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자친구 사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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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7 조회 1,062회 댓글 0건본문
그렇게 호텔 근처로 감
연애가 처음은 아니였고 호텔말고 모텔은 가봤었기 때문에
너무나 순진무구하게 웃고 있는 아리 얼굴을 보면 음란마귀가 싹 물러감
물론 시선을 조금만 아래로 두면...크흠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무섭기도했음
막상가서 음료수한잔 먹는순간
의식을 잃고 눈을 뜨면
차가운 얼음이 가득한 욕조에
배에 붕대감긴채로 눈뜨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
하지만 반나절동안 대화하고 지내면서
참 좋은 사람이란 느낌적인 느낌을
믿었기때문에 의심없이 따라갔었음
걍 호텔 처음 가본 소감은 프론트 화려한 모텔
딱 이거였음ㅋ 별다른거 없었음 ㄹㅇ
아, 분위기가 조금 더 밝다는거?
아리가 워낙 밝은 사람이라서 그렇게 느껴진걸수도 있음
정말 일본인 특유의 느낌일수도 있지만, 사람 자체도 참 밝은 느낌?
무튼 호텔에 들어가서 짐을 정리하고 다시 나와서 야경을 구경하러 가기로했음ㅋ
가면서 이것저것 뭔가를 샀었는데
(과자랑 아이돌 앨범 등등)
내가 짐을 대신 들어주니까
사소한거에 되게 리액션 혜자
뭔가 데이트하다보니까 진짜 여자친구같기도하고
그 짧은시간에 뭔가 많이 애틋한 느낌이 들었음ㅎㅎ
혼자 어색해서 일부러 태연한척 아무렇지않은척
늘있던 일상인척 숨쉬듯이 자연스러운척 하면서
호텔방에 따라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벽에 몰아붙이고 입술을 맞대고 헠헠
은 ㄹㅇ루다가 소설에서나 그러는거고
난 그냥 들어가서 짐 건네주고
방안에 쇼파? 의자? 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림
노점에서 길거리 음식먹다가 옷에 얼룩이 생겨서 옷 갈아입고
조금 앉아 있다가 밖에 나가기로함
집에 안가도 되냐고 묻길래 밤새놀자고 말하니까
클럽가보고 싶다고해서
그럼 클럽 가보기로 함
잠은 여기서잔단말은 안했는데
무언의 약속처럼 뭔가 클럽가서 늦게까지놀면
어버버버하다가 여기서 자게될것같았음ㅋ
무튼 그렇게해서 근처에 야경으로 유명한곳을
급하게 검색해서 찾아감
근데 클럽가기로해서 그런지
옷스타일이 낮에 청순하게 입었을때랑은
애가 또 다른느낌인거임..팔색조였음
지금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론 낮에 스타일이 더 좋았었음
아, 키는 내가 178임 한국에선 그저그런 키인데
키크다고 되게 칭찬해줌ㅎㅎ
아리는 160 극초반이었음
무튼 여행지에서 처음만나서 이렇게 연인처럼
데이트하고 상황자체가 참 묘했음
기분이 진짜 묘하게 마법에 걸린것 처럼..
야경이 분위기 있어서 용기를 얻었던건지
참 친절한 친구니까 거절하지않겠지 라는 마음이 있었던건지..
야경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정말 한국에 있는 일정동안 연인처럼 지내보지 않겠냐고
반농담 반진심으로 말해봄
이해를 한번에 못해서 모양빠지게 한번더 설명을 했지만
특유의 "에에에-!" 하는 리액션에 이어서
고개 끄덕이는데 너무 사랑스러웠음
바로 연인이니까 손잡는다고
손잡고 걸어다님 너무 신나했음
물론 내가 더 신남;
손잡고 진짜 연인처럼 다님
낮엔 좀 그래도 어색? 딱딱?
친구처럼 다녔는데 밤에 그러고다니니까
리얼 군대에서 봉인되어있던 연애세포
뉴런 하나하나가 꿈틀대며 살아나는 느낌
진짜 별거 안하는데도 시간 개빨리가고
엄청 신나고 즐겁고 계속 웃게되고
안고 사진찍고 연인들이 할법한
닭살돋을 짓을 다해봄
진짜 일주일뒤면 헤어질 이별여행온 연인마냥..
다행히 나는 시간도, 체력도 넉넉했음
전역하고 여기저기서 용돈도 많이받아서
돈도 넉넉했음
그렇게 여기적으면 돌팔매맞을 만한
다른 연인처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클럽에 감ㅋ
혹시 입장안될까봐 친구놈 일하는곳이 있었는데
그 클럽에가서 무사히 입ㅋ장
둠칫둠칫 다른놈들한테
아리를 접근시키기 싫었고
아리도 딱 나랑만 붙어서
놀았는데 둘다 몸치임ㅋ
그러다가 화장실 타임이 되어서
같이 화장실을 갔다오는데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아리가 안보임
기다려도 안나옴;
내가 되게 머리가 나빴던게 그때까지
하루종일 붙어있었어서 그런지
번호교환을 안했던거임
연락할 방법도 없고
새벽에 클럽에서 애는 사라지고
멘붕에 빠짐.
이걸 어떻게 찾아야 하지 고민하고 있을때였음
아리가 울면서 나타남
연애가 처음은 아니였고 호텔말고 모텔은 가봤었기 때문에
너무나 순진무구하게 웃고 있는 아리 얼굴을 보면 음란마귀가 싹 물러감
물론 시선을 조금만 아래로 두면...크흠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무섭기도했음
막상가서 음료수한잔 먹는순간
의식을 잃고 눈을 뜨면
차가운 얼음이 가득한 욕조에
배에 붕대감긴채로 눈뜨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
하지만 반나절동안 대화하고 지내면서
참 좋은 사람이란 느낌적인 느낌을
믿었기때문에 의심없이 따라갔었음
걍 호텔 처음 가본 소감은 프론트 화려한 모텔
딱 이거였음ㅋ 별다른거 없었음 ㄹㅇ
아, 분위기가 조금 더 밝다는거?
아리가 워낙 밝은 사람이라서 그렇게 느껴진걸수도 있음
정말 일본인 특유의 느낌일수도 있지만, 사람 자체도 참 밝은 느낌?
무튼 호텔에 들어가서 짐을 정리하고 다시 나와서 야경을 구경하러 가기로했음ㅋ
가면서 이것저것 뭔가를 샀었는데
(과자랑 아이돌 앨범 등등)
내가 짐을 대신 들어주니까
사소한거에 되게 리액션 혜자
뭔가 데이트하다보니까 진짜 여자친구같기도하고
그 짧은시간에 뭔가 많이 애틋한 느낌이 들었음ㅎㅎ
혼자 어색해서 일부러 태연한척 아무렇지않은척
늘있던 일상인척 숨쉬듯이 자연스러운척 하면서
호텔방에 따라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벽에 몰아붙이고 입술을 맞대고 헠헠
은 ㄹㅇ루다가 소설에서나 그러는거고
난 그냥 들어가서 짐 건네주고
방안에 쇼파? 의자? 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림
노점에서 길거리 음식먹다가 옷에 얼룩이 생겨서 옷 갈아입고
조금 앉아 있다가 밖에 나가기로함
집에 안가도 되냐고 묻길래 밤새놀자고 말하니까
클럽가보고 싶다고해서
그럼 클럽 가보기로 함
잠은 여기서잔단말은 안했는데
무언의 약속처럼 뭔가 클럽가서 늦게까지놀면
어버버버하다가 여기서 자게될것같았음ㅋ
무튼 그렇게해서 근처에 야경으로 유명한곳을
급하게 검색해서 찾아감
근데 클럽가기로해서 그런지
옷스타일이 낮에 청순하게 입었을때랑은
애가 또 다른느낌인거임..팔색조였음
지금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론 낮에 스타일이 더 좋았었음
아, 키는 내가 178임 한국에선 그저그런 키인데
키크다고 되게 칭찬해줌ㅎㅎ
아리는 160 극초반이었음
무튼 여행지에서 처음만나서 이렇게 연인처럼
데이트하고 상황자체가 참 묘했음
기분이 진짜 묘하게 마법에 걸린것 처럼..
야경이 분위기 있어서 용기를 얻었던건지
참 친절한 친구니까 거절하지않겠지 라는 마음이 있었던건지..
야경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정말 한국에 있는 일정동안 연인처럼 지내보지 않겠냐고
반농담 반진심으로 말해봄
이해를 한번에 못해서 모양빠지게 한번더 설명을 했지만
특유의 "에에에-!" 하는 리액션에 이어서
고개 끄덕이는데 너무 사랑스러웠음
바로 연인이니까 손잡는다고
손잡고 걸어다님 너무 신나했음
물론 내가 더 신남;
손잡고 진짜 연인처럼 다님
낮엔 좀 그래도 어색? 딱딱?
친구처럼 다녔는데 밤에 그러고다니니까
리얼 군대에서 봉인되어있던 연애세포
뉴런 하나하나가 꿈틀대며 살아나는 느낌
진짜 별거 안하는데도 시간 개빨리가고
엄청 신나고 즐겁고 계속 웃게되고
손잡고 다니다가 어느덧
안고 사진찍고 연인들이 할법한
닭살돋을 짓을 다해봄
진짜 일주일뒤면 헤어질 이별여행온 연인마냥..
다행히 나는 시간도, 체력도 넉넉했음
전역하고 여기저기서 용돈도 많이받아서
돈도 넉넉했음
그렇게 여기적으면 돌팔매맞을 만한
다른 연인처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클럽에 감ㅋ
혹시 입장안될까봐 친구놈 일하는곳이 있었는데
그 클럽에가서 무사히 입ㅋ장
둠칫둠칫 다른놈들한테
아리를 접근시키기 싫었고
아리도 딱 나랑만 붙어서
놀았는데 둘다 몸치임ㅋ
그러다가 화장실 타임이 되어서
같이 화장실을 갔다오는데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아리가 안보임
기다려도 안나옴;
내가 되게 머리가 나빴던게 그때까지
하루종일 붙어있었어서 그런지
번호교환을 안했던거임
연락할 방법도 없고
새벽에 클럽에서 애는 사라지고
멘붕에 빠짐.
이걸 어떻게 찾아야 하지 고민하고 있을때였음
아리가 울면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