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자친구 자취 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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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32 조회 1,030회 댓글 0건본문
어... 삼호형..형이 왜 거기서 나와?
는 아니고...
내 뒤에 자고있던 인물의 공개는 잠시 미루고
일단 시간을 조금 달려서
그 날의 아침식사때부터 이야기를 이어가겠음
삼호형과 이호, 아리 그리고 나는
해장겸 아침식사를 위해 간단하게 컵라면을 먹기로함
한층 어색해진 분위기 때문인지 다들 숙취로 멍한탓인지
어제 시끌벅적했던 바베큐 파티때와는 달리
각자 앞에 컵라면만 응시하며 조용한 아침식사가 이어짐
스스로를 굉장한 분위기 메이커라고 믿는 삼호형이
하지만 리액션 여왕인 아리조차
"나는 모기 없었어요" 라며
비교적 차분한 대답을 하고
"형 어제 샤워안하고 자서 그런거임ㅇㅇ"
하고 이호에게 토스함
새침한 표정으로
모기는 괜찮았는데 어제 누구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못잤다며 투덜댐
그러거나 말거나
튀김우동 튀김 일곱개 들었다며
일진이 좋다고 오늘 되는날이라고 오버하면서 화제를 돌림
그렇게 아침식사를 대충 마치고 각자 준비를해서
차를 타고 통영에서 가까운 거제도로 향함
바람의 언덕인가?하는 풍차있고 경치좋은 관광지를 처음으로감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경치가 좋은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경치 하나는 훌륭했던걸로 기억함
바람도 살랑살랑하니 손에 레몬에이드 하나들고
아리랑 같이 언덕을 걸어다니는데
너무나 기분좋았음
하지만 아리는 어제의 숙취와 만취세레나데의 현자타임이 왔는지
기분을 풀어주고 싶어서
토끼풀이 있길래 아리 몰래
토끼풀 꽃을 엮어다가 초딩때 이후로
군대 유격훈련가서나 한번 만들어보았던(군대가면 이렇게나 할짓이 없습니다)
꽃줄기로 반지를 만들어서 아리 손가락에 끼워주면서
어제 아리가 불렀던 노래 후렴부를 따라부름
막 부끄러워하며 평소의 아리로 돌아왔음
그렇게 같이 거제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어제보다는 확실히 더 나은 해수욕장으로 2차 물놀이를 가서 신나게 즐김
첫 날 심하게 장난을 쳤기때문에
이 날은 무난하게 그냥 발만 담그고 돌줍고 그러고 놀았음
그러다가 이호랑 나, 삼호형, 아리가 함께
첫 날 아리와 내가 했던 돌쌓기 내기를함
맨처음엔 지는 사람이 음료수쏘기 정도로
소박하게 시작했던 이 내기는
곧 지는 사람 바다에 입수로 발전하더니
마지막엔 돌쌓기 데스매치해서
하루동안 꼴찌가 1등 노예하기로 발전함
시스템상 꼴찌가 제일 먼저 확정되고
1등이 제일 나중에 확정되는 게임이었는데
꼴찌는
자기는 양반가문이라 노예는 절대 될수가 없을거라던
1등은
우리는 아리에게 노예에게 첫 명령을 하라고 부추겼고
잠깐 고민을 하던 아리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명령을 내림
"삼호 오빠. 이호에게 마음을 고백하세요"
아, 참고로 오늘 아침에
내 뒤에 자고 있던 인물은..
는 아니고...
내 뒤에 자고있던 인물의 공개는 잠시 미루고
일단 시간을 조금 달려서
그 날의 아침식사때부터 이야기를 이어가겠음
삼호형과 이호, 아리 그리고 나는
해장겸 아침식사를 위해 간단하게 컵라면을 먹기로함
한층 어색해진 분위기 때문인지 다들 숙취로 멍한탓인지
어제 시끌벅적했던 바베큐 파티때와는 달리
각자 앞에 컵라면만 응시하며 조용한 아침식사가 이어짐
스스로를 굉장한 분위기 메이커라고 믿는 삼호형이
하지만 리액션 여왕인 아리조차
"나는 모기 없었어요" 라며
비교적 차분한 대답을 하고
"형 어제 샤워안하고 자서 그런거임ㅇㅇ"
하고 이호에게 토스함
새침한 표정으로
모기는 괜찮았는데 어제 누구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못잤다며 투덜댐
그러거나 말거나
튀김우동 튀김 일곱개 들었다며
일진이 좋다고 오늘 되는날이라고 오버하면서 화제를 돌림
그렇게 아침식사를 대충 마치고 각자 준비를해서
차를 타고 통영에서 가까운 거제도로 향함
바람의 언덕인가?하는 풍차있고 경치좋은 관광지를 처음으로감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경치가 좋은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경치 하나는 훌륭했던걸로 기억함
바람도 살랑살랑하니 손에 레몬에이드 하나들고
아리랑 같이 언덕을 걸어다니는데
너무나 기분좋았음
하지만 아리는 어제의 숙취와 만취세레나데의 현자타임이 왔는지
기분을 풀어주고 싶어서
토끼풀이 있길래 아리 몰래
토끼풀 꽃을 엮어다가 초딩때 이후로
군대 유격훈련가서나 한번 만들어보았던(군대가면 이렇게나 할짓이 없습니다)
꽃줄기로 반지를 만들어서 아리 손가락에 끼워주면서
어제 아리가 불렀던 노래 후렴부를 따라부름
막 부끄러워하며 평소의 아리로 돌아왔음
그렇게 같이 거제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어제보다는 확실히 더 나은 해수욕장으로 2차 물놀이를 가서 신나게 즐김
첫 날 심하게 장난을 쳤기때문에
이 날은 무난하게 그냥 발만 담그고 돌줍고 그러고 놀았음
그러다가 이호랑 나, 삼호형, 아리가 함께
첫 날 아리와 내가 했던 돌쌓기 내기를함
맨처음엔 지는 사람이 음료수쏘기 정도로
소박하게 시작했던 이 내기는
곧 지는 사람 바다에 입수로 발전하더니
마지막엔 돌쌓기 데스매치해서
하루동안 꼴찌가 1등 노예하기로 발전함
시스템상 꼴찌가 제일 먼저 확정되고
1등이 제일 나중에 확정되는 게임이었는데
꼴찌는
자기는 양반가문이라 노예는 절대 될수가 없을거라던
1등은
우리는 아리에게 노예에게 첫 명령을 하라고 부추겼고
잠깐 고민을 하던 아리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명령을 내림
"삼호 오빠. 이호에게 마음을 고백하세요"
아, 참고로 오늘 아침에
내 뒤에 자고 있던 인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