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이상형과 붕가붕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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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43 조회 544회 댓글 0건본문
한 6년 정도 지난 이야기임 그 당시 나는 국내최초의 할인점 O마트에 근무 하고 있었음 워낙 손님도 없고 조용했던 마트라 출근해서 하는 일이라곤 휴게실에서 잠자기,담배피기,커피마시기 등등 제대로 월급루팡을 시전하며 꿀빨던 시절임 어찌보면 워낙 할일도 없어 시간 보내기가 무료할수도 있었지만 마트의 빅재미는 무었인가 하면 남녀 성비 1:9에 달하는 성비율임 뭐 대부분이 40~50대 아줌마 들이긴 하지만 그런 곳에서도 꽃은 있는법 대략 젊은 아가씨가 분포 하는 파트가 화장품코너,주류시음코너 정도됨 이 무료한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중 하나가 수 많은 여편네들과 수다를 떨수 있다는 것 특히나 마트 흡연실이 남여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이라 흡연실에 들어가면 재미난 얘기들을 많이 들을수 있음 또한 흡연실 출입여성의 50%이상이 화장품코너 아가씨들이고 같이 담배 한대 빨다가 보면 자연스레 친분을 쌓을수 있음 각설하고 그렇게 흡연실 들락거리며 친해진 화장품 코너의 2살 많은 누나가 하나 있었음 얼굴,몸매 뭐 중상타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술자리 한번 한 후에 따로 둘이서 만나 맥주도 한잔 정도 되는 사이였음 근데 내가 뭐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따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많았음 단순히 자빠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를 자빠트리고 나면 다른 냔들을 자빠트리는건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 되기에 더 괜찬은 냔을 자빠트리기 위한 계획의 차선책으로 키핑중이였지 추후 설명이 쉽도록 이냔의 명칭을 '진이'라고 하겠음 그러던 어느날 흡연실에 뉴페이스가 나타났음 오 시밤 내가 원하던 그런 이상형?뭐 한두군데 좀 아닌 부분도 있긴 하지만 내딴에는 넋놓고 볼 정도의 페이스였음 문제는 어떻게 접근을 하고 가까워지느냐 였는데 어렵지 않던 이유가 진이 친구였음ㅋ 그렇게 한 열흘 정도 흡연실 들락거리다 보니 자연스레 얘기도 하고 지나다니면서 인사도 하게됨 인사할때 손 흔들며 "안녕"하고 웃는데 웃을때 눈이 안보이고 입이 좀 큰편이라..설명하기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