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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비키니 구해주고 썸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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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42 조회 4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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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무슨 생각에서 그랬는지 솔직히 평소에 제가 그렇게 정의로운 사람은 아닌것 같았는데주머니에 핸드폰 꺼내서 친구에게 집어던지고 물에 뛰어들었습니다.연두색을 구해야 겠다는 생각뿐이 안들었던거 같아요.. 물에 뛰어들자 마자 빨간색,검정색이 아저씨 좀 도와주세요 소리 지르는데..아 나 오빠도 아니고 아저씨가 뭐야 라는 생각도 사실 그 짧은 순간에 조금 서운하게도 들리고.. 어쨋든 어푸어푸 어려서 개울가에서 수영하던 실력을 발휘해서 연두색에 가까이 갔어요일단 도착해서 "괜찮아요 발버둥 치면 더 힘드니까 내 손 잡..." 하는데 갑자기 연두색이 제 머리통을 잡더니 사정없이 저를 물속에 쳐박는거에요..완전 물 제대로 먹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연두색 뒤로가서 목 감싸서 끌어내려는 찰라..제대로 연두색 얼굴을 봤는데 이...뻐...완전 이.....뻐... 갑자기 심장이 콩닥콩닥 거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여기서 더 사심을 부리면 완전 쓰레기고 금세 이성을 찾곤 연두색을 무사히 꺼내주었습니다 ㅜㅜ 진짜 기진 맥진 숨 헉헉 거려가며 자빠졌어요 연두색하고 나란히 ㅜㅜ주변에 사람들 막 박수치고 어떤 커플 여자분은 자기 남자친군지 남편인지 저런게 진짜 남자라고 막 치켜세우는데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낯부끄러워서 ㅜㅜ 숨 돌리고 연두색보고 괜찮으시냐고 안부만 묻고는 자리를 뜨는데 검정색,빨간색,연두색이 졸졸 따라옵니다.. 계속 저기요 저기요 부르면서 잠깐만 대화를 하자는데 먼 개소린지 맘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말았습니다."ㅎㅎ 다치신데 없어서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이건 뭔 미친 소리 영화배우 원빈,장동건도 아니고... 사람들 시선도 있고 사실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말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얼른 자리를 뜰 생각만 하곤 있는데차 있는데 까지 따라온거에요 .." 저기요... 아저씨..?? 오빠?? 오빠 정말 고마워서 그러는데 연락처라도 가르쳐 주세요.. 꼭 신세 갚고 싶어요.."연두색이 말을 걸어오는데 " 네? 아 저 그런거 바란거 아니고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아 진짜 이건 또 먼 개소린지 ㅜㅜ 친구놈은 옆에서 계속 제 옆구리를 툭툭 건드리며 빨리 전화번호 주라고 하는데제가 계속 싫다, 가자 하니까 지 번호를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연두색,검정색,빨간색은 그 자리를 떠났고..생각해보니 바닷가 들어갈 생각은 안하고 입고 온 옷에 모텔가서 잘려고 잠옷만 가지고 와서 갈아입을 옷도, 속옷도 없는거에요ㅜㅜ모텔에서 빨래하긴 그렇고 어쩔 수 없이 세탁기 있는 민박집을 얻어서 조용히 혼자 속옷빨아넣고, 옷 빨아널고허접구리한 반바지 반팔에..속은 당연 노팬티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ㅜㅜ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 저녁 무렵이 되어 회에다가 소주 먹으려고 근처 주문진항에가서 회 떠서 숙소로 돌아오는데친구놈이 어딘가 전화를 하더라구요.. 어디로 오라고..그래서 누구 올 사람있냐니깐 기다려보라고 친구들을 불렀다고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민박집 앞에 차대놓고 들어가는데 겁나 이..뻐.. 진짜 입 안다물어질 정도로 몸매도 좋고 이...뻐...아까 그 연두색,빨간색,검정색이 핫팬츠 입고, 초미니 입고..그러고 멀 잔뜩 사들고 왔어요.. 알고보니 친구놈이 지 전번주고 지가 작업한거 확실한데 그쪽에선 성의 표시한다고 찾아온거래요 .. 그렇게 우연치 않게 같이 평상에 둘러 앉아 술 한잔 하게됐는데..아까 그 연두색이 조만한 선물 상자를 하나 건내주더라구요...얼굴은 근데 저보다도 더 빨개져 있는게 좀 귀엽기까지 완전 내 스타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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