에서 하이데어 지우고 폰초기화 시키면서 내 진심을 어필했음
어필이 통했는지 아니면 얘도 흔한 반도의 김치년인지
잠시 고민하더니 키스해달라더라..
그렇게 우리는 1일이 됐고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시작이 됐을무렵 귀를 의심케 하는 소리가 들렸다
"때려줘..."
엉? ㅅㅂ 뭘때려줘ㅡㅡ 난 당황해서 재차물었는데 다시 들려오는 소리
"때려달라고 개새끼야"
그래 ㅅㅂ 얘는 뒤에서 그냥 엉덩이나마 때려달라는 걸거야 라고 생각하고 엉덩이를 살짝살짝 때려주니까
얘가 열이받았는지 내 위로 올라와서 존나 욕하더라
내 살아생전에 여자한테 그런 걸쭉한 욕 처음들음ㅡㅡ
뭐 시발 별로 좋지 않은 섹스를 끝내고 나니
다시 천상여자로 돌아옴ㅡㅡ 마치 다중인격자를 보는거같았는데
누워서 물어보니 자기 직업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직업이다보니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이것저것 해보던중에 알게됐다함
그게 마조히스트라더라..
솔직히 좀 불쌍했음 스트레스받으면 맞아서 푼다는게 불쌍해보였거든ㅋ
그래서 그날 아주 열심히 욕해줘가며 섹스를 했음
때리는건 아무래도 못하겠어서ㅋ
그렇게 한달쯤 사귀었나 쉬는날 술먹고 모텔에 갔는데
내 청바지에 있던 벨트를 풀어가지고는
그걸로 때려달라더라 시발 존나 무서웠는데
또 부탁을 하니 어쩔수없이 살짝살짝 건드려주는데
그모습을 모텔 거울로 보니까 존나 소름 돋았음 ㅡㅡ
아무래도 헤어져야겠단 생각하고 있을무렵
걔가 자취하던 방에 가게됐는데 이건 시발 말이 안나오더라 ㅡㅡ
채찍이나 죽도 같은게 집에 버젓이 있고 개목걸이가 있었는데 키우는 개에 비해서 너무크더라 ㅡㅡ
말티즈인지 뭔지 키웠는데 진돗개나 허스키용 개목걸이 보고 진심놀라서 곧바로 헤어지자고
하고 도망쳐나왔음..
예전에 잠깐 연락됐을때 새디스트? 새디스크? 인지뭔지하는 때리면서 희열느끼는 남자 만낫다고 하던데 결혼했음 좋겠다
그뒤로 마조끼 마조히스트라는 얘기만들어도 거른다
차라리 김치년이 낫다
자기가 새디스트?가 아닌이상 제대로 됀 마조히스트만나면 정신과간다 상상을 초월하거든
하이데어에 아빠의 삼각별 운전대 잡고 찍은 사진과루이비통 장지갑 들고있는 사진하나로
하루에 수십통의 쪽지를 받았어
중고등학교시절 나는 인기가 꽤나 있었거든집도 꽤 살았고 키도 남들보다 크고 공부는 못해도 노는거 하난 잘 놀다보니 주변에 친구가 많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여자도 많이 알고 지냈음..
아무튼 각설하고 하이데어 쪽지를 주고받으면서1주일1꽁떡은 쳤던거같아.. 뭐 보픈카 덕을 보긴 했지만
아버지 몰래 끌고나가서 기지배랑 술마시고
원래 삼각별은 대리맡기는거 아니라고 내일아침에 데려다 준다고 하면
김치년 10에 8은 벌어졌지ㅋㅋ
뭐 대부분 김치년들은 하기전에 우리 이러면 안돼잖아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라는
개논리로 자기가 쉬운여자가 아님을 어필하지만어차피 들어온 이상 1일임을 어필하면 오케이였다.
그렇게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중 하이데어 쪽지가 왔다.
벤츠타고 드라이브 가자고ㅋㅋ
와꾸도 합격이여서 그렇게 카톡하다가 3일만에 드라이브를 가게됌 ㅋ
직업은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교대근무를 하고 2틀 비번인 날짜에 맞춰 계획을 잡았어ㅋ
가고싶은곳이 바닷가라더라ㅋ 이건 100퍼 기회였으니
나는 호기롭게 주문진으로 이끌었어
도착했는데 기지배가 고맙다고 쏘주에 회 한사라 사주더라?
그렇게 한병두병 마시다보니 우리는 술기운이 오르고
바로옆 노래방에가서 맥주시켜놓고 물고빨고 한거같아
적당히 봉긋한가슴과 운동 좀 한듯한 궁둥짝을 탐하면서 나는 더욱 전투욕구가 치밀어 올라서
모텔로 기지배를 끌고가듯 데리고 갔음
모텔 가니까 기지배가 이러려고 온게 아니라면서 거부하더라ㅡㅡ
솔직히 직업도 좋고 와꾸도 합격이고 몸매도 평균이상이라 진짜로 사귈생각에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
근데 이 기지배가 내 하이데어를 언급하면서 여자애들 댓글이 많고 바람둥이가 어쩌고 하길래
그자리에서 하이데어 지우고 폰초기화 시키면서 내 진심을 어필했음
어필이 통했는지 아니면 얘도 흔한 반도의 김치년인지
잠시 고민하더니 키스해달라더라..
그렇게 우리는 1일이 됐고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시작이 됐을무렵 귀를 의심케 하는 소리가 들렸다
"때려줘..."
엉? ㅅㅂ 뭘때려줘ㅡㅡ 난 당황해서 재차물었는데 다시 들려오는 소리
"때려달라고 개새끼야"
그래 ㅅㅂ 얘는 뒤에서 그냥 엉덩이나마 때려달라는 걸거야 라고 생각하고 엉덩이를 살짝살짝 때려주니까
얘가 열이받았는지 내 위로 올라와서 존나 욕하더라
내 살아생전에 여자한테 그런 걸쭉한 욕 처음들음ㅡㅡ
뭐 시발 별로 좋지 않은 섹스를 끝내고 나니
다시 천상여자로 돌아옴ㅡㅡ 마치 다중인격자를 보는거같았는데
누워서 물어보니 자기 직업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직업이다보니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이것저것 해보던중에 알게됐다함
그게 마조히스트라더라..
솔직히 좀 불쌍했음 스트레스받으면 맞아서 푼다는게 불쌍해보였거든ㅋ
그래서 그날 아주 열심히 욕해줘가며 섹스를 했음
때리는건 아무래도 못하겠어서ㅋ
그렇게 한달쯤 사귀었나 쉬는날 술먹고 모텔에 갔는데
내 청바지에 있던 벨트를 풀어가지고는
그걸로 때려달라더라 시발 존나 무서웠는데
또 부탁을 하니 어쩔수없이 살짝살짝 건드려주는데
그모습을 모텔 거울로 보니까 존나 소름 돋았음 ㅡㅡ
아무래도 헤어져야겠단 생각하고 있을무렵
걔가 자취하던 방에 가게됐는데 이건 시발 말이 안나오더라 ㅡㅡ
채찍이나 죽도 같은게 집에 버젓이 있고 개목걸이가 있었는데 키우는 개에 비해서 너무크더라 ㅡㅡ
말티즈인지 뭔지 키웠는데 진돗개나 허스키용 개목걸이 보고 진심놀라서 곧바로 헤어지자고
하고 도망쳐나왔음..
예전에 잠깐 연락됐을때 새디스트? 새디스크? 인지뭔지하는 때리면서 희열느끼는 남자 만낫다고 하던데 결혼했음 좋겠다
그뒤로 마조끼 마조히스트라는 얘기만들어도 거른다
차라리 김치년이 낫다
자기가 새디스트?가 아닌이상 제대로 됀 마조히스트만나면 정신과간다 상상을 초월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