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주인이랑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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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36 조회 448회 댓글 0건본문
어제 옷을 새로 샀는데 급하게 돈이 다시 필요해서
반품 해야될 상황이 옴.
오후 1시쯤에 반품 하러 갔음.
근데 그 가게 주인 표정이 쫌 이상한거임.
한번 쓱 보더니 나보고 하는 소리가
아직 가게 오픈도 안했는데 일찍 오셔서 이러시면 곤란하다고 함.
처음에 뭔말인가 싶기도 하고 반품 안된다 할까봐 싸울 마음 먹음.
또 한다는 소리가 어디 쫌 잇다가 시간 많이 지나면 오던가
아니면 몇일 잇다가 늦게 오라고 함. 반품 안해준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 이유는 안묻고 쪼금 늦게 오겟다고 했음.
때마침 학교에 아는 형 한테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오후 5시쯤에 반품하러 다시 갔음. 분명 늦게 오라 그래서
이유 안묻고 늦게 와줬고 해달라는거 다 응해 줫는데
주인 표정이 나한테 무슨 할 말이랑 불평이 있는 표정과 얼굴이였는데
억지로 참는 그런 느낌이 들었음.
내가 그게 이상해서 빤히 쳐다보니깐 결국 한다는 소리가
원래 반품을 안해주는게 맞는데 억지로 해준다 이런소릴 하는거임.
그걸 또 들으니깐 나도 기분이 나빳음. 나도 쓸데없이 시간낭비 한건 사실인지라 짜증나서 되물었음.
그게 무슨소리고 어제 산 물건 시간 오래걸린것도 아니고 사정 생겨서 반품하러 온게 뭐 잘못된거냐고 따짐.
물건파손 하나도 없고 택도 다붙고 영수증까지 챙겨왔는데
왜 응대를 그런식으로 하냐고 하면서 조목조목 조용히 내 할말 다 했음.
소비자도 권리가 있는데 내가 처음부터 그쪽한테 기분나쁘게 반품 하러 왔다 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나보고 처음에 늦게 오라 그래서 몇시간도 모자라서 30분이나 더 늦게 왔지 않느냐
딱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대꾸를 안하고 결제했던 카드만 달라고 함.
30만원 결제 취소 영수증 받고 나서 나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왔음.
그 주인이 처음에 왜 나한테 늦게 오라고 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겟음.
딱 봐도 주변에 비슷한 종목 취급하는 경쟁가게가 존나 많아서
마진도 없고 장사도 잘 안되서 하나라도 더 팔아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깐 나한테 괜히 화풀이 한거 같은데
장사도 그딴놈이 하니깐 안되나 싶었음. 서로 조심했으면 또 모르지
아무문제 없었으면 내가 그 가게 또 들러서 물건 한번 사주고 반품 안해줄지 ..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저딴식으로 장사를 하니깐 안된다는걸
오늘 보고 겪어보고 왔음. 모든 불행과 불화에는 이유가 있는법임.
반품 해야될 상황이 옴.
오후 1시쯤에 반품 하러 갔음.
근데 그 가게 주인 표정이 쫌 이상한거임.
한번 쓱 보더니 나보고 하는 소리가
아직 가게 오픈도 안했는데 일찍 오셔서 이러시면 곤란하다고 함.
처음에 뭔말인가 싶기도 하고 반품 안된다 할까봐 싸울 마음 먹음.
또 한다는 소리가 어디 쫌 잇다가 시간 많이 지나면 오던가
아니면 몇일 잇다가 늦게 오라고 함. 반품 안해준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 이유는 안묻고 쪼금 늦게 오겟다고 했음.
때마침 학교에 아는 형 한테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오후 5시쯤에 반품하러 다시 갔음. 분명 늦게 오라 그래서
이유 안묻고 늦게 와줬고 해달라는거 다 응해 줫는데
주인 표정이 나한테 무슨 할 말이랑 불평이 있는 표정과 얼굴이였는데
억지로 참는 그런 느낌이 들었음.
내가 그게 이상해서 빤히 쳐다보니깐 결국 한다는 소리가
원래 반품을 안해주는게 맞는데 억지로 해준다 이런소릴 하는거임.
그걸 또 들으니깐 나도 기분이 나빳음. 나도 쓸데없이 시간낭비 한건 사실인지라 짜증나서 되물었음.
그게 무슨소리고 어제 산 물건 시간 오래걸린것도 아니고 사정 생겨서 반품하러 온게 뭐 잘못된거냐고 따짐.
물건파손 하나도 없고 택도 다붙고 영수증까지 챙겨왔는데
왜 응대를 그런식으로 하냐고 하면서 조목조목 조용히 내 할말 다 했음.
소비자도 권리가 있는데 내가 처음부터 그쪽한테 기분나쁘게 반품 하러 왔다 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나보고 처음에 늦게 오라 그래서 몇시간도 모자라서 30분이나 더 늦게 왔지 않느냐
딱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대꾸를 안하고 결제했던 카드만 달라고 함.
30만원 결제 취소 영수증 받고 나서 나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왔음.
그 주인이 처음에 왜 나한테 늦게 오라고 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겟음.
딱 봐도 주변에 비슷한 종목 취급하는 경쟁가게가 존나 많아서
마진도 없고 장사도 잘 안되서 하나라도 더 팔아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깐 나한테 괜히 화풀이 한거 같은데
장사도 그딴놈이 하니깐 안되나 싶었음. 서로 조심했으면 또 모르지
아무문제 없었으면 내가 그 가게 또 들러서 물건 한번 사주고 반품 안해줄지 ..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저딴식으로 장사를 하니깐 안된다는걸
오늘 보고 겪어보고 왔음. 모든 불행과 불화에는 이유가 있는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