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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가 ㅅㅅ의맛을 알아버린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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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08 조회 50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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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튼 종강이 다가온 시점이었다
한 번은 같이 술 마시는데 얘의 남친한테 전화가 왔다.
그 때 순간 드는 생각이 '음 역시 나는 아직 이도저도 아닌 그런 사이지....'라는 생각과 함께
솔직히 그 더운 여름에 둘 다 본능에 충실하는 그런 사이가 되버렸기에
오기가 생겨서 그 전화 끝나자마자 b한테
'너 종강 전에는 하루 날 잡아 나 너 그때 그냥 안보낼거니까.'
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리고 종강 전날.
내가 원래 애용해 입는 하늘색 와이셔츠가 있는데 b가 그날 내가 당연히 그걸 입고 나올 줄 알고 그걸 입고 나왔다.

사실 그 곳이 굉장히 좁은 지역이라 그렇게 캠퍼스 돌아다니면 소문이 안날래야 안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이야 '뭐 아마 소문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 당시엔 '에이 설마' 했다.
여튼 이 날은 목적이 확실했고, b도 그러했는지 술 한두잔 먹고는 내 손에 이끌려서 모텔로 갔다.


가자마자 카드로 문 열자마자 바로 벽에 밀치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이 입을 맞추며 
서로 급하다는 듯 옷을 하나 둘 벗어던졌다. 
그 카드 꽂지도 않아서 불도 안켜지는 데 물론 애초에 불 켤 생각이 없었지만 그대로 그렇게 엉켜 침대까지 갔다.

그 때 분명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가까이에 마주한 서로의 얼굴은 또 다시 그 묘한 긴장감을 불러왔다.
정말 오늘만 산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이날 느꼈던 것 같다.
진짜 이 방안, 아니 지금 이 세상에 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엉켰다.

내가 누운 상태로 b가 올라탄 자세였는데 아직 덜 벗겨진 자신의 상의를 스스로 벗으며 휙 던져버렸다.
내가 '허 던져버리네?' 이러자
b는 '그럼 지금 이순간에 얌전한 척 해야해?'
라는 말을 듣자마자 b를 안고 거칠게 침대로 돌려 눕혀버렸다.
하........이제 생각하니까 진짜 그 명기라는 게 단순 그곳의 느낌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하나 치는 대사가 주옥같은게 와..........지금생각해도 참;;;;


그 때 문득 해보고 싶은게 있었다. 얘의 것을 혀로 애무하고 싶었다.
그래서 확 아래로 다가가는 순간 손으로 가리며 
'안돼 ㅠㅠ 보지마 부끄럽잖아...그것만은 하지말아줘....'
귀엽다...
그래서 그건 안하고 아까 전 썰에서 풀던 대로 얘의 어깨가 성감대라는 점을 착안해서
얘를 '와불'이 옆으로 누워있듯 눕히고 그 상태에서 내 오른손은 b의 배 위로 넘어가서 
클리토리스를 찾고 혀는 오른쪽 어깨 부근을 유린했다.

그러자 2분도 안되서 아랫도리가 젖어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음소리는 더욱 깊어졌고, b의 다리는 어쩔 줄 몰라하며 이리움직였다 저리움직였다 한다.
그러더니 그 상태에서 고개를 돌리며 내게 입을 맞추면서 '어서 해줘....'라고 하는 말에 
역시나 바로 반응하고 그 자세에서 바로 뒤로 들어갔다.

'하으..으윽!'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오른손은 b의 가슴으로 올라가는듯 하면서 손톱날을 세워 갈비뼈를 결대로 은근하게 간지럽혔다.
이미 뜨거운 나체의 그것도 젊은 남녀 둘이 그렇게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며 엉켜있는데 어딜 만져도 다 흥분되겠지만 
키스할때 바로 가슴으로 가는 것 보단 이렇게 한단계 한단계 거쳐가면서 고조되는 맛이 있어야 재밌다.
사실 내 입장에서도 여자의 그런 반응을 보는 게 재밌어서 스킨십을 다양하게 하는 편이다.

여튼 그렇게 갈비뼈를 긁는 듯 간지럽히는 듯 그 중간의 힘으로 자극하자 
b의 몸이 활처럼 반대로 쫘악 휘면서 더욱 더 소리가 깊어졌고, 피스톤질이 더욱 박차를 가할 수록 
더욱 더 아래가 미끄러워지는 거였다.
그러더니 b가 '이번엔 내가 해볼래' 라더니
나를 눕히고 올라탄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브라를 주워 내 손을 묶더니 
올라타서는 혀로 내 가슴부터 옆구리까지를 핥으며, 또 한쪽에선 내 방망이를 자신의 것에 받아들여서 마치 멧돌 굴리듯 크게 허리를 돌렸다.
그러더니 갑자기 느낌이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애무를 멈추고는 돌리던 움직임을 상하의 움직임으로 바꿔서 방아를 찧어대는데 
후;;; 뽑히는 줄...그런데 이 때 솔직히 내가 너무 갈증이 나고 또 갑자기 화장실을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와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잠깐 쉬면 안될까? 물만 좀....이랬더니
'어딜가. 중간에 끊는 거 봤어?'라고는 절대 안놔준다.
억지로 참으면서도 흥분한 내 표정이 재밌다는 긋 중간중간 웃으면서도 다시 느끼는 표정으로 바꾸면서 
진짜 방아를 찧어대다가 그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허응...좋아.....아악......윽.!!!!'
뭐랄까 혼자 지금 느낌이 왔나보다. 
그러더니 절대 멈추지 않고 한참 그러다가 갑자기 확 움직임을 멈추더니 내쪽으로 축 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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