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바람피는거 목격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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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5 조회 1,654회 댓글 0건본문
때는 10년전 나는 지극히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 2학년생이었음. 공부도 특별히 잘하지도 않고 잘 놀지도 않고 방구석히키답게 집오면 게임만 주구장창하는 개병신찐따였던걸로 기억한다.그당시 다른과목은 모의고사 봐도 중상위권정도 나오는데 유독 수학만 중하위권에서 머물고 엑윽거리고 있으니까 엄마가 과외를 붙여줬다. 우리 바로 옆 아파트에서 하는 개인과외였는데 야자 끝나고 10시에 옷만 갈아입고 와서 2시간동안 12시까지 하다왔다.고려대 공대나온 여선생이었는데 맨날 옷도 츄리하게 입고 가슴골도 살짝 보이고 그당시 아다새끼였던 나는 과외끝나고 집오면 그선생님 생각하면서 딸치고 자는게 소소한 낙이었다.지금생각해보면 좆나 얼탱이없고 웃긴게 그 과외선생 미친년이 레고덕후여서 집에 레고가 존나 많았는데 수업 2시간중에 30분도 공부 안하고 나머지시간은 레고만 존나가지고놀았다. 또 일주일에 화요일인가 목요일 2번 갔는데 갈때마다 지가 집에서 만든 족보없는 괴상한 요리를 매일 나한테 쳐먹이고 내가 맛있다고 해주면 좋아죽을라 하드라. 그렇게 공부는 좆도 안하고 쳐먹고 레고랑 놀다가 오는데 성적이 오를리가 있냐. 두달동안 제자리걸음이라 과외는 바로 끊었었지.한달에 40만원이나 받아먹으면서 씨발 진짜 대단한년 너네 아들딸 커서 과외시킬땐 선생 제대로 골라라.
아무튼 사건발생일 역시 학교끝나고 10시에 집와서 옷갈아입고 엄마한테 과외갔다온다 하고 갔었다. 근데 과외선생 이년이 감기가 존나 심하게 걸려서 쉬어야겠다고 다음으로 수업을 미루자고 하더라. 겉으론 존나 멀쩡해 보였는데 ㅋㅋㅋ 다시봐도 미친년... 나는 어린마음에 수업안한다니까 집에서 게임할 생각에 존나 신나서 룰루랄라 뛰어왔지 ㅋㅋㅋ집도착해서 현관문을 뚜드렸는데 엄마가 계속 문을 안열어주는거야. 그당시 집현관문이 비밀번호가 아니라 열쇠식이었거든. 그래서 엄마가 잠깐 장보러 마트갔나? 싶어서 현관에서 계속 기달렸다.
아 이얘기 이전에 우리아빠는 건설업종사하셔서 현장 하나 생기면 출장을 엄청 장기적으로 가셨었다. 주말에만 잠깐잠깐 오시고 거의 얼굴뵐일이 적었던 것 같다. 형도 군대가있어서 없는사람이나 마찬가지였고 ㅋㅋㅋㅋ아무튼 그러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슬그머니 우리집 문이 열리는거야 ㅋㅋㅋㅋ 문열리고 엄마가 보이는데 그때 엄마얼굴이 엄청 빨개져있었다. 엄청 당황한 사람처럼 말도 좀 더듬으면서 왜이렇게 일찍왔냐고 그래서 내가 자초지종 설명했더니 조용히 방문닫고 안방가시더라. 근데 엄마가 집에있을땐 방문을 거의 닫는일이 없었거든?? 뭔가 엄마모습이 평소와 다르다고 생각은 했어도 그 이상의 다른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사실 그것보다 스타크래프트가 너무 하고싶엇거든 ㅋㅋㅋㅋ 그때 내가 브레인서버에서 래더 1250점인가 그랬는데 우리학교 스타 전교1등하는새끼가 래더점수가 1300 정도였다. 그래서 그새끼 따라잡으려고 진짜 존나열심히했었음 ㅇㅇㅋ 한판지면 개빡쳐서 감전된새끼마냥 발작일으킬정도로 ㅋㅋㅋ
컴퓨터가 거실에 있었는데 게임잡고 존나집중해서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에 안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나 엄마가 슬금 나와서 잠깐 어디 나갔다온다고 그러더라 ㅋㅋㅋ 이시간에 어딜가? 라고 물어보고 싶어도 게임이 더 중요했기에 그낭 어 그러라고 말로만 대답하고 다시 게임에 집중했다. 근데 거실 베란다 창에 현관쪽이 반사돼서 실루엣정도는 보이는데 어떤 시커먼 남자새끼가 휙 지나가는게 보이는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뒤를 돌아봤을땐 엄마가 나간다고 나가고 그 남자새끼도 같이 나간것같았음.
그때 갑자기 무슨상황인지는 몰라도 반사적으로 나도모르게 꼭지가 확돌았다. 래더점수고 나발이고 반 미쳐가지고 쿵쾅쿵쾅 현관 나가봤더니 남자새낀 없고 엄마만 있더라. 아마 그새끼는 계단으로 이미 튄 후 같아보였음. 내가 그때까지 한번도 집안에서 큰소리를 내본적이 없는데 그때 엄마잡아끌고 집에 데리고와서 그새끼 뭐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엄마가 막 되도않는 변명을 하는데 잘 들리지도 않앗음. 그러고 안방가서 뒤져봤더니 씨발 침대밑에 500ml생수병이 있는데 거기 왠놈 오줌이 담겨있더라 ㅋㅋㅋㅋㅋ 그때 딱 알았지 아 씨발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불륜현장이구나!!
일단 나머지얘기도 존나긴데 필력이 병신이라 노잼인듯
아무튼 사건발생일 역시 학교끝나고 10시에 집와서 옷갈아입고 엄마한테 과외갔다온다 하고 갔었다. 근데 과외선생 이년이 감기가 존나 심하게 걸려서 쉬어야겠다고 다음으로 수업을 미루자고 하더라. 겉으론 존나 멀쩡해 보였는데 ㅋㅋㅋ 다시봐도 미친년... 나는 어린마음에 수업안한다니까 집에서 게임할 생각에 존나 신나서 룰루랄라 뛰어왔지 ㅋㅋㅋ집도착해서 현관문을 뚜드렸는데 엄마가 계속 문을 안열어주는거야. 그당시 집현관문이 비밀번호가 아니라 열쇠식이었거든. 그래서 엄마가 잠깐 장보러 마트갔나? 싶어서 현관에서 계속 기달렸다.
아 이얘기 이전에 우리아빠는 건설업종사하셔서 현장 하나 생기면 출장을 엄청 장기적으로 가셨었다. 주말에만 잠깐잠깐 오시고 거의 얼굴뵐일이 적었던 것 같다. 형도 군대가있어서 없는사람이나 마찬가지였고 ㅋㅋㅋㅋ아무튼 그러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슬그머니 우리집 문이 열리는거야 ㅋㅋㅋㅋ 문열리고 엄마가 보이는데 그때 엄마얼굴이 엄청 빨개져있었다. 엄청 당황한 사람처럼 말도 좀 더듬으면서 왜이렇게 일찍왔냐고 그래서 내가 자초지종 설명했더니 조용히 방문닫고 안방가시더라. 근데 엄마가 집에있을땐 방문을 거의 닫는일이 없었거든?? 뭔가 엄마모습이 평소와 다르다고 생각은 했어도 그 이상의 다른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사실 그것보다 스타크래프트가 너무 하고싶엇거든 ㅋㅋㅋㅋ 그때 내가 브레인서버에서 래더 1250점인가 그랬는데 우리학교 스타 전교1등하는새끼가 래더점수가 1300 정도였다. 그래서 그새끼 따라잡으려고 진짜 존나열심히했었음 ㅇㅇㅋ 한판지면 개빡쳐서 감전된새끼마냥 발작일으킬정도로 ㅋㅋㅋ
컴퓨터가 거실에 있었는데 게임잡고 존나집중해서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에 안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나 엄마가 슬금 나와서 잠깐 어디 나갔다온다고 그러더라 ㅋㅋㅋ 이시간에 어딜가? 라고 물어보고 싶어도 게임이 더 중요했기에 그낭 어 그러라고 말로만 대답하고 다시 게임에 집중했다. 근데 거실 베란다 창에 현관쪽이 반사돼서 실루엣정도는 보이는데 어떤 시커먼 남자새끼가 휙 지나가는게 보이는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뒤를 돌아봤을땐 엄마가 나간다고 나가고 그 남자새끼도 같이 나간것같았음.
그때 갑자기 무슨상황인지는 몰라도 반사적으로 나도모르게 꼭지가 확돌았다. 래더점수고 나발이고 반 미쳐가지고 쿵쾅쿵쾅 현관 나가봤더니 남자새낀 없고 엄마만 있더라. 아마 그새끼는 계단으로 이미 튄 후 같아보였음. 내가 그때까지 한번도 집안에서 큰소리를 내본적이 없는데 그때 엄마잡아끌고 집에 데리고와서 그새끼 뭐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엄마가 막 되도않는 변명을 하는데 잘 들리지도 않앗음. 그러고 안방가서 뒤져봤더니 씨발 침대밑에 500ml생수병이 있는데 거기 왠놈 오줌이 담겨있더라 ㅋㅋㅋㅋㅋ 그때 딱 알았지 아 씨발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불륜현장이구나!!
일단 나머지얘기도 존나긴데 필력이 병신이라 노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