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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사 참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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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58 조회 3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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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먹고 엽떡먹고 엄청 뭘 많이 먹었긴한데 아침까지만해도 배 안아팠음근데 오늘 밥먹고 디저트로 공차 찬음료 큰거 먹은 후 집가는 버스 탐 집가려면 약 40분근데 탄지 십분만에 진짜 설사가 *까지 차오르는 느낌 머박 들었음근데 까치발 좆나 들어서 겨우 1차 설사파동 잠재움
그리고 윾툽에서 잦듀 영상 뜨길래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이 새하얘지는 기분이 들더니꿁.. 꾸륽.. 이런 소리도 들리는거같고 장기가 토하는 느낌근데 화장실에 가려면 지하철역을 통해서 가는게 젤 빠른데 일단 내릴 지하철역 정류장이 없어서 존나 배 쓰다듬음
그리고 정신이 혼미해져서 잦듀영상도 끄고 손만 쥐랄펴락 하고 발끝은 떨리기 시작했는데마침 이번 정류장은 ㅇㅇ역 이었음.. 잠시라도 일자로 서있다가는 바로 나올거같아서 최대한 앉아있다가 정차하는 순간 뜀
그리고 진짜 전력질주를 해서 역 입구에 갔는데씹 이 역 존나 깊고 에스컬레이터도 없었음그래서 계단 중간까지는 존나 두세개 껑충껑충 뛰었는데진짜 갑자기 지릴거같은거임 그래서 괄약근 쪼이고 총총 걸어감
와 근데 계단이 존나 긴데 진짜 드럽지만 내 * 1mm 바로 뒤에그것들이 몰려서 서로 먼저 나가겠다고 아우성을 쳤음하 그래서 잠깐 노래에 심취한척 벽에 기대서 다시 괄약근 재정비하고...그것들이 5mm정도 후퇴한 느낌이 들어서 진짜 곧바로 총총총 뛰어서 화장실옴
시발 1초만 늦었어도 길에서 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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