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자친구 자취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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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9 조회 884회 댓글 0건본문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데 생긴 문제는 바로..
외국영화라 그리고 여긴 한국이라 한글자막인거임..
전에도 말했지만 아리는 말하는것 보다 쓰기/읽기가 부족함
별문제 아닐수있다 생각하겠지만 나름 이 자취방에서
처음 같이 있는건데.. 의미가 있는건데 싶으면서 뭔가 아쉬웠음
마치 핸드폰 처음사서 보호필름 붙였는데 기포하나 들어가있는 기분;
찝찝하고 신경쓰였음 내가 좀 더 신경썼으면 일본영화 봤을텐데
내가 공포/스릴러는 좋아해도
기담에서 엄마귀신 빼롤롤로 거리는거보고 정떨어져서
그때부터 귀신튀어나오는건 재수없어서 안봄..
일본 공포영화는 귀신영화가 많아서 피했던게 화근이었음
멍청하게 그걸 영화시작하고 첫오프닝이 끝날쯤 깨달음
잠깐 영화를 멈추고 우물쭈물하며 물어봄
하니까
하고 끄덕끄덕거림
하지만 난 알고있음 아리는 당황하면 일본어 튀어나옴
가끔 아리가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실수를 하면
자기도 당황했는지 혼자 일본어를 엄청 빠르게 쏼라쏼라하는데,
평소엔 보통 한국어로만 소통하기때문에
어눌하고 어린아이같은 모습만 보다가 일본어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튼, 다른 DVD빌려오겠단 내 멘트를 칼같이 자르고는
한국어 공부를 할겸 그냥 이 영화를 보겠다고 함
그렇게 영화를 다시 재생시키고
난 영화에 몰입을함
근데 왜 그런타이밍 있잖슴
영화보다가 옆사람한테 괜히 영화에대해서 말하는 타이밍
예를들면 "쟤 저기서 죽을것같아" 라는 말을
괜히 옆사람에게 하는?
무튼 그런 타이밍이 와서
아리한테 말을 걸려고 옆을 쳐다보는데
딱봐도 졸려보였음
이건 아닌거같아서 바로 영화 그만보고
밤산책 하러나가자고 하니
아리는 당연히 괜찮다고 계속보자함
내가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 보기싫다고하니까
그리고 잠시후 밤산책을 나옴
여기가 언덕을 내려가면 큰도로 있고 상가건물있고
그런 동네였는데 자취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허름한 동네 이미지에 비해 큰 길가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
여기가 이제부터 자신의 한국에서의 첫 스타팅 포인트라며
길에 있는 모든 가게를 들어가보기 시작함
과일과게 화장품가게 속옷가게 세탁소 편의점 열쇠집 등등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싱글벙글하면서
가게 들어갈때마다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인사를함
입을 열면 누가봐도 일본여자인게 티가났기 때문인지
아니면 싹싹하게 밝게 웃는 아리때문인지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심
과일가게 아저씨랑은 이야기 하다가 이사왔다니까
자주오라고 과일도 챙겨줌ㅋ
아직도 편한 차림으로 밤산책을 했던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선명하게 기억남
그렇게 신나게 밤산책을 마치고는
다시 아리 자취방으로 돌아와선
낮에 생수행군한게 ㄹㅇ 피곤했나봄
어떻게 잠든지 기억도 안남
아리가 뾰로퉁한 표정으로 삐져있음
성격 좋은 아리였기때문에
왜 삐졌는지 감이 안왔음
그렇게 아침부터 아리의 화를 풀어주려고
성격파탄자 선임 달래기 딸랑이모드 ON 하고
아리를 달래려 애씀
그러자 아리가 입을 염
"기억안나?"
외국영화라 그리고 여긴 한국이라 한글자막인거임..
전에도 말했지만 아리는 말하는것 보다 쓰기/읽기가 부족함
별문제 아닐수있다 생각하겠지만 나름 이 자취방에서
처음 같이 있는건데.. 의미가 있는건데 싶으면서 뭔가 아쉬웠음
마치 핸드폰 처음사서 보호필름 붙였는데 기포하나 들어가있는 기분;
찝찝하고 신경쓰였음 내가 좀 더 신경썼으면 일본영화 봤을텐데
내가 공포/스릴러는 좋아해도
기담에서 엄마귀신 빼롤롤로 거리는거보고 정떨어져서
그때부터 귀신튀어나오는건 재수없어서 안봄..
일본 공포영화는 귀신영화가 많아서 피했던게 화근이었음
멍청하게 그걸 영화시작하고 첫오프닝이 끝날쯤 깨달음
잠깐 영화를 멈추고 우물쭈물하며 물어봄
하니까
하고 끄덕끄덕거림
하지만 난 알고있음 아리는 당황하면 일본어 튀어나옴
가끔 아리가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실수를 하면
자기도 당황했는지 혼자 일본어를 엄청 빠르게 쏼라쏼라하는데,
평소엔 보통 한국어로만 소통하기때문에
어눌하고 어린아이같은 모습만 보다가 일본어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튼, 다른 DVD빌려오겠단 내 멘트를 칼같이 자르고는
한국어 공부를 할겸 그냥 이 영화를 보겠다고 함
그렇게 영화를 다시 재생시키고
난 영화에 몰입을함
근데 왜 그런타이밍 있잖슴
영화보다가 옆사람한테 괜히 영화에대해서 말하는 타이밍
예를들면 "쟤 저기서 죽을것같아" 라는 말을
괜히 옆사람에게 하는?
무튼 그런 타이밍이 와서
아리한테 말을 걸려고 옆을 쳐다보는데
딱봐도 졸려보였음
이건 아닌거같아서 바로 영화 그만보고
밤산책 하러나가자고 하니
아리는 당연히 괜찮다고 계속보자함
내가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 보기싫다고하니까
그리고 잠시후 밤산책을 나옴
여기가 언덕을 내려가면 큰도로 있고 상가건물있고
그런 동네였는데 자취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허름한 동네 이미지에 비해 큰 길가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
여기가 이제부터 자신의 한국에서의 첫 스타팅 포인트라며
길에 있는 모든 가게를 들어가보기 시작함
과일과게 화장품가게 속옷가게 세탁소 편의점 열쇠집 등등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싱글벙글하면서
가게 들어갈때마다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인사를함
입을 열면 누가봐도 일본여자인게 티가났기 때문인지
아니면 싹싹하게 밝게 웃는 아리때문인지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심
과일가게 아저씨랑은 이야기 하다가 이사왔다니까
자주오라고 과일도 챙겨줌ㅋ
아직도 편한 차림으로 밤산책을 했던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선명하게 기억남
그렇게 신나게 밤산책을 마치고는
다시 아리 자취방으로 돌아와선
낮에 생수행군한게 ㄹㅇ 피곤했나봄
어떻게 잠든지 기억도 안남
아리가 뾰로퉁한 표정으로 삐져있음
성격 좋은 아리였기때문에
왜 삐졌는지 감이 안왔음
그렇게 아침부터 아리의 화를 풀어주려고
성격파탄자 선임 달래기 딸랑이모드 ON 하고
아리를 달래려 애씀
그러자 아리가 입을 염
"기억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