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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여선배 따먹은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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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11 조회 6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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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인생 뭐 잇나
난 고삐리 전까지 아버지한테 쳐맞은적 없음
진짜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는 하고 삐뚤지 않아서
집에서 걱정없다고 칭찬이 자자했었는데 그 담배 때문에 아니 시발 그년 때문에.
이 생각에 그날 저녁이 너무 저주스러웠다.
다음날 학교 가는데 시발 가방검사까지 하더라
어쨋든 무사통과해서 애들있는데 가서 담배하나만 달라하고 담배피다가 또 선배들한테 들킴
시발 재수도 없지
그래도 저번에 무사통과시켜줬는데 이번에도 통과겠거니 했는데 선배들한테 일빠로 아구창행당함.
하 시발 뜻대로 풀리지도 않는구나.
결국 그날 없던핑계 만들어서 조퇴하고 피시방에서 노닥거리다가 집앞 공원에서 그네타면서 존나 노숙자마냥 시무룩해있는데
누가 갑자기 밴드르 툭 던져줌
그년이네..
하 시발 뭐여 병주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존나 짜증나서 집어 던지고 인사도 쌩까고 걸어가는데
그년이 와가지고 잡음
태도가 그게 뭐냐? 뭐 이런식으로 씹선비질하는 느낌이라
누나랑 나랑 아무 상관 없잖아요 이러면서 그냥 가다가 한대 쳐맞고 끌려감
이년은 손이 존나게 매움 시벌년..
근데 솔직히 터지긴 햇어도 밴드 붙일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아무말 없이 담배 피고 나는 집에 가고 그년도 집에 감.
그리고 토요일 오후 2시인가.
친구들하고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잇었는데 이년한테 문자가 옴
옷사러 갈건데 같이가자
허미 시발 이게 뭔뜻이지?
이러면서 또 빙신같이 헬렐레 거리면서 집에가서 새로 씻고 옷 맞춰입고 나가는데
아버지가 또 담배피러가냐 이러면서 윽박지르길래 그게 아니고 저 데이트 가는데요 했더니 아버지가
니가 무슨 데이트야 이자식아 이러길래 핸드폰을 보여줌
아무말 없으시더니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주심
남자는 여자만날때 돈없으면 쪽팔린거라고 하시면서 용돈 주시는거임
하 시발 저번에 쳐맞을때는 겁나 원망스러웠지만 이 일을 계기로 역시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느낌에
아버지를 존경하게 됨
그러면서 시내로 나가고 이년이랑 둘이 옷사러 신발사러 뭐사러 셔틀행이었지만 존나 그 순간만큼 행복함.
그리고 공원에 다시 와서
내가 다시 이야기함
누나 나랑 사겨요
시발 또 개소리하네
아 뭐 제가 어때서요 동생이라서요? 막 이지랄중인데
갑자기 존나 한숨쉬더니
내가 어디가 좋냐? 이런애기하길래
그냥 다 좋아요 사람 좋아하는데 뭐가 필요해요? 누나만 있으면 되는데 뭐 이런 개 등신같은 소리를 지껄이던 도중에
이년이 .....
아 시발 모르겠다 그래 사기는건 사귀는거고 학교에서 티내지말라고 일침함.
그렇게 시작된 날이다.. ㅅㅂ
일단 피곤하니까 나중에 또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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