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녀 S양 썰 1 By 쏴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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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1 조회 589회 댓글 0건본문
본격적인 S양의 썰이다.
B양 에피소드에서 원래 주인공이었어야 할 인물. 키 169cm의 매력있는 21살 여대생. 앞에서 부자라고는 했지만 비싼걸 입거나 허세를 부리는 그런 스타일과는 전혀 멀었고 오히려 보세 옷과 수수한 차림새로, 평범하고 귀티가 나지 않는 스타일 이었다. 사실 진짜 부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부자지 S양이 부자행세를 하고 다니는건 아니었다.
어쨌든 키작고 가슴 큰 B양과의 썸은 끝나고, 조별과제도 끝나면서 B양과 나는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 그 사이에서 S양도 약간 부담이 있었겠지. 셋이 만나서 노는 일은 없어졌으니까. 한창 B양과 썸 탈때 쯤(ㅅㅅ하기 전) 같이 술먹고 자취방에서 다같이 잔 일이 있었는데 B양은 대놓고 내 품에 안겨 잤고, 그 옆에 S양이 자면서 내 손을 살포시 잡더라. 그리고는 눈쫑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전부 썅놈년들이었다. 그렇다고 S양과 키스를 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내 생각에는 S양이 나와 썸 타고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았다.
가슴 큰 B양과 그렇게 정리가 되고, 키 큰 S양이 나에게 다가 왔다. 아니 자연스레 가까워 졌다. 우리 둘이 만나서 뭔가를 한 적은 없고, 학교 생활 하면서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항상 내 옆에 있었던 거 같다.
어느날 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S양이 동석하게 되었다. 자정은 지났고 모두들 술 취한 상태에서 친구들 끼리 시비가 있었는데(정확히는 한놈이 술째려서 꼬장 부림) 약간의 주먹 다짐이 있었다. 그때 난 완전히 취해 있어서 블랙아웃 이었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 S양도 술은 많이 먹었지만 술 취한 내가 걱정도 됐었고, 험악한 분위기에서 많이 당황하면서 빨리 오빠 데리고 이 자리를 피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새벽을 향해 달리던 늦은 시간에 나를 데리고 나왔지만, 거리가 먼 자취방으로 가기도 힘들고 어쩔줄 몰라 했었다. 그래서 S양에게 내가 모텔을 가자고 했다. 꽐라가 됐어도 모텔 갈 정신은 당연히 남아 있었다ㅎ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는 오케이 했고, 그 근처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다. 방은 여관 수준으로 구렸고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런거 가릴 처지는 아니었다.
처음으로 그녀랑 ㅅㅅ를 할 상황인데 술 취한 상태라 그냥 어벙했다. 심쿵도 흥분도 그냥 크게 와 닿지 않았다. 키스 먼저 하고 자연스레 진행이 됐다. 그때는 딱히 기억 나는 것이 없고, 내가 S양에게 먼저 샤워하고 오라고 했던 것 같다. 그녀가 먼저 샤워 하러 간 사이 머리가 빙빙 돌지만 기다리기 지루해서 나도 옷 후다닥 벗고 따라 들어 갔다. 처음으로 나에게 보여주는 알몸이라 그녀가 살짝 당황 하는 거 같았지만 의외로 아 뭐야 오빠~ 하면서 몸을 가리진 않더라. 수줍음을 별로 안타는 성격이었다.
그냥 나는 뚜벅뚜벅 걸어가서 샤워기 아래에서 물 맞고 있던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샤워실(욕조도 부스도 없었지만) 에서 물 맞으며 둘이 엉겨 붙어 서서 서로를 ㅇㅁ했다. 비누칠이 된 몸이 미끌미끌하면서 부드러웠고, 내 존슨에게 반응이 왔다. 그러다 손을 잡고 침대로 젖은 몸 그대로 이끌었다. 대충 수건으로 누워 있던 S양을 닦아 주고, 다시 ㅇㅁ를 시작했다. S양은 키는 169로 큰 편이었고, 가슴은 B컵. 의외였던게 통통할 줄 알았는데 가슴둘레는 65였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던데, 서구적인 체형의 느낌이 있어서 살이 찌면 전체적으로 보기 좋게 살이 오르는 그런 몸매였다. 슬림과 육덕의 그 중간 정도랄까. 골반이 약간 넓은 체형이고 가슴은 모양이 예쁘게 물방울 처럼 튀어나오지 않았지만 유방과 가슴(Chest)의 경계가 뚜렷한 그런 모양은 아니었다. 하지만 ㅈㄲㅈ가 까맣지도 않고 만지기 적당한 좋은 가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