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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진 19살한테 순결뺏긴 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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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02 조회 8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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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공무원 학원 썰 썼던 아잰데

오래만에 토렌트킹 왔는데 글도 별로 없고

내 얘기나 해야겠다.


20살때 첫경험 얘기다.

내 인생이 남중남고공대군대...인생제길...

물론 그때는 군대는 가기 전이었지만


이제 남고 졸업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정말정말 여사친 많은 놈들이 부러웠다.

연애하는 놈들보다 일단 그게 부러웠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지 몰라서 인터넷에

친구, 친목 이딴거 검색했었는데


희한한 게 많더라? 그때 내가 했던게

네이트 클럽(사교,친목목적) 가입했어.


지금이야 어플로 만나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었다.

거의 채팅으로 만나고 그랬다.


여튼 여자한테 어떻게 말걸어야 할지도 모르고

숫기도 없어서 그냥 프로필에 제법 잘나온

사진 띄워놓고


'부산사는 20살임. 성별상관없이 아무나 친구해요'

뭐 이딴 글 써놓으니까 여자들이 댓글이나

쪽지로 말 걸더라.


근데 남자가 말거는 경우는 없었음. 다행이지.

남자로부터 쪽지오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뭐 어디서 정모 가질건데 오라는 단체쪽지뿐이었다.


여자들한테서는 좀 뻔하게 왔어.

'어머 잘생기셨네요','친하게 지내요',

'저는 부산어디살아요'


저번 글에도 말했지만 젊었을 때는 외모가

그럭저럭 봐줄 만했다.


근데 웃긴 게 남자들은 거의 자기 프로필에

사진을 박아놓는데 여자들은 거의 안했음.


그래서 얼굴상태 확인은 만나서 해야했던

그런 위험이 있었다.


그래도 연애보단 일단 여사친이라도

만드는게 목적이었기에


그 중에서 좀 내가 다닐 대학교랑 가까운

대학교 다니는 여자애랑 만나게 됐다.


걔는 내 사진보고 얼굴 아는데 나는 모르는

상태로 만나니까 좀 걱정이 됐지만 그냥

만나기로 했음.


약속장소에서 시간되니까 멀리서 어떤 여자가

날 보며 환하게 웃으며 오길래 걔인줄 알았는데


예뻤다.


와...딱 요새 이성경 생각남..  이름은 지수라고 할게.


기대도 안했는데 솔직히 많이 기쁘더라.(물론 속으로)

그때가 아직 개강도 하기 전인 1월 겨울이어서

몸매는 옷에 가려서 몰랐지만 일단 얼굴이 합격이었음.


19살이었는데 걔는 고딩때 놀았나보더라.

자퇴하고 검정고시 쳐서 대학교를 일찍들어간

2학년이었음...;;


그때 아무리 스마트폰이 없었어도 2g폰은 있었으니까

굳이 내가 알려고 했으면 나이랑 다른 것까지 알수

있었을 텐데 이름과 학교, 학년만 물어봤었음.


그래서 2학년이라길래 나는 당연히 나보다

누나일줄 알았다. 나이도 안 물어봤고.

근데 얘만나서 검정고시치는 애들이 실제로는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


나는 완전 개 평범한 학생이었기에

술도 수학여행 졸업여행 딱 두번 마셔봤고

20살되고는 친구들이랑 기념으로 몇번마신게

다였었는데..


얘는 완전 주당이더라. 나는 낮에 보려했는데

얘가 저녁에 보재서 6시에 만났는데

바로 나를 술집으로 끌고 갔음.

미성년자 주제에!!! 얼마나 까진거야?


그리고 술도 마시고 안은 좀 덥고 해서

외투를 벗었는데... 그때 알았다.

정말 완전 말랐다는 것을..


그래서 물었지.

"너 몇 키로야?"

"37"

"...헐...키는?"

"163"


내 인생에 아직도 그렇게 마른 여자는 못 봤다.

날씬한게 아니라...어디 소말리아 난민인줄..

팔다리가 앙상해서...어휴...

툭 치면 부러질거 같았다.


그리고 자신이 술을 16살때부터 엄청 마셨다느니

인기는 많다느니 좀 까진 티가 나는 말을 해서

얘 얼굴에 반했던 호감이 눈녹듯 사라졌음.


그래서 그렇게 술만 좀 마시다가

너무 늦지않게 헤어졌다.


그리고는 한번씩 연락하는 사이로 친구처럼 지냈는데

3월에 학교다니는 중인데 우리학교로 낮에 찾아왔음.

걔 학교랑 우리학교 거리가 차로 5분 거리였거든.


와서는 저녁에 한잔 하자는데 내가 수업2시간짜리를

앞두고 있었는데 걔가 청강으로 몰래 같이 들었어.


그렇게까지 해주니까 좀 고마워서 결국 저녁에

또 한잔 했다. 나는 전에 글에도 말했듯이 술을

잘 못마신다. 그래서 얘를 만났을때도 나는 조금만 마셨음.


물론 얘도 내가 술이 약하다는 걸 저번에 알았지.

근데 계속 좀 나한테 먹이는 거임.


그렇게 계속 마시다보니까 내가 좀 몸가누기를

힘들어했다. 그랬더니 나보고 좀 편한데서

마시자고 술집은 나왔는데..


모텔로 갔음.. 내 인생 처음이었다..

카운터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어리버리 타니까 걔가 계산도 했다.


근데 얘도 내가 쑥맥이라는 걸 이미 알았지.

연애해본적 없다고 말했으니까.


모텔에도 술이랑 안주를 사가서는

좀 마시다가 나는 도저히 버티질 못해서

잠깐만 눕겠다고 누웠는데 잠들었어.

그리고 한참 자고 일어났어.. 엄청 잤는데...


걔도 내 옆에서 자고 있더라. 그래서 깜짝 놀라서

진짜 자는 건지 얼굴을 한참 들여다봤어.

진짜 자고 있긴 하더라.


근데 자세히 보고 있다보니 얼굴은 확실히 이뻤다.


그렇게 보고있다가 나도 모르게 볼이랑 머리랑 

쓰담쓰담하면서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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