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에서 만난 여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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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14 조회 617회 댓글 0건본문
때는 10년전쯤 일인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내용이 앞뒤가 안맞거나 좀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약간의 조미료는 치겠지만 주작은 아니야그 여자의 이름을 지연이라고 할게 고등학교 1학년때 한참 밴드 한다고 많지는 않지만싸이월드로 팬카페도 있던 시절이 있었어음악으로 돈을 번다는 것 보다 그냥 남들 앞에서 부르는게 좋았고나름 행복한 시절을 보냈었다 한참 하루에 3~40명씩 꾸준히 일촌신청도 들어오고 나도 남자다 보니까 이쁜 여자 위주로 승락을 했었어그 당시엔 뭔가 해봐야겠다 이런게 아니라 나도 이런애들과 알고 지낸다이런 심리가 컷던것 같다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고 한참 싸이를 하고있는데 방명록에 처음 보는 여자 애가 "잘 지내?" 글을 남겼다얼굴을 봐도 누군지 알지 못했다 이름도 처음 듣는 이름이고 기억에 없던 여자 애였다 그걸 빌미로 번호를 물어보고 일주일간 계속 문자를 하며 지내다약속을 잡고 보기로 한 날이 다가왔다 첫 날은 그냥 뭐 남들 하듯이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고 끝냈다 일주일도 안되서 우린 또 만나기로하고 어린이 대공원 역에서 만나 돈까스 집에 가서 칼질좀 하고 카페에 가서 얘기좀 하다가 저녁 8시쯤인가 9시쯤인가 어린이 대공원 안으로 들어갔다 지금은 모르겠는데그 당시 산책 루트는 다 개방되어 있더라 조금만 들어가면 큰 화장실 건물이 있고 그 옆에 정자가 있엇다.정자에 앉아 얘기를 하다아 이때다 싶어 입을 맞췃다 뽀뽀에서 키스로 바뀌고 키스를 하다보니 손이 ㄱㅅ으로 올라가게 되고 무릎위에 그 애를 올리고 끌어안고한 손은 ㄱㅅ으로 한 손은 엉덩이로 내려갔다결국 팬티속으로 내 손은 들어갔고 바지 위로 내 동생을 만지던 지연이의 손도 내 벨트를 풀고 팬티속으로 들어왔다지연이와 내 팬티속은 둘다 촉촉했다 청바지를 입었는데도 지연이의 생수로 인해 자국이 나고 내 허벅지가 축축했으니까 생각 같아선 바로옆에 화장실에서 덮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했다 내 동새이 계속 울고 있어 안쓰러워 보였는지 "입으로 해줄까?" 묻는다지금이야 말하기전에 입에 물리겠지만 그 당시에는 많이 무지했다 괜찮다고 거절을 했다 손을 더 빨리 움직이며 다시 되묻는데 이성이고 판단이고 장소고 눈에 들어오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두번째 만남에서 서로 ㅇㅁ를 하고 난 ㅅㄲㅅ를 받게 되고 처음으로 입ㅆ를 하게 됬다 그렇게 처음으로 야외에서 애정행각을 하고 그때부터인지밖에서 하는게 참 좋더라고... 아무튼 ㅅㅈ을 끝내고 드문드문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차마 거기서 ㅅㅅ를 할 수는 없겟더라고 일어나보니까 청바지 허벅지 부분이 젖어있었는데집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지연이의 물이었어 사귀자고 말은 안했지만 서로 문자 하는건 이미 사귀는거나 다름없었지ㄱㅅ이 오목한게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았어 솔직히 지금도 여자 컵은 모르겠다 그냥 난 호빵으로 불렀어 그렇게 다시 약속을 잡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좀 늦은시간에 다시 같은 장소로 향했어 뭐든 처음이 어렵다고 같은 정자에서 ㅅㄲㅅ를 받고 이번엔 더 대다해져서 화장실로 향했다 밤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얼마 이용안했는지 청소한지가 얼마 안됫는지 화장실이 깨끗했어 서로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칸 안으로 들어가서 신나게 ㅂㅃ을 했다이미 지연이도 생각하고 왓는지 향긋한 냄새가 나더라 진짜 홍수라는게 이런거구나 처음 느꼈던거 같아 1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5번째 손가락 안에 든다 ㅇㄷ는 아니지만 밝히는거에 비해 경험은 얼마 없는지 힘이 상당히 좋았어 좁은 공간에서 불편한 자세로 몇십분간 허리를 흔들다 보니여간 힘들게 아니더라고 잠시 추스리고 밖으로 나와 근처에 사람 없는걸 확인하고 더 대담하게 화장실 문을 잠구고 즐달을 위해 내 야상을 바닥에 깔고 지연이를 그 위에 눕혓어 역시 사람은 편한 자세로 해야된다고 정자세로 신나게 박았지 뒤 ㅊㄱ로 자세를 바꾸니까 지연이가 민망해 하더라고 한손으로 ㅎㅈ을 애무하면서 한손으론 입을 막으면서 혹시나 밖으로 소리가 나가면 안되니까 그렇게 계속 하고있는데 밖에서 후레시 불빛이 비추더니 경비가 순찰돌다가 불꺼져있어서 왓나봐...바로 변기칸으로 숨어서 쥐 죽은듯 있엇다뭐라고 얘기하셧는데 그때도 뭐라고 하셧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지금이라고 날 리가 없지...한 십분정도 지나니까 조용해 진거 같아서 바로 도망 가는데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서 경비가 소리치시더라고.... 이렇게 내 첫번째 야외 ㅅㅅ는 막을 내렸어 한번쯤 이렇게 썰 풀어보고 싶기도 했고 그냥 두서없이 막 써내려가서 재미있게 읽었는지 어쨋는지 모르겟다 지연이는 이렇게 처음 먹고 두번째 에버랜드갔다가걔네 집에서 ㅅㅅ 한걸로 연락을 끊고 지냈어 지금도 물론 안하는데 잊고 살다가 얼마전에 대학로에서 지나가다 서로 눈 마주쳤는데 날 기억 하는지 모르겠다 기억한다고 하더라도 걔 기억에는 내가 완전 쓰레기 양아치로 보였겠지 이름도 특이해서 한번 페이스북으로 찾아보니까 성xx대 다니면서 잘 살고 있더라 친추걸고 다시 연락해보고 싶었지만 그렇게 강심장이 아니라서...인증이라도 하고싶어서 혹시나 하고 싸이월드 들어가봤는데방명록이 날라갔다고 하더라고 후 시기별로 독특한썰 생각나는 썰 풀어갈 생각이야그냥 이런새끼도 있구나 라고 나쁘지 않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