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자친구 자취 썰 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9 조회 969회 댓글 0건본문
아리의 소원은 여행사 일 시작하기전에
국내로 여행을 가는거였음
???
'어시발 그건 내소원 아닌가?'
'이제 배려가 깊다 못해서 관심법을?'
'아니면 설마 장기프로젝트 몰카 대장정의 마지막무대?'
싶었지만
생각해보면 참 아리다운 소원이었어서
흔쾌히 수락함
"정말 그게 소원 끝이야?"
묻자 아리는
씩 웃으면서 이호랑 같이가도 되냐고 물음
셋이가면 이호가 뻘쭘할것 같아서
니 마음은 알겠지만 이호가 불편할거라고 했더니
이호가 요즘 연애를 시작할것같은데 그걸 도와주고싶다고함
ㅇㅇ더블데이트로 여행을 가자는거임
생각해보니 더블데이트면 그건 또 그것 나름의 추억일것같았음
그래서 나도 알겠다고 하니까
그게 뭐라고 그렇게 설레하냐면서
핀잔을 주고
씰룩거리는 입꼬리를 진정시키며 화장실에감
요동치는 입꼬리와 괄약근에게 자유를 선사하고
바로 핸드폰으로 여행지 검색을함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바닷가가 좋을것같아서
바닷가 위주로 검색을 했음
근데 문제가 곧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숙소를 당장 잡아버려야 될것같은거임
그래서 당장 이번주말 예약가능한곳을 검색했더니
통영/거제 쪽이 베스트로 떠오름
다시 입꼬리와 괄약근을 수축시키고
화장실을 나감
근데 거의 내가 나옴과 동시에
자취방 문을 열고 이호가
"오빠! 안녕하세여!" 하면서 쳐들어옴
ㅅㅂ 평소처럼 거사치루고 샤워하고 나왔으면
곧휴가철이 아니라 곧휴가 털릴뻔했음;
무튼 좀 당황했지만 처음있는 상황도 아니고해서
대수롭지않게
혹시 생각해둔 여행지는 있냐고 물음
지금 정하려고 이호를 불렀다고함
뒤늦게 알게된건,
사실 이호가 여행가자고 먼저 아리를 꼬드겼고
애초에 김치찌개도 나에게 이런 부탁을 하려고
이호가 설계해서 아리에게 가르쳐준거였음
이호..이 타짜에 나오는 정마담같은년..
무튼 이호도 아리도 아직 생각해둔 여행지는 없고
지금부터 정할거라고 했고
화장실에 앉아서 다리감각과 맞바꾼 여행지 검색정보는
여기서 빛을 발함
내가 주도적으로 여행지 회의를 끌고나감
성수기라서 숙소잡는게 문제인데
통영/거제 쪽이 숙소도 있고 바다도 있으니 괜찮은것 같다며
추천하니까 이호도 아리도 딱 좋다며 좋아함
이호스케쥴에 맞춰서 금토일로 일정을 맞추고
바로 숙소 예약하고 일정을 잡음
뭔가 엄청난 스겜으로 후다닥 일정이 싹 잡힘
그리고 문득 궁금해져서 이호의 썸남이 누군지 물어봄
비밀이라고 팅기길래
더 캐묻지않고 그렇게 여행회의가 마무리됨
그리고 이틀 쯤 후
아리네 자취방으로 가는데
아리가 이호네에 있다고했음
그래서 도착해서 102호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리가 쪼르르 문앞으로 날 반기러 뛰어나오는데
뒤에 이호와 이호의 썸남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앉아있음
참 익숙한 얼굴의 한 남자가..
국내로 여행을 가는거였음
???
'어시발 그건 내소원 아닌가?'
'이제 배려가 깊다 못해서 관심법을?'
'아니면 설마 장기프로젝트 몰카 대장정의 마지막무대?'
싶었지만
생각해보면 참 아리다운 소원이었어서
흔쾌히 수락함
"정말 그게 소원 끝이야?"
묻자 아리는
씩 웃으면서 이호랑 같이가도 되냐고 물음
셋이가면 이호가 뻘쭘할것 같아서
니 마음은 알겠지만 이호가 불편할거라고 했더니
이호가 요즘 연애를 시작할것같은데 그걸 도와주고싶다고함
ㅇㅇ더블데이트로 여행을 가자는거임
생각해보니 더블데이트면 그건 또 그것 나름의 추억일것같았음
그래서 나도 알겠다고 하니까
그게 뭐라고 그렇게 설레하냐면서
핀잔을 주고
씰룩거리는 입꼬리를 진정시키며 화장실에감
요동치는 입꼬리와 괄약근에게 자유를 선사하고
바로 핸드폰으로 여행지 검색을함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바닷가가 좋을것같아서
바닷가 위주로 검색을 했음
근데 문제가 곧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숙소를 당장 잡아버려야 될것같은거임
그래서 당장 이번주말 예약가능한곳을 검색했더니
통영/거제 쪽이 베스트로 떠오름
다시 입꼬리와 괄약근을 수축시키고
화장실을 나감
근데 거의 내가 나옴과 동시에
자취방 문을 열고 이호가
"오빠! 안녕하세여!" 하면서 쳐들어옴
ㅅㅂ 평소처럼 거사치루고 샤워하고 나왔으면
곧휴가철이 아니라 곧휴가 털릴뻔했음;
무튼 좀 당황했지만 처음있는 상황도 아니고해서
대수롭지않게
혹시 생각해둔 여행지는 있냐고 물음
지금 정하려고 이호를 불렀다고함
뒤늦게 알게된건,
사실 이호가 여행가자고 먼저 아리를 꼬드겼고
애초에 김치찌개도 나에게 이런 부탁을 하려고
이호가 설계해서 아리에게 가르쳐준거였음
이호..이 타짜에 나오는 정마담같은년..
무튼 이호도 아리도 아직 생각해둔 여행지는 없고
지금부터 정할거라고 했고
화장실에 앉아서 다리감각과 맞바꾼 여행지 검색정보는
여기서 빛을 발함
내가 주도적으로 여행지 회의를 끌고나감
성수기라서 숙소잡는게 문제인데
통영/거제 쪽이 숙소도 있고 바다도 있으니 괜찮은것 같다며
추천하니까 이호도 아리도 딱 좋다며 좋아함
이호스케쥴에 맞춰서 금토일로 일정을 맞추고
바로 숙소 예약하고 일정을 잡음
뭔가 엄청난 스겜으로 후다닥 일정이 싹 잡힘
그리고 문득 궁금해져서 이호의 썸남이 누군지 물어봄
비밀이라고 팅기길래
더 캐묻지않고 그렇게 여행회의가 마무리됨
그리고 이틀 쯤 후
아리네 자취방으로 가는데
아리가 이호네에 있다고했음
그래서 도착해서 102호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리가 쪼르르 문앞으로 날 반기러 뛰어나오는데
뒤에 이호와 이호의 썸남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앉아있음
참 익숙한 얼굴의 한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