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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방알바하다 여자친구 사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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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39 조회 97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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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친구한테 아 싫다고 쟤랑 자는거 별로 안땡긴다고
그리고 쟤 미성년자라고 손댈생각도없다고
그랬음. 그러고 나서 며칠이지났음.
여자애가 커플링을 들고왔는데
자기랑 나랑 곧 100일이라고
커플링을 줬음. 근데 난 걔한테 반지호수 가르쳐준적도 없고했는데
반지를 갖고와서 그냥 아 그런가보다 했음.
그러고 걔 만날때만 반지끼고 했음
어쩔땐 안끼기도했고 그럴때마다 반지 왜 안끼냐고 서운해했음
그래서 아 씻을때 빼고 깜박했다고 그랬음
그러고 98일때 얘가 갑자기 연락도 안되고 그러는거
마지막 톡이 고등학교에서 사귄 친구들이랑 논다고한게 끝이었음.(그리고 얘랑 첨 사귄게 11월 말쯤에 사겨서 98일 정도 지났을때가 고등학교 막 입학하고 나서 며칠 안됐을때임.)
아무리 관심이없다지만 98일동안 얘가 한걸 보면 미운정도 정이라고
걱정되서 연락도 해보고 했음.
근데 아예 연락이안되서 여자친구 페북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한테 페메 보내서 연락처받고
전화 해봣는데 자기랑은 만났다가 헤어진지 꽤 시간 지났다고하는거.
그래서 혹시 다른애들 누구없을까 냐고 물어봣는데 영등포에 사는 애들이랑 친해졌다고해서
아 알겠다고 하고 영등포 사는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자기가 알거같다고 하고 2시간정도 지나서 연락왔음.
그러고 걔 데리러 택시타고 가서 왜캐 연락안되냐고 하니까 친구들이랑 노느라 그랬다고함.
그래서 그냥 믿고 아 알겠다 했음.
그리고 집가는길에 마침 100일이 이틀남았고해서 커플신발 샀음.
근데 커플신발하고 동네와서 집데려다준다고했는데
걔가 아니라도 자기 좀 늦게들어갈건데 잠깐 집들러서 나온다고
책가방을 나한테 맡기고 갔음.(그때 시간이 저녁9시쯤 됐음.)
그렇게 기다렸는데 10시가 되도 안오고 11시가 되도 안오고 12시가 되도 안옴
열 존나 받아서 1시까지만 기다리기로 했음.
1시가 되고 화 존나나서 걔네집에 직접 감.
그리고 문두들기니까 어머니가 나오셔가지고 무슨일 이냐길래
"아 OO가 책가방을 저한테 맡기고 갔는데 이거 전해드리러왔다고. 혹시 OO 집에 있나요?"
이랬는데 어머니가
"OO는 너 만나러 간다고 한지 3시간 정도 됐는데?"
이리 말씀하시는거임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아 OO 아까 9시쯤에 집들럿다 나온다고 하고 저랑 만난적이 없어요." 라고 전해드림
그랬더니 알겠다고 연락해봐야겠다고함.
그러고 나서 다시 영등포가서 걔 존나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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