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자친구 자취 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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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31 조회 944회 댓글 0건본문
그 소원은 바로 내가 맨몸으로 바다에 빠지는 것
그냥 쫄딱젖은 생쥐꼴을 보고싶은
아무 의미없는 순수한 골탕목적의 소원이었음
갈아입을 옷은 가져왔지만
나는 물을 싫어해서 애초에 들어갈 생각이 1도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아리는 착하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막상 들어가면 시원할거라며
'응 안바꿔줘 돌아가'를 그대로 나한테 복수하듯 시전함
느낌상 바다에 안들어가기는 글러먹었음
그 결과,
좀 뻔하지만 아리라면 왠지 속을법한 플랜이 떠오름
작은 해변이라 사람도 별로없고 안전요원도 없겠다 딱 각이 나왔음
천천히 바다쪽으로 향함ㅋ
그리고 일부러
파도에 발담그고 놀고있던 삼호형화 이호커플쪽으로 걸어감ㅋ
삼호형과 이호에게
나는 지금부터 바다에 빠진척 연기를 할 것이고
절대로 발이 닿는곳에서 적당히 어푸어푸 댈테니 걱정말고
혹시 주변에 신고하거나 나를 구하러 들어오려는 분들께 상황설명을 해달라함
그러면서도
내가 혹시나 정말 빠지면 형한테 욕할테니까
그럼 ㄹㅇ이니 빨리 구해달란 부탁도 잊지않음
그러자 삼호형은
그렇게 서서히 바다쪽으로 걸어들어감 물이 내 가슴정도까지 차올랐을때
뒤를 돌아봄ㅋ 아리가 날 보고있음
왠지 나중에 장난치고나서 혼날것도 같은데..
아 좀 심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막상 연기하려니까 좀 망설여짐
하지만 이 골탕대전에서 질수야없지
리얼감을 위해 물속에서 쪼그려 앉아서 시야에서 사라짐
그리고 제자리에서 어깨정도까지만 얼굴을 내밀고
손으로 어푸어푸 빠진 시늉을 시작함ㅋ
바닷물때문에 시야가 잘 안보였지만
손으로 얼굴을 닦으면 연기인게 티날까봐
닦을수가 없었음..
적당히하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뒤에서 큰 파도가 치더니
내가 균형을 잃음 그리고는
내가 발을 쭉 뻗었는데 물밖으로 고개가 안나가짐;
ㄹㅇ당황함 머리가 안나가지니까 소리도 못치고
잘못하면 뒤지겠단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든 앞으로 헤엄치는데
이게 수영장에선 앞으로 팍팍 치고나가지는데
바다에서 하니까 ㄹㅇ 앞으로 전진이 잘안됨
순간 작전 변경해서 숨참고 잠수해서 바닥으로 걸어서 앞으로감
다행히 좀만 가니까 얼굴이 수면위로 빼꼼 나왔고
그대로 그냥 바로 걸어나감;
ㄹㅇ 짧은 순간에 골탕한번 먹이려다가 내 제삿상 탕국처먹을뻔함
사고는 이래서 나는거구나 싶음. 님들도 절대 조심하셈;
무튼 걸어서 다시 나가니까
아리가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호흡을 고르고 있었음
삼호형은
아리가 울고불고해서 이호가 저거 장난이라고 말해줬다함
피식웃으면서 아리한테 놀랐냐고 실실 웃으니까
이렇게 감정이 격해진 아리는 처음봤음
한국어로 하다가 답답한지 일본어로 쏼라쏼라하고..
갑자기 엄청 미안해졌음
그냥 웃고 끝낼 내기였는데 눈치없게 내가 선을 넘었구나 싶음
군대에서 배운
선임이랑 드립치고 놀다가 갑자기 선임이 정색할때
재빨리 안면근육 굳히기를 시전해서
죽을죄진 표정을 세팅하고
두번다시 안그러겠다고 말하는데도 애가 뾰루퉁함
이 치명적인 애교에
표정이 굳었지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주자
킁하고 코한번먹고 고개끄덕이면서
자기도 사랑한다고 말해줌으로써 헤프닝이 종료됨
그리고 해변에서 좀 더 놀다가, 맛집이란 곳에서 밥도 먹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하다보니
곧 해가 지고 달이 환한 밤이 왔음
그리고
아리 술버릇을 처음 목격하게 되었었던
펜션에서의 바베큐 파티가 시작됨
그냥 쫄딱젖은 생쥐꼴을 보고싶은
아무 의미없는 순수한 골탕목적의 소원이었음
갈아입을 옷은 가져왔지만
나는 물을 싫어해서 애초에 들어갈 생각이 1도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아리는 착하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막상 들어가면 시원할거라며
'응 안바꿔줘 돌아가'를 그대로 나한테 복수하듯 시전함
느낌상 바다에 안들어가기는 글러먹었음
그 결과,
좀 뻔하지만 아리라면 왠지 속을법한 플랜이 떠오름
작은 해변이라 사람도 별로없고 안전요원도 없겠다 딱 각이 나왔음
천천히 바다쪽으로 향함ㅋ
그리고 일부러
파도에 발담그고 놀고있던 삼호형화 이호커플쪽으로 걸어감ㅋ
삼호형과 이호에게
나는 지금부터 바다에 빠진척 연기를 할 것이고
절대로 발이 닿는곳에서 적당히 어푸어푸 댈테니 걱정말고
혹시 주변에 신고하거나 나를 구하러 들어오려는 분들께 상황설명을 해달라함
그러면서도
내가 혹시나 정말 빠지면 형한테 욕할테니까
그럼 ㄹㅇ이니 빨리 구해달란 부탁도 잊지않음
그러자 삼호형은
그렇게 서서히 바다쪽으로 걸어들어감 물이 내 가슴정도까지 차올랐을때
뒤를 돌아봄ㅋ 아리가 날 보고있음
왠지 나중에 장난치고나서 혼날것도 같은데..
아 좀 심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막상 연기하려니까 좀 망설여짐
하지만 이 골탕대전에서 질수야없지
리얼감을 위해 물속에서 쪼그려 앉아서 시야에서 사라짐
그리고 제자리에서 어깨정도까지만 얼굴을 내밀고
손으로 어푸어푸 빠진 시늉을 시작함ㅋ
바닷물때문에 시야가 잘 안보였지만
손으로 얼굴을 닦으면 연기인게 티날까봐
닦을수가 없었음..
적당히하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뒤에서 큰 파도가 치더니
내가 균형을 잃음 그리고는
내가 발을 쭉 뻗었는데 물밖으로 고개가 안나가짐;
ㄹㅇ당황함 머리가 안나가지니까 소리도 못치고
잘못하면 뒤지겠단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든 앞으로 헤엄치는데
이게 수영장에선 앞으로 팍팍 치고나가지는데
바다에서 하니까 ㄹㅇ 앞으로 전진이 잘안됨
순간 작전 변경해서 숨참고 잠수해서 바닥으로 걸어서 앞으로감
다행히 좀만 가니까 얼굴이 수면위로 빼꼼 나왔고
그대로 그냥 바로 걸어나감;
ㄹㅇ 짧은 순간에 골탕한번 먹이려다가 내 제삿상 탕국처먹을뻔함
사고는 이래서 나는거구나 싶음. 님들도 절대 조심하셈;
무튼 걸어서 다시 나가니까
아리가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호흡을 고르고 있었음
삼호형은
아리가 울고불고해서 이호가 저거 장난이라고 말해줬다함
피식웃으면서 아리한테 놀랐냐고 실실 웃으니까
이렇게 감정이 격해진 아리는 처음봤음
한국어로 하다가 답답한지 일본어로 쏼라쏼라하고..
갑자기 엄청 미안해졌음
그냥 웃고 끝낼 내기였는데 눈치없게 내가 선을 넘었구나 싶음
군대에서 배운
선임이랑 드립치고 놀다가 갑자기 선임이 정색할때
재빨리 안면근육 굳히기를 시전해서
죽을죄진 표정을 세팅하고
두번다시 안그러겠다고 말하는데도 애가 뾰루퉁함
이 치명적인 애교에
표정이 굳었지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주자
킁하고 코한번먹고 고개끄덕이면서
자기도 사랑한다고 말해줌으로써 헤프닝이 종료됨
그리고 해변에서 좀 더 놀다가, 맛집이란 곳에서 밥도 먹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하다보니
곧 해가 지고 달이 환한 밤이 왔음
그리고
아리 술버릇을 처음 목격하게 되었었던
펜션에서의 바베큐 파티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