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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던 여자한테 2년만에 연락온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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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15 조회 6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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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있다 가래서, 앉아서 얘기상대나 조금 해주고 가야겠다 싶었어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반복해서 하길래 그냥 힘겹게 힘겹게 받아줬거든, 
그러다가 얘가 갑자기 일 하나 해볼생각 없냐고 하더라
갑자기 현실로 팍 돌아왔지, 아 나는 집에서 겜이나 하는 지잡대출신 백수새끼구나..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봤어
자기가 다니는 회사인데 고소득이라고, 힘든일 아니고 다만 조금 머리를 써야하는 일이라더라 
그러면서 꼭 같이 일하고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일단 알겠다고 하고 애 재우고 나왔어.. 
그러고나서 얘도 창피했는지 연락이 안오고, 나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못하겠더라
그러다가 자취방 월세날이 됐는데, 낼 돈이 빠듯한거야.. 이 나이먹고 알바하기는 조금 그렇고..
그래서 여자애한테 연락해서 그때 했던말 유효하냐고, 같이 일할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알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바로 데리러 간다고 준비하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정장 빼입고 기다리고 있는데 덩치 서양인 아저씨 하나가 걸어오더니 갑자기 둔기로 내 머리를 치더라.. 난 기절했고
정신을 차리니 











전쟁터 한가운데인거야.. 
그런데 내가 자주하던 블리자드 대 인기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디아블로의 영웅들이 내앞에 있는거 아니겠어? 
그것도 핵탄두 발사를 하면서말이야?!
너희들도 인기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영웅들이 나오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꼭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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