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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찌라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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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58 조회 8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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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아가씨' 측에 통보는 했지만, 배려는 없었죠.

홍상수 감독의 잘못이 큽니다. 

지각 있는 어른이고, 생각 있는 영화인이라면, 적어도 다른 영화의 큰 행사에 배려를 했어야 했습니다.

여러 일들이 겹쳐지면서 '아가씨' 측과 김민희와의 관계는 냉랭했습니다. 

'아가씨' 무대인사를 할 때 차도 따로 타고 다닐 정도였으니깐요. 

통상 영화 무대인사를 할 때는 한 차량에 배우와 감독, 스태프가 같이 타고 다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움직이고 동선이 맞아야 하니 당연한 일입니다. 

김민희는 홀로 차를 타고 무대인사를 다녔습니다. 

무대인사에서도 김태리와만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눴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재직 중인 대학교에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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