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관 달방에서 2년동안 살았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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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54 조회 878회 댓글 0건본문
썰에 앞서 내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현직 설계업체에서 도면쟁이일을 하고지낸다 요즘 경기가 불경기다 보니 회사에 일이없어서 이직을 할까말까 고민중이다 유부2년차이고 9살연하 마누라 잘 만나서 맞벌이 하면서 알콩달콩 잘살고있다 나이는 틀딱은 아닌데 그냥 아재라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마음은 그래도 아직 청춘이다ㅋㅋㅋㅋㅋㅋㅋ
바야흐로 2007년 내가 24살때쯤 일꺼다 군대 전역하고 좆문대 복학하면서 나름 열심히 정신차리고 공부를 꾸준히 해오다가 산업기사 자격증도 이것저것 더 따면서 교수눈에 잘보여져서 그런지 직업훈련학교에 교사 자리가 비어있어서 그런데 가서 학생들 cad랑 자격증 취득할수있게 수업해볼 생각없냐는 제의가 들어왔었다.
평소에 낯가림없고 말을 워낙잘하는 편이라서 나도 감사합니다 하고 졸업전에 바로 취업아닌 취업을 했었었다.(사실 이시기에 교수한테 잘보이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갈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무조건 한다고 했었던것 같다) 그때 그시기에 직업훈련학교가 대구 동구쪽 역세권에 있었던터라 당장 방은 잡아야 하는데 방잡을 돈이 수중에 없었던 형편이었다
그렇다고 군대도 갔다온놈이 꼴에 어른이라고 부모님한테 손벌리긴 싫었던터라 무작정 잠만이라도 잘수있으면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교차로같은 신물들 죄다 찾아보면서 알아보던 찰나에 동대구옆 옆에 여관들이 많은걸 알고 가서 물어보니 보증금없이 월 28만원에 달방이 된다고했었다
나름 화술도 좀 있고 낯가림없고 친화력이 있었던터라 주인아줌마한테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부탁좀드린다고 싸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주인아줌마가 좋게 봐주셔서 그런지 25만원에 쇼부 봐주셔서 그리로 잡게 되었다
방을 배정받고 학교 기숙사에서 가져온 짐좀 풀고 취업날짜가 이틀정도 남아서 주변에 식당이나 어떤것들이 있나 둘러볼려다가 마냥 나가기 귀찮아서 첫날은 그냥 방에서 티비 보면서 잘려고 했었다
달방 살아본 게이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여관달방은 대다수 제일 윗층에 방을 받는다내가 살던 여관을 예를들자면 4층짜리 건물이었는데 4층은 달방, 3층은 숙박+달방, 2층은 숙박+대실
아참 방 내부는 완전 여인숙마냥 시설이 노후되거나 그정도는 아니었었다
다시 돌아와서 눈을 감으려던 찰나에 창문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는게 아니겠냐?창문을 여니까 그 소리가 더욱더 진하게 나기 시작하더라계속 귀기울이니까 건물 과 건물 틈사이로 울려서 올라오는 여자 신음소리가 존나 3d 서라운드 마냥 존나 잘들리는게 아니겠냐?그냥 잘려다가 고추가 발딱 서버려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딸 치고 자려다가 뭔가 자괴감 존나 들거같아서 딸보다 직접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을 파악하러 나갔었다 어떻게든 아가씨하고 주물럭대면서 물좀 빼볼려고 했는데
나는 이리 저리 밥집이랑같이 찾아보면서 아가씨 있을만한곳을 찾다가 하나도 없길래 다시 방으로 오는도중에 우리 여관 주인아줌마도 나와있는거 아니겠냐?(나중에 알게되었는 내용이지만 대부분 삐끼 이모들이 그 여관 사장들 이었다) 동대구역 주변 자주 와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여기가 ㅇㄱㅂㄹ들이 존나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라 여관 모텔 건물 앞마다 삐끼 이모들이 있는거 잘 알고있을거다그곳 ㅇㄱㅂㄹ들은 죄다 아지매들 천국뿐이었던것이다
주인아줌마가 날보더니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삼촌 잠깐 쉬엇다가 갈래 ? 우리집에 사니까 내가 진짜 아가씨로 불러줄께" 이지랄 하는게 아니겠냐?아니 이게 시발 무슨소린가 싶었다가 나도 모르게 아까전 꼴림으로 인해 "이런거 처음인데 얼마에요?" 라고 물어봤었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긴게 달방 손님들도 고객으로 생각해서 얘기를 했던거 아니겠냐 ㅋㅋㅋㅋㅋㅋ주인아줌마 직업정신 ㅍㅌㅊ? ㅋㅋㅋ그러다가 주인아줌마가 한참을 생각한표정으로 날보더니 "삼촌 오늘 방값도 깎아줬는데 한번만 놀아봐 3만원이야 " 라고 하더라시발 돈 최대한 아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나도 미쳤었나보더라 꼴림에는 돈따위는 이미 종이쪼가리일뿐이더라그래서 3만원 주고 "어디로 들어가면되요?" 이러니까 시발 ㅋㅋㅋ 내방으로 가라네 ㅋㅋㅋㅋㅋㅋㅋ나는 조용히 내방가서 대기 타고있다가 한 15분 뒤였나 ? 계단에서 부터 또각 또각 또각 소리가 내심장을 더 뛰게 만들더니 내방문을 똑똑 두드리더라예~ 이러니까 조용히 문열고 들어왔는데 ..와~ 시발 진짜 농담안하고 여기 다녀본 애들은 알꺼다 죄다 옆집할매 비주얼이나 동네 시발 무슨 야채 팔다온 아줌마들 천국인거근데 시발 완전 진짜 농담안하고 성형조금한 얼굴인데 딱 보면 나보다 2~3살 많은정도 ????? 그정도로 밖에 안된 아가씨가 들어오는게 아니겠냐?
그때 그 여자애 지명이 은아 였었다 똑똑히 기억한다 왜냐면 그애가 그일 그만두기전까지 4번은 더 불러서 놀았었으니까
그후로 여관에서 살면서 진짜 일반적으로 겪어볼수 없었던 별별 희한한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겪어 봐서 그런지 여관 모텔에 대한 거부감은 없이 살았던것같다
바야흐로 2007년 내가 24살때쯤 일꺼다 군대 전역하고 좆문대 복학하면서 나름 열심히 정신차리고 공부를 꾸준히 해오다가 산업기사 자격증도 이것저것 더 따면서 교수눈에 잘보여져서 그런지 직업훈련학교에 교사 자리가 비어있어서 그런데 가서 학생들 cad랑 자격증 취득할수있게 수업해볼 생각없냐는 제의가 들어왔었다.
평소에 낯가림없고 말을 워낙잘하는 편이라서 나도 감사합니다 하고 졸업전에 바로 취업아닌 취업을 했었었다.(사실 이시기에 교수한테 잘보이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갈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무조건 한다고 했었던것 같다) 그때 그시기에 직업훈련학교가 대구 동구쪽 역세권에 있었던터라 당장 방은 잡아야 하는데 방잡을 돈이 수중에 없었던 형편이었다
그렇다고 군대도 갔다온놈이 꼴에 어른이라고 부모님한테 손벌리긴 싫었던터라 무작정 잠만이라도 잘수있으면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교차로같은 신물들 죄다 찾아보면서 알아보던 찰나에 동대구옆 옆에 여관들이 많은걸 알고 가서 물어보니 보증금없이 월 28만원에 달방이 된다고했었다
나름 화술도 좀 있고 낯가림없고 친화력이 있었던터라 주인아줌마한테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부탁좀드린다고 싸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주인아줌마가 좋게 봐주셔서 그런지 25만원에 쇼부 봐주셔서 그리로 잡게 되었다
방을 배정받고 학교 기숙사에서 가져온 짐좀 풀고 취업날짜가 이틀정도 남아서 주변에 식당이나 어떤것들이 있나 둘러볼려다가 마냥 나가기 귀찮아서 첫날은 그냥 방에서 티비 보면서 잘려고 했었다
달방 살아본 게이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여관달방은 대다수 제일 윗층에 방을 받는다내가 살던 여관을 예를들자면 4층짜리 건물이었는데 4층은 달방, 3층은 숙박+달방, 2층은 숙박+대실
아참 방 내부는 완전 여인숙마냥 시설이 노후되거나 그정도는 아니었었다
다시 돌아와서 눈을 감으려던 찰나에 창문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는게 아니겠냐?창문을 여니까 그 소리가 더욱더 진하게 나기 시작하더라계속 귀기울이니까 건물 과 건물 틈사이로 울려서 올라오는 여자 신음소리가 존나 3d 서라운드 마냥 존나 잘들리는게 아니겠냐?그냥 잘려다가 고추가 발딱 서버려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딸 치고 자려다가 뭔가 자괴감 존나 들거같아서 딸보다 직접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을 파악하러 나갔었다 어떻게든 아가씨하고 주물럭대면서 물좀 빼볼려고 했는데
나는 이리 저리 밥집이랑같이 찾아보면서 아가씨 있을만한곳을 찾다가 하나도 없길래 다시 방으로 오는도중에 우리 여관 주인아줌마도 나와있는거 아니겠냐?(나중에 알게되었는 내용이지만 대부분 삐끼 이모들이 그 여관 사장들 이었다) 동대구역 주변 자주 와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여기가 ㅇㄱㅂㄹ들이 존나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라 여관 모텔 건물 앞마다 삐끼 이모들이 있는거 잘 알고있을거다그곳 ㅇㄱㅂㄹ들은 죄다 아지매들 천국뿐이었던것이다
주인아줌마가 날보더니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삼촌 잠깐 쉬엇다가 갈래 ? 우리집에 사니까 내가 진짜 아가씨로 불러줄께" 이지랄 하는게 아니겠냐?아니 이게 시발 무슨소린가 싶었다가 나도 모르게 아까전 꼴림으로 인해 "이런거 처음인데 얼마에요?" 라고 물어봤었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긴게 달방 손님들도 고객으로 생각해서 얘기를 했던거 아니겠냐 ㅋㅋㅋㅋㅋㅋ주인아줌마 직업정신 ㅍㅌㅊ? ㅋㅋㅋ그러다가 주인아줌마가 한참을 생각한표정으로 날보더니 "삼촌 오늘 방값도 깎아줬는데 한번만 놀아봐 3만원이야 " 라고 하더라시발 돈 최대한 아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나도 미쳤었나보더라 꼴림에는 돈따위는 이미 종이쪼가리일뿐이더라그래서 3만원 주고 "어디로 들어가면되요?" 이러니까 시발 ㅋㅋㅋ 내방으로 가라네 ㅋㅋㅋㅋㅋㅋㅋ나는 조용히 내방가서 대기 타고있다가 한 15분 뒤였나 ? 계단에서 부터 또각 또각 또각 소리가 내심장을 더 뛰게 만들더니 내방문을 똑똑 두드리더라예~ 이러니까 조용히 문열고 들어왔는데 ..와~ 시발 진짜 농담안하고 여기 다녀본 애들은 알꺼다 죄다 옆집할매 비주얼이나 동네 시발 무슨 야채 팔다온 아줌마들 천국인거근데 시발 완전 진짜 농담안하고 성형조금한 얼굴인데 딱 보면 나보다 2~3살 많은정도 ????? 그정도로 밖에 안된 아가씨가 들어오는게 아니겠냐?
그때 그 여자애 지명이 은아 였었다 똑똑히 기억한다 왜냐면 그애가 그일 그만두기전까지 4번은 더 불러서 놀았었으니까
그후로 여관에서 살면서 진짜 일반적으로 겪어볼수 없었던 별별 희한한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겪어 봐서 그런지 여관 모텔에 대한 거부감은 없이 살았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