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 썰 들어볼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2 조회 468회 댓글 0건본문
엄마 직장 동료중에 나랑 동갑인
딸을 가진 아줌마가 있어서 우리엄마랑
친하게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걔랑 친해져서 같이 놀곤 했어
같은 유치원을 나오고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집도 같은 아파트 단지다 보니까
거의 자기전까지는 종일 걔랑 놀았었어
그러다가 급식 5년차 쯤에
내가 걔랑 집에 같이가는걸 보고
친구들이 둘이 사귀냐고 놀리더라고
그당시 우리학교는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이랑 놀면 배신자라고 몰아가는
븅신같은 풍습이 있어서 나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더이상 집에 같이 안가고 같이 안놀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어
그렇게 급식을 몇년 더먹으니
중학생으로 승급해서 나는 집 근처에 남녀공학으로
진학을하고 그애는 여중으로 진학을 했어
중학생이 되면서 그애 가족은 이사를 가고
더이상 만날수 없었지 그때 아마 처음으로
내가 걔를 좋아했었다는걸 느끼고 한동안
슬퍼했었던것 같아 근데 중학교에 가니
한살 차이에 불과한데
초등학생때와는 다르게 거친 녀석들이 많더라고
얕보이면 졷된다는 생각으로 허세도
부리고 바쁘게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애에 대해
잊게 되었지 그당시 나는 강해보이고 싶어서
육상부에 들어갔고 운이 좋았는지 얼마 안되서
육상대회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땃어
전국 대회는 아니고 도 대회였는데
우리 학교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딴거라
학교에서 한동안 오바해서 축하해주더라고
그렇게 육상부 생활을 하다보니
처음으로 고백이란걸 받고 첫연애를 하게됐지만
서툴러서인지 길게 가진 못했어... 그리고 중3때
나한테 육상에 재능이 없다는걸 새삼 깨닫고
육상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지
그렇게 1년 더 급식을 먹고
집에서 가까운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는데
거기서 그친구를 다시 만나게 됐어
놀랍고 반가웠지 이제는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으려고 내가 먼저 가서 인사하고
말을 걸었어 여중을 나와서인지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운좋게 같은반이 되서
계속 이야기 하다 보니 괜찮아 지더라고
하지만 그때 나는 처음 연애가 좀 안좋게
끝나서 그런지 그애를 좋아했지만 사귀자고
고백하는 용기를 낼수가 없었어
그냥 초등학생때 처럼 같이 놀고 같이 있을수 있는것에
만족했지 근데 2학년 선배중에 걔한테
자꾸 찾아오고 친한척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교회오빠라고 하는데 그 오빠랑 이야기 하는거
보면 짜증나고 부들부들 하더라고 내가 티를
많이 내서 그런지 내 친구들은 내가 걔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어서 그런걸 볼때마다
빨리 고백하라고 이러다 저새끼가 채간다고
날 부추겼어 하지만 븅신 겁쟁이라
고백하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
나는 이번에야 말로 고백하자고 생각하고
이브날 저녁에 같이 놀자고 했어
그애는 알겠다고 했고 그날이 왔지
같이 영화보고 밥먹을때는 즐겁고 행복했어
그러다 밤이 되서 집으로 돌아가던길에서
그애가 그 오빠가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말하더라고
나는 그말을 듣고 삐져서 그랬는지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잘됐네 사귀면 되겠다고
말을 하고 먼저 간다하고 뒤돌아섰어
그때 그애가 소리치더라고
이번에도 그냥 도망치는거야?!
너 이대로 가면 후회할꺼야
나도 뒤돌면서 소리질렀어
이대로 가면 어쩔껀데!!
이대로 가면!! 라이더!!
딸을 가진 아줌마가 있어서 우리엄마랑
친하게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걔랑 친해져서 같이 놀곤 했어
같은 유치원을 나오고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집도 같은 아파트 단지다 보니까
거의 자기전까지는 종일 걔랑 놀았었어
그러다가 급식 5년차 쯤에
내가 걔랑 집에 같이가는걸 보고
친구들이 둘이 사귀냐고 놀리더라고
그당시 우리학교는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이랑 놀면 배신자라고 몰아가는
븅신같은 풍습이 있어서 나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더이상 집에 같이 안가고 같이 안놀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어
그렇게 급식을 몇년 더먹으니
중학생으로 승급해서 나는 집 근처에 남녀공학으로
진학을하고 그애는 여중으로 진학을 했어
중학생이 되면서 그애 가족은 이사를 가고
더이상 만날수 없었지 그때 아마 처음으로
내가 걔를 좋아했었다는걸 느끼고 한동안
슬퍼했었던것 같아 근데 중학교에 가니
한살 차이에 불과한데
초등학생때와는 다르게 거친 녀석들이 많더라고
얕보이면 졷된다는 생각으로 허세도
부리고 바쁘게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애에 대해
잊게 되었지 그당시 나는 강해보이고 싶어서
육상부에 들어갔고 운이 좋았는지 얼마 안되서
육상대회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땃어
전국 대회는 아니고 도 대회였는데
우리 학교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딴거라
학교에서 한동안 오바해서 축하해주더라고
그렇게 육상부 생활을 하다보니
처음으로 고백이란걸 받고 첫연애를 하게됐지만
서툴러서인지 길게 가진 못했어... 그리고 중3때
나한테 육상에 재능이 없다는걸 새삼 깨닫고
육상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지
그렇게 1년 더 급식을 먹고
집에서 가까운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는데
거기서 그친구를 다시 만나게 됐어
놀랍고 반가웠지 이제는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으려고 내가 먼저 가서 인사하고
말을 걸었어 여중을 나와서인지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운좋게 같은반이 되서
계속 이야기 하다 보니 괜찮아 지더라고
하지만 그때 나는 처음 연애가 좀 안좋게
끝나서 그런지 그애를 좋아했지만 사귀자고
고백하는 용기를 낼수가 없었어
그냥 초등학생때 처럼 같이 놀고 같이 있을수 있는것에
만족했지 근데 2학년 선배중에 걔한테
자꾸 찾아오고 친한척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교회오빠라고 하는데 그 오빠랑 이야기 하는거
보면 짜증나고 부들부들 하더라고 내가 티를
많이 내서 그런지 내 친구들은 내가 걔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어서 그런걸 볼때마다
빨리 고백하라고 이러다 저새끼가 채간다고
날 부추겼어 하지만 븅신 겁쟁이라
고백하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
나는 이번에야 말로 고백하자고 생각하고
이브날 저녁에 같이 놀자고 했어
그애는 알겠다고 했고 그날이 왔지
같이 영화보고 밥먹을때는 즐겁고 행복했어
그러다 밤이 되서 집으로 돌아가던길에서
그애가 그 오빠가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말하더라고
나는 그말을 듣고 삐져서 그랬는지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잘됐네 사귀면 되겠다고
말을 하고 먼저 간다하고 뒤돌아섰어
그때 그애가 소리치더라고
이번에도 그냥 도망치는거야?!
너 이대로 가면 후회할꺼야
나도 뒤돌면서 소리질렀어
이대로 가면 어쩔껀데!!
이대로 가면!! 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