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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모쏠아다의 첫사랑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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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04 조회 6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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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텔에 들어갔고 씻고 나란히 누워서 티비 봄
근데 뭔가 패기넘치게 들어와놓고 막상 뭔가 액션을 잘 못하겠더라
그때 OCN을 튼게 신의 한수였는지뭔지 모르겠는데 존나 야한영화를 하는거 
채널 안돌리고 그냥 냅두고 쳐다봄 ㅋㅋㅋ 
딱 그때 누나가 이런거 보고싶어? 하길래 아니 보는거 말고 하고싶다고하고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애무에 들어감
순식간에 불타올랐고 씻고나서 다시 입고나온 브라풀고 가슴애무하는데 진짜 젖꼭지 한번 핥고 쌀뻔함 

몇년을 동경하며 지켜본 여체를 드디어 정복한다는 마음도 들었음 
해냈구나 내가 이런 기분이 들었음 병신같지만 그순간 내인생 최고 업적같았다 ㅠㅠ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애무하고 콘돔 찾는데 콘돔 없이하고싶다고 콘돔끼면 아프다고하면서
"밖에다 잘 할수있지?"
이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하다
그렇게 '처음이자 마지막' 섹스를 했고 

그 다음주를 통으로 보지못했다 
일이 바쁘다는데 뭐 어쩌겠나 

그다음주도 바쁘다길래 서프라이즈로 회사로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었고

바쁘다는말도 사실같았다 10시가 다된시간에도 회사에 있었으니까 
내가 일부러 왔는데 좋아하지도않냐고 툴툴거리니까 자긴 회사에서 일 외의 얘기로 이름 오르락내리는게 너무 싫다고하더라 

여기서 눈치 깠어야 하는데 개씨발니미씨발
톡오는 횟수도 현저히 줄어들고 조바심이 나기 시작해서 언제보냐고보냐고해서 겨우 만난 어느날
술 좀 먹더니 그냥 예전처럼 지낼수 있겠냐고 하더라 
그게 무슨소리냐고하니 달라지는건 없다 지금처럼 만나서 얘기도하고 술도먹고 영화도보고 하는거라는데 그게 개씨발 말이되냐
납득할수있는 이유를 대라고하니까 딱 그러더라 
자기는 결혼이 급한사람이다. 근데 넌 같이 있으면 좋긴한데 자기의 인생을 맡길수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고하는거

그때 누나 나이가 서른하나여서 뭐 결혼시기가 되긴했을시기였는데 나랑 만날때는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한마디도 안해서 
당장은 별 생각이 없는줄 알았다. 부담스러울까봐 나도 말 안했고 

몇날 몇일을 끈질기게 매달렸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같았다

"미안 누나 동생 이상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힘들거같아"

그렇게 난 원치 않는 이별을 받아들이게됐고 병신처럼 누나의 
"그래도 우리는 계속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는거야" 라는말에 동의도 했다.... 좃병신처럼

물론 먼저 연락하는일은 없었지만 누나에게서도 연락은 거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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