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학번 틀딱아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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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5 조회 358회 댓글 0건본문
인문대 들어가서 휴학 밥먹듯이 하면서 28살 될때까지 졸업 안하고 한학기 남겨놓고 구직활동 시작.걍 아무 생각이 없었음
대기업은 애초에 포기하고 대전 중소기업 여기저기 비벼대다가 걍 아무 생산공장 겨들어가서 쇠깎으며 연명함. 다니는 중에 한학기 인터넷 수업 듣고 졸업.
그러던 중 지인이 자동차 회사 하청업체에 알바 자리 났다며 일해볼 생각 없느냐고 권유.잘만하면 하청직원으로 들어갈 '수도 ' 있다고 꼬심
갑자기 아는사람 없는 타지로 가려니 좀 주저되기도 했지만 ㅅㅂ 여기서 빌빌대며 일하느니 대기업 안에라도 들어가보자 생각하며 ㅇㅋ함사실 다니던 직장과는 비교도 안되는 상여금과 연말보너스에 이미 마음은 넘어가 있었음
그렇게 대전서 아는사람 한명뿐인 타지로 이사를 가고..어리버리 타면서 자동차 생산라인에 투입됨.이공정 저공정 배우면서 얼굴도장 찍고 숙달하면서 공채나기만 기다림약 6개월간의 알바기간을 거쳐... 올해 1월에 1차하청직원으로 입사했다
참... 입사원서 낼 때 최종학력란에 대학교 졸업한 거는 안쓰는게 좋다고 해서 아무 미련 없이 고졸로 기재했다. 서울대 나왔어도 쓰지말라면 쓰지 않았을 것 같다.이렇게 입사하고 보니 왜 대학교를 1000만원 넘게 돈들여가며 10년 가까이 다녔나 의문이다..후
어차피 연줄만 잘 타고나면 장땡이구나 싶더라. 문xx 아들래미를 욕하면서도 내가 그 입장이었으면 그 혜택 안받았을까 싶기도 하고. ㅅㅂ
대기업은 애초에 포기하고 대전 중소기업 여기저기 비벼대다가 걍 아무 생산공장 겨들어가서 쇠깎으며 연명함. 다니는 중에 한학기 인터넷 수업 듣고 졸업.
그러던 중 지인이 자동차 회사 하청업체에 알바 자리 났다며 일해볼 생각 없느냐고 권유.잘만하면 하청직원으로 들어갈 '수도 ' 있다고 꼬심
갑자기 아는사람 없는 타지로 가려니 좀 주저되기도 했지만 ㅅㅂ 여기서 빌빌대며 일하느니 대기업 안에라도 들어가보자 생각하며 ㅇㅋ함사실 다니던 직장과는 비교도 안되는 상여금과 연말보너스에 이미 마음은 넘어가 있었음
그렇게 대전서 아는사람 한명뿐인 타지로 이사를 가고..어리버리 타면서 자동차 생산라인에 투입됨.이공정 저공정 배우면서 얼굴도장 찍고 숙달하면서 공채나기만 기다림약 6개월간의 알바기간을 거쳐... 올해 1월에 1차하청직원으로 입사했다
참... 입사원서 낼 때 최종학력란에 대학교 졸업한 거는 안쓰는게 좋다고 해서 아무 미련 없이 고졸로 기재했다. 서울대 나왔어도 쓰지말라면 쓰지 않았을 것 같다.이렇게 입사하고 보니 왜 대학교를 1000만원 넘게 돈들여가며 10년 가까이 다녔나 의문이다..후
어차피 연줄만 잘 타고나면 장땡이구나 싶더라. 문xx 아들래미를 욕하면서도 내가 그 입장이었으면 그 혜택 안받았을까 싶기도 하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