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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유부녀 동생 ㄸ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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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51 조회 8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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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동안 지방에서 일할때 일이야.
동네 모임에서 알게된 한 살 어린 여자가 있었는데, 남편하고는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던 애야. 얼굴은 박근혜 쫌 닮았다고 생각하면 돼. 레알. ㅋㅋㅋ
얘랑 친해지는건 한참 걸렸지.  첨에는 데면데면 얼굴만 알고 지냈는데, 얘도 쫌 철벽녀 스타일이라서 찝적거리는 남자들한테 눈길도 안주는 애였거든.
하루는 뭘 좀 사러 얘네 가게에 놀러갔는데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는거야.  뭔가 남자랑 헤어진 그런 느낌?  그런데 평소에 워낙 그렇게 놀지 않는 애인걸 알아서 좀 의아했지.
내가 딱 찔러봤어.  "너 남자랑 헤어진거 같다" 라고 말하니까 우물우물 하더라고.
아무한테도 말 안할테니까 속을 털어놔보라고 했지.  길게는 못쓰지만 과정은 쫌 길었어.
알고보니 별것도 아니더라고.  가게에 납품하러 오는 청년이 있었는데 동생은 그 남자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생각했었나봐.  그런데 어느날 납품담당자가 바뀌면서 하루아침에 연락이 끊겨서 허탈하다고 하더라고.  듣고보니 참.... 얘가 진짜 어이가 없을정도로 순진한거 같더라.  그러면서도 뭔가 남자와의 썸을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것도 알게됐지.
그래서 그날부터 좀씩 접근을 했어.  결론부터 말하면 한 6개월 걸렸다.
6개월 뒤에는 둘이 남녀의 속궁합이나 앞보지가 어떻고 뒷보지는 저떻고, 포경을 한게 좋네 안좋네에 관해 얘기를 할 정도가 됐지.
물론, 동생은 아무것도 몰라서 주로 내가 알려주고 설명해주는 입장이고 걔는 호기심갖고 흥미있게 듣는... 뭐 그런 분위기였어.
그러다가 하루는 내가 남편하고의 성생활에 대해 물어봤어.
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작은 회사의 경리로 들어갔는데, 동생에게 눈독들이던 열살 많은 직원에게 어느날 반강제로 관계를 맺고 바로 다음해에 결혼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남편이나 동생이나 성에 대해 잘 몰라서 애무도 없이 정상위로 잠깐 하고 싸고나면 끝.... 이런 성생활만 해왔다는거야.  그래서 자기는 섹스가 왜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프기만 하대.
그래서, 내가 제대로 알려줄테니 한번 해볼래? 이렇게 물어봤더니 ㅎㅎㅎ 웃기만 하더라고.
일단 No가 아니면 되는거거든.  그래서 그 뒤에도 가끔씩 만나거나 전화로 수다떨때 한번씩 던져봤는데, 하루는 오르가즘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여자들은 오선생 오면 눈이 뒤집어진다고 하더라 등등 얘기를 해주니까 호기심이 나나 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가르쳐줄테니 함 해보자고 좀 강하게 찔러봤지.  그랬더니 얼굴 빨개져서 가만히 있다가 "그럼, 오늘은 말고 내일까지 생각해볼께" 하더라.
그래서 다음날까지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오후에 전화가 띠리리 오더라고.  "한번 경험해보기로 했어?" 물어보니까 "ㅎㅎㅎ" 하고 웃기만 하다가 "응" 하고 대답했어.  ㅋㅋㅋㅋ
내가 일이 좀 늦게 끝나기 때문에 밤 12시 넘어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갔는데 수수하게 청바지에 흰 티만 걸치고 있더라고.  머리는 유부녀답지 않게 긴 생머리.
근데 얘가 무슨 늘씬한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키도 160정도에 체격도 약간 있는 스타일이어서 솔직히 옷차림이랑 어울리진 않더라고. 아무튼 픽업해서 모텔로 직행했지.
평소에 만나서 수다도 떨도 섹드립도 하는 사이인데도, 차 안에서 내 눈을 못마주치고 계속 창밖만 보더라고.  창피해서 도저히 내 얼굴을 못보겠대. ㅋㅋㅋ
모텔 안에 들어가서도 내가 먼저 씻겠다고 하면서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는데, 나한테 "오빠, 나 아무래도 못하겠다" 하면서 손사래를 치더라.  내가 "일단 기다려" 라고 말하고는 욕실에서 간단히 씻고는 일부러 존슨을 덜렁거리면서 "ㅇㅇ아, 나 수건좀 갖다줘" 라고 말했더니 차마 못보겠는지 고개를 돌리고 푹 수그린 상태에서 수건만 한손으로 건네더라고.
몸을 닦고나서 바로 동생을 끌어안고 옷을 벗기려 했더니, "잠깐만.. 잠깐만..." 하다가 내가 계속 덤벼들자 결국 본인이 벗겠다고 하고는 옷을 천천히 벗더라.
그래서 침대에 바로 눕히고는 키스를 하면서 애무를 하는데 이빨도 닫혀있고 다리도 꼭 오무리고 있었어.  그렇지만 난 계속 혀로 입속을 휘저으면서 손으로 가슴을 만졌지. 그러다가 "ㅇㅇ아, 제발...." 하니까 그제서야 살짝 이빨을 벌려줘서 프렌치 키스를 할 수 있었지.
부드럽게 프렌치 키스하면서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ㅂㅈ를 애무해주니까 살짝 젖어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남편과 무미건조한 성생활을 했다는걸 알겠는게, 반응이나 젖는게 정말 늦더라고.
그래도 한참동안 애무를 했는데, 그때까지도 얘가 다리를 벌리고 있지 않았어.  그래서 위에 올라타서 키스를 하다가 "ㅇㅇ아, 오빠 들어갈께 열어줘" 라고 했더니 잠깐 생각을 하다가 웃으면서 다리를 확 벌려주더라.  그래서 아래로 내려가서 입으로 애무를 해주니 얘가 반응이 바로 오더라고.  근데 확실히 서툰 티가 나는게 숨소리만 거칠어지지 나한테 뭘 요구하거나 할 생각을 전혀 안해.
아무튼, 바로 ㅅㅇ으로 들어가서 정상위로 쑤시는데, 얘가 부끄러운지 손으로 눈을 가리고 얼굴을 돌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야, 지금 니가 얼굴만 가린다고 될 문제가 아니야, 아래는 지금 난리 났다" 라고 농담을 던지니 ㅎㅎ 웃으면서 그제서야 날 쳐다보더라.
아무튼, 얘는 체력이 엄청난 애였어.  앞, 옆, 뒤로 하고, 욕실에서 하고 서서하고 등등 거의 두 시간을 했지.  물론 얘가 체력이 좋다는걸 눈썰미로 알았기 때문에 약물의 도움을 살짝 받았다. ㅋㅋㅋ
그렇게 오랜시간 하면서도 나한테 전혀 요구를 안했었어.  어떤 패턴이냐 하면 내가 한참 쑤시다가 지쳐서 "그만하자" 하면 조용히 씻고 와서 옷을 주섬주섬 입어.  그럼 내가 그모습에 또 흥분을 해서 가슴과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면서 옷을 벗기고 다시 하고.... 이걸 서너번 반복을 했지.
그러다가 다시 ㅍㅌ를 허벅지까지만 내리고 ㄷㅊㄱ로 파워섹스를 하는데 얘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거야.
"아, 오빠... 어떻게... 나 미칠거 같아.... 나 좀 어떻게 해줘... 아흑"
정말 평소에 그렇게 얌전하던 애가 무서울 정도로 소리를 지르면서 교회에서 방언터지듯이 저런말을 하더라고.
나중에 들어보니 몸이 정말 환골탈태하는 기분이랄까... 아무튼, 몸 안에서 뭔가가 열리면서 몸이 바뀌는 듯한 기분을 느꼈대.
애초에 내가 오선생을 만나게 해준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결국 약물의 도움을 좀 받긴 했지만 내 말대로 되니 얘가 그때부터는 정말 나를 무슨 종교지도자 보듯이 섬기더라고.
내가 시키는건 뭐든지 다 했어.  침을 먹으라고 해도 잘먹고, ㅎㅁ을 애무하라고 하면 내 ㅎㅁ 속까지 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쪽쪽 빨아주고.... 등등  정말 예전에 그 순진했던 유부녀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지.
얘가 얌전하고 순종적이어서 그런건지 나도 점점 가학적이 돼갔어.  무슨 스팽킹 같은걸 한건 아니었지만 네토심리가 발동을 했지.
내 눈앞에서 얘가 다른 남자에게 범해지는게 보고싶더라고.  왜냐면 평생을 전혀 그런건 상상도 못하고 살아왔던 애였으니까, 내가 그런 요구를 해도 들어줄까 하는 심리가 있었던거 같아.
그래서 결국 초대란걸 해보기로 했는데, 설득의 과정도 필요가 없었던게 동생은 그때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듣는 상태였거든.
첫 초대남은 공무원이었는데, 호텔에 불러서 내 앞에서 섹스를 하게 했는데 동생이 처음에는 도저히 못하겠다면서 술을 좀 사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맥주를 두어병 사다가 먹게 하고는 시작을 했는데 공무원놈이 캐조루여서 실망만 하고 끝났어.
두번째는 아예 동생만 혼자 나가서 만나고 오라고 했는데, 첨에는 걱정을 하더니만 만나고 와서는 아주 만족했다고 하더라고.
당시에 ㅅㄹㄴ에 초대남 글을 올려서 모집을 했는데, 오기로 한 초대남을 만나보니 동생이 예전에 알던 학교 선배였다는거야.
그래서 좀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그상황에서 안할 수도 없어서 결국 모텔로 가서 술을 한잔 하고 시작을 했대.
내가 미리 초대남에게 오래 해야 느끼는 애라고 언질을 준 상태라서 남자도 약물의 도움을 좀 받았다고 하더라고. ㅂㅇㄱㄹ를 한알 먹었는데 세시간을 하더래.
그런데, 나중에는 ㅎㅁ섹스도 해본다고 하면서 콘돔에 오징어 땅콩을 넣더래, 그걸로 쑤셔서 길을 낼거라면서.  그래서 딱 정이 떨어져서 그냥 나왔다고 하더라.
근데 웃기는게 다시는 안볼것처럼 하더니만 나중에 알고보니까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더라고.  그때는 나도 그 지역을 떠났기 때문에 가끔씩만 만나던 관계였는데 점점 안하던 체위나 테크닉을 한다던지 하길래 내가 딱 물어봤지 "그남자 계속 만나는구나" 라고 하니까 "응" 하더라.
막상 내가 접붙여준 관계지만 그렇게 계속 만난다는걸 알게되니까 묘하게 기분나쁘더라고.
아무튼, 그 이후로는 만나지는 않고 가끔 메일이나 전화로만 안부나 전하는 관계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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