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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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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52 조회 5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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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되어서 밥 먹고 이어 씁니다.


이런 게시글을 처음 써봐서 글 쓴것을 다시 읽으니 너무 딱딱해서 일기 쓰듯 편하게 쓰겠습니다.


어린노무시끼가 높여 안적고 오락가락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형님들....




모텔을 갔는데... 여느떄와 같이 제가 씻고 이 애가 씻고 나오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겁니다...


친구들간의 ㅅㅅ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천사가 악마진영에게 밀려나가는 소리도 들리며


평소엔 맨가슴을 봐도 ㅈㄲㅈ를 만지고 해도 소중이만 하늘 솟고 머리는 정신차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 아이 입술에 왜 이리 제 입술을 박고 싶던지....


전에도 장난식으로 볼에 chu하는 것은 ok했으나 입술은 시도를 못해봤는데...


피가 끓고 온몸은 뜨거워지고... 이아이도 평소와 다르게 몸이 왜이리 뜨겁냐며


에어콘 틀자고 하는데... 평소처럼 제 품에 꼭 안겨서 썌근썌근 거리고 있는데


박았습니다. 아니죠 부드럽게 입술을 포갰습니다....


이 아이는 쌔근쌔근하다가 놀라며 토끼눈이 되었고 저도 0.3초간 제 행동에 놀라 토끼눈이 되었다가


눈을 다시 감습니다... out of my control.... 그래서 5초 정도 머물렀고


이아이는 그상태로 있다가 입술을 뿌리칠려고 바둥바둥거리다 떨어졌고


눈을 감은채로 귀 싸대기 한대 맞을려나 심호흡 준비하며 기다리는데


아무일이 없더군요???........휴 다행이다 하며 음 뭐지 그대로 다시 돌격할까 하며 눈을 떳는데...


놀람+원망???의 눈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애 : "어찌할려고 키스하냐.....휴....."

저 :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그렇게 서로 눈을 지그시 쳐다보며 있다가 '인생은 타이밍이야'를 뇌가 외치며 다시 돌격신호를 내리더군요


다시 포갭니다.... 바둥바둥... 힘으로 제압하고 포갭니다...


갑자기 몸을 연어가 강물을 힘차게 오르듯 튕겨 내더군요...


입술이 떨어지며 저는 눈을 서서히 뜹니다. 이제 진짜 귀싸대기가 올려나......ㅎㄷㄷ


휴.....아무일이 없습니다.... 


이 아이가 애기를 합니다.....


우리 나중에 더 나이 먹고도 계속 볼 사이아니냐... 이리 하면 어찌하느냐... 


(형님들 생각도 그렇죠 ?? 뭐지 이냔? 모텔 몇번이나 따라와서? 가슴도 내주더니 쉬운여자 ㄴㄴ코스프레 ???)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이 아이의 동그랗고 깊어 보이는 눈동자가 저를 쳐다는데


내가 이성을 잠시 잃었구나... 우리 계속 봐야되는데... (10선비 이죠...ㅈㅅㅈㅅ)


이 애가 자기 친구끼리 ㅅㅅ한다는 친구들 애기를 하며, 남자인 친구도 있고 여자인 친구도 있는데


남자애들은 나이트 or 클럽에서 작업 하기 귀찮고 돈 아까우니 친구랑 ㅅㅅ


여자애들은 어릴떄야 철도 없고 성욕도 없었지만 20대후반이 되니 성욕 폭발하면서 나이트 or 클럽가자니 


주위에 나이 먹고 가기 싫어하는 애들 데리고 여자들끼리 이리저리 애깃거리 되기 싫으니 친구랑 ㅅㅅ


그러다 결론은 ㅅㅅㅍㅌㄴ.... 자기는 그렇게 되는게 싫답니다.


처음에는 아껴주겠다 안 그러겠다 하다가도 나중에는 데이트의 종점이 ㅅㅅ였다는 애기를 듣고


여자인 친구 왈 자기 남친보다 애를 더 자주보고 자주 한다며.... 그런것들을 걱정하더군요...


0번은 있어도 1번은 없다...라며 ㅋㅋㅋ 이떄는 웃으면서 애기했습니다...


물한 모금 시원하게 들이키고 웃고 애기하다 시간이 지나고 제가 다시 돌격했습니다. 아 ㅅㅂ 뭐 어찌대겟지 하며...


발버둥을 치더군요 힘으로 제압합니다...  입술에 포갤려하니 저항합니다.


입술 보호에 성공한 이 아이가 방심 하는 틈을 타 


방향을 바꿔 쇄골로 가져갑니다 할짝할짝.... 놀랩니다...


혓바닥은 뱀혓바닥처럼 끝을 뾰족하게 해서 할짝할짝 쇄골이며 귓볼이며 목선이며


온 몸에 뱀의 혓바닥이 옮겨다닙니다. 


이아이는 아 ....... 안되.....ㅠㅠㅠㅠ.제발ㅜㅜㅜㅜㅜㅜㅜ  하다가 말 없이 숨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봉긋한 봉우리로 까지 가게됩니다 뱀은 봉우리를 점령하고 주위를 휘감습니다.


왼쪽 오른쪽을..... 그러다 왼쪽을 탐하는데 dolphin목소리 맹키로 하이톤의 신음소리와 함께 들썩들썩이네요...


ㅅㅇ소리는 처음 들어봤는데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여자의 하이 텐션 목소리를 들으니 저 또한 달아 오릅니다.


ㅇㄹㄱㅈ은 아니구요 왼쪽 봉우리가 성감대라고 합니다.... 애기를 들은 뱀은 집중공략을 합니다.


안되라는 말은 소리 없는 아우성이 되었고 ㅂㄷㅂㄷ거립니다... 


이 아이가 팬티위에 속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위는 뱀의 공격이 이어지고 


아래는 미꾸라지 같은 긴 손가락들이 공략을 시작합니다. 속바지를 입으니 젖었는지 안젖었는지 몰랐는데


아마 범람한듯 하였습니다. 속바지 위로 뭔가 비오는 날 습기 찬 창문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속바지를 벗기려 미꾸라지들이 꿈틀꿈틀 거렸고 내릴려는 찰나!!!


벌에 쏘인 말처럼 뒷발차기 하듯이 펄떡 거리더니 절 떨쳐냅니다.... (가녀린 몸에서 그런힘이...)


이 아이가 갑자기 이성의 끈을 붙잡았나봅니다 ㅠㅠㅠ


 애가 말합니다..... 아 조질뻔 햇다.....휴.....


난 니 게이인 줄 알았는데 게이 아니였네....??? 클낫뻔했다..... 


클래식음악이 나올 정도로 무드있는 분위기 였는데 갑자기 게이????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긴장을 하다 풀려서 그런지 빵 터집니다....


천사의 끝판 보쓰만 남겨놓은 악마 군단들이 갑자기 퇴각을 하였습니다.... 텐션이 급격히 떨어졌고...


아무렇지 않는 척 쿨한척 애기하는 이 애가 이뻐 보였고 후.... 다시 천사와 악마는 반반씩 진영을 가집니다.


그렇게 여느때와 다름 없이 가슴만 터치하다가??? 


많은 애기를 나누며 다시 끌어안고 토닥토닥 쌔근쌔근하다가 모텔을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애기를 하니 


애 "자신도 모르겠다. ㅅㅅ를 하고 안하고는 모르겠고 그냥 네가 날 쉬운 여자로 안 봤으면 좋겠다.


오래보고 그런문제도 있는데 날 그렇게 쉬운여자로 안보는 게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였다... 


오래 사귄 자기 남친도 그렇게 질질 하다가 후에 허락했다....(물론 남친 군대가고 했을때는 나이트 다니며 ㅅㅅ하고 안내줫대...)


우리 오래 볼 사이고 나중에 친구에서 그냥 just ㅅㅍ만 되는 거 같아 그것도 싫다 ??? "


정리 안된 복잡한 자기 심정을 주저리주저리 하는데


알겠다 난 너 쉽게 안보고 just ㅅㅍ 처럼 매 데이트의 끝을 모텔에서 안보낼꺼다 이런 말로 설득해볼려했지만


생각하더니... 아닌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합니다....후.....................


제가 느낀 결론은 쉬운여자라 보이기 싫어 80% just ㅅㅍ ㄴㄴ 20% 같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이 이 대목인데...


여기 저 같은 경험 해보신 분들 많으실텐데... 이성친구였다가 ㅅㅅ를 하는 관계까지 전진하신 분들에게 묻습니다.


(아니 어떻게 친구랑 ㅅㅅ를 !!!! 이런 10선비 형님들은 지나쳐주시구요....)


어찌하면 관계를 지속 시킬 수 있을까요? (ㅅㅅㅍㅌㄴ와 친구사이에 적절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전 하고싶네요 여자로서 사랑?의 감정은 아니지만 친구로서 좋은 감정은 있으니 ㅅㅅ할 마음도 있겠지요???


이성친구와 오래 (ㅅㅅ+친구)의 연을 가지시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상대방을 설득하셨나요...?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이 아이의 심리가 어떠한 것 같나요?


질문이 많죠... 죄송합니다... 제 머리속도 복잡하네요 ㅎㅎㅎ......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쭈어 보겠습니다.... 아 혹시 사랑??? 은 아닙니다. 


이 친구의 남자친구가 저보다 더 좋은 사람이고 그 분과 결혼하는 것이 이 아이가 더 행복해 할 것 같습니다.


그저 제 욕심입니다.


이 마음은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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