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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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10 조회 516회 댓글 0건본문
시간은 고등학교때로 거슬러간다 2007년.
학교는 전남 시골 어딘가의 작은 곳이라고 생각해 두셈
조부모 밑에서 큰 터라 이래저래 소극적이고 수줍음 많고 흔히 트리플 에이형이라고 말하는(나는 뭐 혈액형 성격 그거 안믿는다만)
그런 성격이다. 거기다 이성에 대해서는 진짜 하나도 몰랐다 그당시엔.
관내의 작은 인문계고등학교로 입학을 했다. 뭐 어차피 인문계고 1군데지만. 학생수는 한 학년당 당시 평균 120명가량?
최근엔 내가 2년전에 교생나갔을 때 100~110명 선이더라.
뭐튼 특이사항은 남녀공학이란건데 첫날 교실 들어가자마자 나는 여자들 샴푸냄새하며 특유의 향에 어쩔 줄을 몰랐다.
거기다가 여자가 4:3비율로 약간 압도하는 분위기.
그나마 뭐 동창들은 대부분 초등학교때부터 쭉 봐오던 애들이기때문에 남자애들은 딱히 어려울 게 없었지만
여자애들은 도통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한 2주동안은 여자애들이랑 아무말도 안했다.
어 근데 그때가 아마 수준별 반 이동수업 했을 때라 수학이랑 영어를 abc반으로 나눠서 했었는데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학교는 전남 시골 어딘가의 작은 곳이라고 생각해 두셈
조부모 밑에서 큰 터라 이래저래 소극적이고 수줍음 많고 흔히 트리플 에이형이라고 말하는(나는 뭐 혈액형 성격 그거 안믿는다만)
그런 성격이다. 거기다 이성에 대해서는 진짜 하나도 몰랐다 그당시엔.
관내의 작은 인문계고등학교로 입학을 했다. 뭐 어차피 인문계고 1군데지만. 학생수는 한 학년당 당시 평균 120명가량?
최근엔 내가 2년전에 교생나갔을 때 100~110명 선이더라.
뭐튼 특이사항은 남녀공학이란건데 첫날 교실 들어가자마자 나는 여자들 샴푸냄새하며 특유의 향에 어쩔 줄을 몰랐다.
거기다가 여자가 4:3비율로 약간 압도하는 분위기.
그나마 뭐 동창들은 대부분 초등학교때부터 쭉 봐오던 애들이기때문에 남자애들은 딱히 어려울 게 없었지만
여자애들은 도통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한 2주동안은 여자애들이랑 아무말도 안했다.
어 근데 그때가 아마 수준별 반 이동수업 했을 때라 수학이랑 영어를 abc반으로 나눠서 했었는데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