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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자친구 자취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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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8 조회 9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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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국제연애가 되어버린 우리는
영상통화와 전화를 자주 했음에도
서로가 너무나 보고싶었음
아리를 만나러 가기위해서 나는
여행비용을 위해 공장알바를 시작함ㅋ
어차피 일하는거 공장알바 돈 많이주니까 가서일했는데
운이 좋은건지 공장알바 개꿀;
야간 주간 번갈아가면서하는 공장이었는데
밤낮 출퇴근 일주일마다 바뀌는것말고는 일이 편했음
노조도 있고 꽤 규모가 큰 공장이라서
ㄹㅇ아저씨들 파업하면 가만히 서서 돈다받음 ㄱㅇㄷ
그 당시 한달 월급 수령액이 190만원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함
알바치고 ㄹㅇ 개짭짤
공장일을 한다고 하니까 아리가 너무 미안해하면서 걱정을 했음
"위험하니까 하지않아도 좋아"
아리가 걱정하며 여러번 말렸지만


이미 굳어버린 나의 의지는 변하지 않았고
공장알바를 시작함. 3달 단기 계약이었는데
내가 공장의 기계가 되어간다고 생각될때쯤 3개월이 끝남
ㄹㅇ군버프로 효심버프 있을때라 집에 냉장고 바꾸라고 200 드리고
꽤 괜찮은 성능의 컴퓨터를 사고 집에서 롤하며 여권발급 신청을함ㅋ
여권이 나올때쯤 아리에게 곧 한국으로 올것같다고 연락을 받음


개꿀 그럼 여행오면 아리 귀국할때 내가 따라가면 ㄹㅇ개꿀
안그래도 혼자 비행기타기 무서웠는데 잘됐다고 생각함

드디어 약속의 날이 서서히 다가옴

어느날
카톡으로 아리에게 사진이 한장옴


그 사진은 떡볶이 먹는 사진이었음
일상 사진은 워낙 많이 주고받던터라 대수롭지않게
오 떡볶이 맛있겠다 라고 반사적으로 한타중에 무미건조한 답장을하고 있는데
사진이 한장 더 도착함
배경이 오 우리 처음같이 갔던 그 떡볶이집임
오 맛있겠다 하고 생각하는데
응? 저긴 한국인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태파악이됨.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답시고 나몰래 입국함ㅋ


너 존나깜찍하다ㅅㅂ!

바로 택시타고 달려간 그 곳에는




나의 그녀 아리가 두팔벌리고 날 기다리고있었음
그냥 마냥 너무 좋았음 몇달만에 보는거라
너무 보고싶었기 때문임
그리고 서프라이즈는 거기거 끝이 아니였음
아리는 이번에 한국에 취업을해서
한국에 꽤 오래동안 머무르면서 살아볼 예정이라고 했음
그렇게 일본인 여자친구의 자취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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