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못생긴년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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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45 조회 483회 댓글 0건본문
작년에 대학다니는 시절에 역시나 찐따알게이스럽게
다른 남자학우들은 또래여자랑 하하호호할때 나는
구석에서 제발 하나만걸려라 하고
마다라가 무한츠쿠요미 시전할때
병신인 나는 빠른손늘림으로 무한쪽지보내기를 시전하며
~~~~원이 결제되었습니다 라는 문자를 10분마다받으며
즐톡으로 존나게 쪽지만 보내고있엇다
구라 안치고 즐톡만 하루에 12시간씩한듯
그당시에 핸드폰요금이 평균 18만원 이상이였음
암튼 거리봐가면서 그지랄하면서
"안녕 뭐해?ㅋㅋ"부터 시작해서
"뭐해 내생각해?"이런 개좆 손발 오그리토그리되는거
수십명한테 보내던와중에 10몇키론가 20몇키론가
어느 한년이 "웅 니생각해ㅎ"하면서 답장이옴
보통 여자들은 사진 도용당할까봐 어플에 사진
안올리는데 걔는 의외로 프사를 지얼굴로해놔서
사진하고 나이부터봤는데
와시발 고3에 눈크고 날씬하고 계란형에 피부도 하얀
진짜 나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ㅅㅌㅊ년이였음 역시나 키보드워리어답게
손 존나털어서 카톡까지 오는데성공함 ㅋ
그때 진짜 내인생 씨발 젖먹던힘까지
쏟아부어서 그년한테 보빨했엇던거 같다
진로고민도 들어주고
그년 해산물 좋아하면 나는 해산물 씹극혐하는데
우와진짜?ㅎㅎ나돈데 잘맞는다 이런식으로
존나 끼워맞추고 그러다보니까 그게 먹혔는지
알게된지 5일만에 만나기로 약속을잡음
생긴것도 맘에들었지만 여고에 아다에 연애경험 무에
피아노칠줄알고 약간 엄하신부모님 그리고
통금있고 수줍음많은 그 모든게 내 이상형과도
근접해 이년만큼은 절대 놓치지않겟다라고
마음먹음 그리고 마침내 약속당일인
토요일이되었음 맑은하늘만 몇주 지속됐는데
어째 그 만나는 당일은 비가 폭우처럼 내리더라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그년을 만나게되면
쌔드엔딩을 맞게될거란걸 하늘이 미리 알려준거같다
암튼 737버스를타고 정왕에서 부평역에 도착을함
지상 맥도날드앞에서 보기로했는데 내가 시간이 살짝
늦은편이라 내려서 헐레벌떡 뛰어가는데
기둥앞에 긴생머리에 비율좋은애가 폰하고있더라
그래맞다 니들이 생각하는 그 고3년이다 ㅋ
와시발 멀리서봐도 존나이쁘네 시발년ㅋㅋ
존나 좋아서 끅끅대면서 어깨 들썩이면서 뛰어가는데
점점 가까워지고 그년의 윤곽이 뚜렷해질수록
어 뭐지 씨발 아니 잠깐
머리가 존나 복잡해지기 시작함
가까이서보니까 사진에서는 안보였던
다크서클 기미 좁쌀여드름 하여간 여자한테
주적인 피부트러블은 그년 얼굴에 다 밀집돼있더라 ㅋㅋ
하 관리를 얼마나안했으면 다른여자들은 하나만있는걸
쓰리콤보로 면상에 몰빵하고있나 하는 생각이들더라
그리고 분명갸름한 얼굴이엿는데
광대 무슨 씨발엠창년이 신정환급으로 튀어나옴
(광대 씨발진짜 스크류펀치 날려서 함몰시키고 싶었음)
솔직히 보자마자 잘해봐야지
이런생각 싹 사라져서 그냥 이왕온거
키스하고 가슴은만지고 연락끊자 싶어서 미소지으면서
"xx야~너맞지?ㅎㅎ"하고 불럿더니
그년이 폰하다말고 고개들고 내얼굴 쳐다보는데
내가 이년 가까이서볼때 사진속 그년이 이년이맞나?
싶어서 토끼눈으로 쳐다봤엇는데
씨발년이 나 쳐다보는데 이년도 토끼눈으로 보더라?
그년도 내실물보고 실망한듯(나도 사진보다 5키로찐상태)
그씹년이나 나나 둘다 싫은말못하는 성격이다보니까
바로 헤어지지못하고 어쩔수없이
룸카페나 갈까?라고 말하는 내 제안에 말없이
끄덕이면서 따라옴 ㅋ
둘이 진짜 침통한표정으로 룸카페가는 15분동안
말도안하고 서로 땅만보고걸었다
나는 "아시발 어떤 핑계를대서 집에가야되나"
이생각만 하면서 걸었는데 금새도착하더라
도착해서 둘이 말없이 룸카페에 앉아서 스무디시키고
와서 12000원쓴거 본전은 뽑자는생각에
그윽하게 쳐다보면서 "손잡아도돼?ㅎ"
이러니까 애미뒤진년이 정색하면서
"아니"그러고 카톡만 존나하더라
너진짜 애미뒤졌구나 하고 벌떡일어나서
브라질리언 킥으로 대가리 뿌셔버리려다 겨우참고
짜증나서 티비틀었는데 마침
아는형님 규현 황우슬혜편 초반부 나오길래
그거보는데 그년도 아는형님 보는지 하던폰멈추고
티비보더라..진짜 구라안치고 둘이 아는형님 끝날때까지
말없이 티비만봤다..
5시간같은 50분이지나고 아 그냥 밥이나멕이고
보내야겟다 싶어서 밥먹으러 나가자함
신발신고 그년한테 나 잠시 화장실 다녀올테니 입구에서
기다리라하고 와서 볼일보고 거울보면서
저 좆같은걸 어떻게 구슬려서 집에보내지 씨발하고
고민 존나하다가 기다릴거같아서
5분쯤지나서 나왔는데 입구 둘러보는데 아무도없길래
승질이나서 아니 좆같은년아 내가 입구에있으랫잖아
좆같이생겨서 나에게 상대적박탈감을 안겨줬으면
말이라도 잘 들어줘야될거아냐
숨바꼭질 하자는거야 뭐야 애미뒤진년이 진짜 ㅋㅋ
기승전결없는 미친년이네 하고 인상팍쓰고
마우스로 육두문자 남발하면서 우리가있던
룸카페 방가서 문씨발 힘줘서열었더니 없어서
존나 면상보면 주먹 날라갈거같아서 심호흡 두세번하고
1층으로 내려갔는데도 없더라
다시 3분간 왜안보이지?생각해봤는데
그년 나 화장실갈때 튄거같더라 ㅋㅋ
씨발년 카톡해보니 안읽고 전화해보니 끊기고
페북 들어가보니까 나 그새 차단해놓음
그날 비 존나오고 그 광대돌출 엘리트건달 친동생같은년
우산도없었는데 나한테 안잡히려고
비 쫄딱맞아가면서 역까지 미친듯이 추노한거 생각하니까
첨엔 아 존나 몸 다 젖어서 찝찝하겠다 씨발년 ㅋㅋ
하고 웃음나오다가 나중엔
내가 먼저 추노했어야 통쾌했을텐데
좆같이생긴년한테 추노당하니까 존나빡치더라
니네도 여자만날때 사진빨 조심해라
다른 남자학우들은 또래여자랑 하하호호할때 나는
구석에서 제발 하나만걸려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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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인 나는 빠른손늘림으로 무한쪽지보내기를 시전하며
~~~~원이 결제되었습니다 라는 문자를 10분마다받으며
즐톡으로 존나게 쪽지만 보내고있엇다
구라 안치고 즐톡만 하루에 12시간씩한듯
그당시에 핸드폰요금이 평균 18만원 이상이였음
암튼 거리봐가면서 그지랄하면서
"안녕 뭐해?ㅋㅋ"부터 시작해서
"뭐해 내생각해?"이런 개좆 손발 오그리토그리되는거
수십명한테 보내던와중에 10몇키론가 20몇키론가
어느 한년이 "웅 니생각해ㅎ"하면서 답장이옴
보통 여자들은 사진 도용당할까봐 어플에 사진
안올리는데 걔는 의외로 프사를 지얼굴로해놔서
사진하고 나이부터봤는데
와시발 고3에 눈크고 날씬하고 계란형에 피부도 하얀
진짜 나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ㅅㅌㅊ년이였음 역시나 키보드워리어답게
손 존나털어서 카톡까지 오는데성공함 ㅋ
그때 진짜 내인생 씨발 젖먹던힘까지
쏟아부어서 그년한테 보빨했엇던거 같다
진로고민도 들어주고
그년 해산물 좋아하면 나는 해산물 씹극혐하는데
우와진짜?ㅎㅎ나돈데 잘맞는다 이런식으로
존나 끼워맞추고 그러다보니까 그게 먹혔는지
알게된지 5일만에 만나기로 약속을잡음
생긴것도 맘에들었지만 여고에 아다에 연애경험 무에
피아노칠줄알고 약간 엄하신부모님 그리고
통금있고 수줍음많은 그 모든게 내 이상형과도
근접해 이년만큼은 절대 놓치지않겟다라고
마음먹음 그리고 마침내 약속당일인
토요일이되었음 맑은하늘만 몇주 지속됐는데
어째 그 만나는 당일은 비가 폭우처럼 내리더라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그년을 만나게되면
쌔드엔딩을 맞게될거란걸 하늘이 미리 알려준거같다
암튼 737버스를타고 정왕에서 부평역에 도착을함
지상 맥도날드앞에서 보기로했는데 내가 시간이 살짝
늦은편이라 내려서 헐레벌떡 뛰어가는데
기둥앞에 긴생머리에 비율좋은애가 폰하고있더라
그래맞다 니들이 생각하는 그 고3년이다 ㅋ
와시발 멀리서봐도 존나이쁘네 시발년ㅋㅋ
존나 좋아서 끅끅대면서 어깨 들썩이면서 뛰어가는데
점점 가까워지고 그년의 윤곽이 뚜렷해질수록
어 뭐지 씨발 아니 잠깐
머리가 존나 복잡해지기 시작함
가까이서보니까 사진에서는 안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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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인 피부트러블은 그년 얼굴에 다 밀집돼있더라 ㅋㅋ
하 관리를 얼마나안했으면 다른여자들은 하나만있는걸
쓰리콤보로 면상에 몰빵하고있나 하는 생각이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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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무슨 씨발엠창년이 신정환급으로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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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자마자 잘해봐야지
이런생각 싹 사라져서 그냥 이왕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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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야~너맞지?ㅎㅎ"하고 불럿더니
그년이 폰하다말고 고개들고 내얼굴 쳐다보는데
내가 이년 가까이서볼때 사진속 그년이 이년이맞나?
싶어서 토끼눈으로 쳐다봤엇는데
씨발년이 나 쳐다보는데 이년도 토끼눈으로 보더라?
그년도 내실물보고 실망한듯(나도 사진보다 5키로찐상태)
그씹년이나 나나 둘다 싫은말못하는 성격이다보니까
바로 헤어지지못하고 어쩔수없이
룸카페나 갈까?라고 말하는 내 제안에 말없이
끄덕이면서 따라옴 ㅋ
둘이 진짜 침통한표정으로 룸카페가는 15분동안
말도안하고 서로 땅만보고걸었다
나는 "아시발 어떤 핑계를대서 집에가야되나"
이생각만 하면서 걸었는데 금새도착하더라
도착해서 둘이 말없이 룸카페에 앉아서 스무디시키고
와서 12000원쓴거 본전은 뽑자는생각에
그윽하게 쳐다보면서 "손잡아도돼?ㅎ"
이러니까 애미뒤진년이 정색하면서
"아니"그러고 카톡만 존나하더라
너진짜 애미뒤졌구나 하고 벌떡일어나서
브라질리언 킥으로 대가리 뿌셔버리려다 겨우참고
짜증나서 티비틀었는데 마침
아는형님 규현 황우슬혜편 초반부 나오길래
그거보는데 그년도 아는형님 보는지 하던폰멈추고
티비보더라..진짜 구라안치고 둘이 아는형님 끝날때까지
말없이 티비만봤다..
5시간같은 50분이지나고 아 그냥 밥이나멕이고
보내야겟다 싶어서 밥먹으러 나가자함
신발신고 그년한테 나 잠시 화장실 다녀올테니 입구에서
기다리라하고 와서 볼일보고 거울보면서
저 좆같은걸 어떻게 구슬려서 집에보내지 씨발하고
고민 존나하다가 기다릴거같아서
5분쯤지나서 나왔는데 입구 둘러보는데 아무도없길래
승질이나서 아니 좆같은년아 내가 입구에있으랫잖아
좆같이생겨서 나에게 상대적박탈감을 안겨줬으면
말이라도 잘 들어줘야될거아냐
숨바꼭질 하자는거야 뭐야 애미뒤진년이 진짜 ㅋㅋ
기승전결없는 미친년이네 하고 인상팍쓰고
마우스로 육두문자 남발하면서 우리가있던
룸카페 방가서 문씨발 힘줘서열었더니 없어서
존나 면상보면 주먹 날라갈거같아서 심호흡 두세번하고
1층으로 내려갔는데도 없더라
다시 3분간 왜안보이지?생각해봤는데
그년 나 화장실갈때 튄거같더라 ㅋㅋ
씨발년 카톡해보니 안읽고 전화해보니 끊기고
페북 들어가보니까 나 그새 차단해놓음
그날 비 존나오고 그 광대돌출 엘리트건달 친동생같은년
우산도없었는데 나한테 안잡히려고
비 쫄딱맞아가면서 역까지 미친듯이 추노한거 생각하니까
첨엔 아 존나 몸 다 젖어서 찝찝하겠다 씨발년 ㅋㅋ
하고 웃음나오다가 나중엔
내가 먼저 추노했어야 통쾌했을텐데
좆같이생긴년한테 추노당하니까 존나빡치더라
니네도 여자만날때 사진빨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