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엿먹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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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53 조회 409회 댓글 0건본문
오늘 커피숍에 가니 옆자리에 50대로 보이는 늙은 부랄이 웬 20대초반 갓치 끼고 커피 마시는거 아니겠노?
근데 그 갓치도 싫었는지 자꾸 거리두고 앉으려하는데 눈치 개빻은 늙은부랄이 주변시선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주름진 손으로 어깨 감싸려고 함.
불의를 참지 못하는 나련은 나설려고했으나 갓치 입장만 더 난처해질까 싶어서 그냥 지켜보고 있다가 조질려했음.
근데 그 늙은부랄이 하는 말이 "딸램~" 이러는거 아니겠노? 설마 설마했음.
근데 그 갓치도 봊나 빡친 표정으로 "그 말 하지 말랬죠?"이럼.
늙은부랄이 또 하는말이 "딸램, 요즘 살쪄서 선물해줄 맛이 안난다~" 이러는거 아니겠노? ㅋㅋㅋㅋ
좆같지 않노 그래서 빡친 나련은 그냥 나도 모르게 계산하고 갈때 늙은부랄보다 한발 앞장서서 나옴 그리고 발 걸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랄이 넘어져서 쳐다봄ㅋㅋㅋ
그래서 미안한척 표정지으니까 갓치가 갑자기 입을 찢어질듯이 싱글벙글 웃는거아니겠놐ㅋㅋㅋ
늙은부랄은 쒸익쒸익 화난콧김 뿜다가 내가 어쨌든 사과하니까 갓치 눈치보며 어쩔수없이 인위적인 쿨스루향을 뿜으며
부랄 딸랑이는 소리내며 감ㅋㅋㅋㅋㅋㅋ한남은 재기가 답이다 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