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고자인거 같다 ㅠㅠ > 썰게시판

먼저 내소개를 하면 20대초반이구 키크고 걍 이빨잘터는데남고나와서그런지 첨에는 여자앞에서는 말도 못하고그런성격?형들은 잘알꺼라고 생각해ㅋㅋㅋ친한애들한텐 말한마디면 쟤네가벌린다 이러고 아 오랜만에 하고싶다 막 이러면서 허세부리는데막상 야 쟤번호따봐 합석하자고해봐 이런건 하지도못하는?
시작해보면
음 때는 바야흐로 6개월전 복학하구 오랜만에 동기들이랑 술을마시러 가자고 했어ㅋㅋㅋ우리과가 소수과라서 엄청가족같거든동기형두명이랑 여자애한명이랑 나랑 네명이서 술을마셨지여자도 있고 해서 소주말구 복분자를마셨어형들도 알다시피 복분자가 맛있어서 계속먹다보면 골뱅이가되는...
내 동기여자애는 이쁜데 나랑겁나친하구해서 적당히멕였지 남친도있고 해서ㅋㅋㅋ난술을잘마시는데 그날따라 취하더라복분자두병정도 마셨는데....그 술집이 엄청좁아서 옆테이블여자랑 손도스치고 그랬어ㅋㅋㅋㅋ취하면 진짜이뻐보이더라
속으로 아 시발년 개먹고싶다 막 이러면서 옆에동기형이 괜찮다고 부추기는데 소심해서 암것도못함 ㅅㅂ
그렇게 마시고있는데 옆에 여자세명이서 복분자6병을마시고 한명이꽐라가 된거야...그러고 계속 우리한테 질문하더라
똑같은거 계속 질문해서 대답계속해줬는데 옆에 내가 이쁘다고생각한애가 이왕이렇게된거 합석해서마시쟤 ㅋㅋㅋㅋ지들다 동공풀렸는데ㅋㅋㅋㅋ그러고세병가져오더라우리동기들은 술많이안마셔서10분만에 여자셋이랑 나랑 세병을 다 까고 내가 여세를 몰아쳐서 두병더가져와서 막 멕임ㅋㅋㅋ그랬더니 내 왼쪽왼쪽에 앉은 차도녀도 엎드리고 질문하던애도 엎드리고 내왼쪽애는 계속마시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물어봤지 몇살이냐고ㅋㅋㅋㅋ그랬더니 09래ㅋㅋㅋ학교는 우리학교가 아니고 여대라고놀러온거라고 ㅋㅋㅋㅋ나한테 09면 겁나대선배지그래서 난10이라고 구라치고 같이 겁나마심ㅋㅋㅋㅋ그와중에 내왼쪽애가 내폰으로 지한테전화해서 번호저장함...무튼그러고있는데 차도녀가 토한거야 ㅅㅂ년그거보고 정떨어져서 집에갈랬는데 내왼쪽년이 일행이라로 하데그래서 난 삘이오길래 동기들한테 먼저가라고함ㅋㅋㅋㅋ우리껀 우리가 뿜빠이로 계산하고
내가 뒷정리한다고 했는데 시바 남이토한거 치워준적이없어서 존나빡치더라얘가 가슴쪽에 토존나묻혀놔서 존나닦아줌그랬더니 갑자기 지 남친이 난줄아나봐ㅋㅋㅋㅋㅋ알고보니 남친은 군인이더라 그렇게 내오른쪽엔 차도녀 왼쪽엔 질문하던여자애 내왼쪽에 이쁘장한애는 나 백허그하고 그렇게 술집을 나갔는데 여자애들 중심잡을라고 여기저기잡다가 가슴잡으니까 존나 중심이잘잡히더라 ㅋㅋㅋ그래서 양손에 가슴을잡고 택시태워보내줄려는데 집에 안간뎈ㅋㅋㅋㅋㅋ그래서 와 4p인가 생각을했지근데 내양쪽에 애들 가슴이 너무작아서도 그렇고 골뱅이라 걍 모텔로들여보내줌ㅋㅋㅋ그랬더니 내뒤에있던년이 술한잔하쟤근데 목욜이라 술집이 금방닫더라그랬더니 자기 여대밑에서 자취한다고 해서 바로 감ㅋㅋㅋㅋ와 시바 나도 이런기회가 오는구나 이러면서 갔지 ㅋㅋㅋㅋ택시비는 내가 냈으니까 지가 사더라 과자 포카리 술 막 이런거그래서 존나 두근두근들어갔는데 여자냄새 진짜 좋더라원룸이런데가아니라 무슨고시원 이런데같았어 문하나여니까 문겁나많고 그중하나얘가 씻고온데 ㅋㅋㅋㅋ그래서 야호 이러고 침대에누워있엇는데 내가잠든거임.....얘가 깨우더랔ㅋㅋㅋㅋㅋ밑에서자라고 ㅅㅂ년그래서 밑에서자는데 뭐라도해야될꺼같아서 나허리아파서 위에서잘래 라고하니까 알았데 ㅋㅋㅋ
그래서 위에서 자는데 이게 분위기가 눈쳐다보고 키스하고 이래야되는데 교정한년이랑 키스하는거싫어서 걍 가슴만짐ㅋㅋㅋㅋ술마시니까 나 존나대범그랬더니 안된데 ㅋㅋㅋ그래서 어이쿠 세상에 남녀둘이있으면 안되는게 어딧나 하면서 만짐ㅎㅎ근데75a....존나 꼴리지도않더라그래도 내가 고2때한번해보고 안했어서 존나억지로세웟는데 풀발기도아닌 그냥축늘어진....?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일단좀더ㅇㅁ하자생각해서 야동에서보면 가슴격하게빨면 뽑 뽑 막이런소리나잖아 진짜 모유존나마신다는생각으로 존나빠니까 얘가슴에 상처남 ㅎㄷㄷ 피나고그래서내가 밑으로 ㅆㅈ시도했는데 슝슝들어가더랔ㅋㅋㅋ손가락세개로 존나 지스ㅍ찾아보고 이랬더니 얘가 빨리넣어달라는데 내 똘똘이는 반응이없엇다야동볼땐 그렇게잘스더니....그래서 억지로 세우고 동기형이준 사정지연 콘돔을 끼우고 삽입하기전에 막 문질문질하는거 있잖아좀세우고넣을라고 겁나문지름ㅋㅋㅋㅋㅋ근데 시발....문제는여기서나타났어
존나문지르다가 싼거임......이미똘똘이는죽었고 내가변명을했지술존나마셔서안슨다곸ㅋㅋㅋ일단씻고온다고하고 씻은담에 옷을입었더니 얘가왜그러녜그래서 선배가불러서가야된다고 했는데아차 생각이나는거야 이년이 법학과인데 내번호가저장이되있다그래서....일단누워서생각하자고하고 이년폰 몰래 보면서 내번호지우고 통화기록지우고 카톡친구 차단했다가 해제하고그년이 아이폰이라서 존나힘들엇다 ㅜㅜ그거딱하자마자 존나문열고걍나감근데 문이하나더있음....잡혔지 존나 소리 존나크게내 개년이그래서다시들어갔다가 같이나가자고 학교주변에서하자고 야부리아닌 야부리털고 택시타고가다가 심야버스있길래 심야버스정류장에서내리고 좀따전화하라고하고 튀었다....하아 인생최고의 흑역사...ㅋㅋㅋㅋ문질문질하다가 싸고...첨엔안그랬는데...내가13센치인데 작은거야?ㅜㅜ헝 첨이라너무횡설수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