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랑 내얘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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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59 조회 1,360회 댓글 0건본문
아...어떡하지 어떡하지...그냥 문 확 열고 들어가 덮쳐? 아님 야동에서 본것처럼 살짝 열어서 내 주니어 꺼내서 위로 만해?
막 이러고 있다가, 문득 떠오른거.
낼 친구랑 약속있는데 돈 떨어졌다고 자연스럽게 문 확 열기. 그걸로 정함. 그거밖에 생각 안났고 더 생각할 분위기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는 문 열면서 “아줌마 저 돈좀 필요해요”인데 딱 그상황을 계산해 보니 “아줌마 저 도온...”까지 나오겠다 라는 자연스러운 계산을 하고 잠깐 속으로 연습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리 안내고 조심조심 숨을 크게 내쉬었다가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며 문고리만 쳐다봄.
안에서 간간히 신음 소리는 새어 나오고.
주니어가 힘이 빡들어가는 순간 문열고 시나리오대로 말을 내뱉었는데!!!!
아줌마가 바닥에 무릎꿇은채로 침대에 기대서 죽어가듯 신음하고 있는거임.
안방에 있는 화장실에서 토하고 이리저리 뒹굴뒹굴 하다가 그나마 편한 자세 잡는다고 그러고 있었던 거임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알콜인지 무슨 알레르기가 있어서 맥주 한모금만 마셔도 몇시간동안 잠들고 기절하는 체질이었음.
근데 딴생각으로 지랄하는 나새끼 기분풀어준다고 억지로 마시다가 체하기까지 한거임.
나 그때 완전 놀래서.
괜찮냐고 왜그러냐고 하는데 아줌마 입에는 토하고 나서 물로 헹군뒤에 입닦을 힘도 없었는지 물이 묻어있고. 옷에도 물이 젖어있음.
그상황에서 나도 뻘짓할 생각은 안나더라고.
좀 일어나 보시라고, 약사다 드리겠다고 호들갑 떠니까 좀 누워있으면 괜찮을꺼래. 그러면서 나좀 올려달라고 하더라.
어딜 잡아야 할지 몰라서 양 팔뚝을 잡고 침대위로 올려드리고 이마에는 식은땀을 엄청 흘리고 있길래 찬수건좀 갔다주겠다고 안방 화장실로 갔는데 변기에 토하고 물도 안내렸더라고...내가 그걸 봤다;;;;;;
수건으로 찬물에 물적셨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그렇게 차갑진 않더라고.
방에 들어가니 계속 뒤척였는지 침대 끝에 떨어질랑 말랑 옆으로 누워서 아아, 아아, 하아, 아아...막 이러고 있는데 밖에서 신음소리 같던 그 소리가 엄청 가슴아프더라.
똑바로 누우시라고 한쪽으로 밀려고 하니까. 이렇게 있는게 편하데서 나도 가만히 냅두고 이마쪽 닦아줬지
왼쪽 팔이 얼굴을 가로지르고 있어서 건들지도 못하겠더라고. 그게 편하다는데
두세번 닦으니까 좀 편해졌는지 고맙다고 준성이 아니였으면 어쩔뻔했냐는 식으로 힘겹게 말하더라. 까놓고 보면 나 때문에 그런건데 나아녔음 어쩌냐고 하는 말에 죄책감 장난 아녔음
그리고 바닥에 무릎 꿇듯 앉아가지고 계속 이마 쳐다봄. 수시로 닦아줌
한참 있다가 눈을 힘겹게 뜨더니 이제좀 나아졌으니 나도 들어가 자라는거야.
근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냥 주무실때까지 있게다고 하고 다시 화장실가서 물 적시고 짜서 화장대에 있는 의자 꺼내서 그앞에 앉았어.
근데 아줌마가 눈도 뜨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팔을 뻗어 내팔목 위쪽을 잡으면서 고맙다고 계속 말하더라.
뭘요, 그냥 주무세요, 됐어요...이런말만 나는 계속했고.
앓는 소리는 좀 줄어들긴 했는데 숨쉬기 힘들어 하는거 같더라고. 조금 지나면 땀도 계속 나고.
아줌마가 반대로 돌아눕길래. 등뒤에서 이마를 닦아주는 꼴이 되었는데,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있으니 그게 쉽나.
반대쪽으로 가서 닦아주려고 했더니 끝쪽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내가 침대위에 올라가게 됐지.
양반다리로 앉아서 계속 닦아주다가 그제서야 나도 머리가 아파다는게 느껴지기 시작하는거야. 힘도 빠지고 졸립기도 하고ㅋㅋ
침대 머릿쪽에 베게세우고 다리펴고 앉아서 아줌마 내려다 보며 이마 닦아주고 내이마도 닦고 반복하는데 아줌마가 손을 더듬더듬 하더니 내 허벅지 쪽에 올리는거야.
주니어쪽 스쳐서 또 민망할까봐 내가 아줌마 손을 잡고 주물러줬지. 자연스럽게. 아줌마가 또 고맙다고 하더라구.
난 걍 암말 안하고 수건을 옆에 내려놓고 양손으로 손을 주물러 주는데 그때 첨으로 아줌마 손을 잡아본 듯.
손은 정말 거칠거칠 하더라구. 손등은 밥차려주고 하느라 볼기회가 많았는데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굳은살이 장난 아니더라. 정말 고생한 손. 남자손 보다 더 심한 듯
그렇게 손 주무르며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나도 잠이듬.
그러다 무슨 꿈을꾸고 놀래서 깼는데 한두시간 정도 잠이든거 같더라구. 밖은 제법 어두워 졌구.
눈깔만 돌려서 두리번 거리며 이상황을 스캔해 보니
나는 베게를 안하고 있었고 신생아같은 자세로 옆으로 누워 아줌마 쪽을 향해있었고 아줌마 가 베고있던 베게가 딱 내 눈앞에,그리고 그 위에는 아줌마 입술(유후! 하는횽 분명 있다. 손해봐)
내 오른손은 내 무릎사이에 끼어 있었고 왼손은 아줌마 손을 살짝 잡은채로 아줌마 가슴 근처에 있었음.
머리아픈건 사라졌고 목말라서 물마시고 싶은데 아줌마는 정말 쌔근쌔근 소리 내면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물대신 침만 꼴딱꼴딱 삼키고 있었음. 나는 아줌마 입술한번 가슴근처에 있는 내손 한번 씩 번갈아 쳐다보다가 눈 감고 살짝살짝 잠꼬대 하는 듯 손가락을 움직여 봤어.
근데 생각보다 가슴에 닿지를 않더라. 더군다나 아줌마 손도 같이 잡고 있으니 손목을 움직일수가 없었던거야.
한참 고민하다가 아줌마 손을 놓는척 하며 팔을 뻗었는데 손목 위쪽이 바로 물컹한 가슴에 닿았음
좀더 멀줄 알았는데 나도 놀래서 멈칫. 아줌마 반응을 보려고 눈을 감고 온 신경을 다 쓰고 있었지. 근데 아줌마는 꿈쪽도 안하데.
그렇게 고정자세로 있으니 손에 신경을 안쓰는 척한다고 했는데 경직된건지 저려옴ㅠㅠ
참고참고 참다가 다시 잠꼬대인척 손바닥을 가슴에 닿게끔 돌렸는데 이번에도 위치 조절실패로 가슴살이 아니라 브래지어 쪽이 닿은거임ㅠㅠ
그래도 이만하면 성공한거다 나 자신을 위로 하며 손바닥 구석구석 브래지어의 느낌을 받아들이고 있었음.
얇은 나일론? 같은 옷하나 입고있어서 자꾸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ㅠㅠ
그래도 최선을 다해 버티다가 용기를 내서 조금씩 움직여 봤는데, 아줌마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더라구.
무릎사이에 있는 내 오른팔이 불편해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면서 빼고 아줌마 한번 쳐다봄.
입술이 딱 보임.
키스 하고싶다는 생각이 미칠 듯이 듬.
입술에 다가가면 아줌마 가슴에 닿은 손을 빼야하는 자세라 엄청 고민함.
주니어도 막 반응오고. 내 숨소리가 커졌다는걸 내가 느끼게 될 정도임.
가슴을 포기하고 입술을 느껴보기로 마음먹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힘들게 들고 입술쪽으로 다가감
살짝 맞닿음. 멈춤. 아줌마 반응 없음. 콧바람 느껴짐. 여기서 아줌마가 눈뜨면 더 병신될거 같은 생각에 질러 보기로 하고 전보다는 조금 빠른 속도로 다가감!
아줌마 반응이 없음-_-? 용기가 생김. 한손을 아까 포기했던 가슴에 다시 갖다대고 혀를 내밀어 아줌마 입에 밀어넣음.
입을 벌리고 있어서 무난히 입성함!!
잠시후 아줌마 혀가 느껴지고 아줌마 혀도 내혀를 받아들이듯 살짝돌리면서 움직이더니 한순간 아무것도 안느껴짐.
아줌마가 깬거임ㅠㅠ
(나중에 알았지만, 아줌마도 그때 꿈꿨다함. 누군지 모르겠는데 남자랑 자는 꿈-_-;;;;;)
머리를 뒤로 빼면서 눈이 떠지는게 보임.
이럴줄 알았지만 그래도 시발 좆댔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한가득.
“여기서 뭐해요?”
“아....아까 잠들었나봐요”
“지금 뭔한거냐니까요”
이러면서 일어나 앉음.
“저...그냥....”
고개를 숙이고 나도 같이 일어나는데 이게 본능인지 뭔지 가슴을 쳐다보고있음;;;
“...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만.....”
“나가요”
졸라 단호했음ㅠ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그냥...”
쫄아서 일어나며 말했지.ㅠㅠ. 그리고 방문앞에 가는동안 고개만 푹숙이고 있었고. 문고리 잡기전 뒤를 돌아봤는데. 어느새 아까의 자세로 누워계시더라구.
그 짧은 순간에 오만생각이 다 들더라. 낼 어떻게 되는걸까. 아침에 눈뜨면 아 아줌마 없어지는거 아니야. 막 이런생각에 문 살짝 열었는데 바람이 싸악 들어오데.
느때서야 내가 땀을 엄청 흘리고 있었던게 느껴짐. 등도 축축하고.
그리고 다시 아줌마를 쳐다봤는데. 여기서 나가면 진짜 완전 끝이다. 아줌마는 내일 없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그러니 어떻게든 해야한다. 딱 그생각만 머릿속에서 맴돔. 아줌마 뒤쪽으로 다가가서 아줌마 내려다봄.
그걸 느꼈는지 아줌마가 고개만 살짝 돌려서 올려다 보더라.
“왜 안나가요?”
“저기..오해 하셨을까봐...”
“오해요?”
아...바보같이 자수한 꼴이 된거야.
아줌마가 몸을 돌려서 다시 일어나는거야.
“무슨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나한테 이러는거는 아니예요”
무슨 생각했는지 다 아시면서...말은 못하고 생각으로만 대답하고 있었음.
“이렇게 갑자기...”
갑자기?
“..이러면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뭘 어떻게 해?
“우리가 이럴수 있는 사이가 아닌거 준성씨도 잘알고 있잖아요...”
우리가...사이?...뭐, 뭐지?...뭔가 아줌마도 이런 경우 상상해 본 것 같은 말들인데?
“..그때는 젊어서도 그럴수 있는거 나도 잘 아는데...”
젊어서? 어리다는 말은 써도 젊다는 표현은 처음들어 본 것 같은데 계속 듣고있으니 뭔가 본인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고 억지로억지로 자기 합리화 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나더라.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예요”
그럼 내가 누구한테 그래요ㅠㅠ
“그럼 어떻게 해요”
아무말이나 막 내뱉음;;;ㅅㅂ;;;
“네?”
“아니...그냥..아까 눈떴을 때....”
목구멍까지 내얘기를 합리화 시켜서 인정?받고 싶은데 차마 내 입으로 얘기하려니 이건 도저히 안나오더라구.
“....”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뭐를요?!”
그러게, 나는 뭐를 그러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었던건가ㅜㅜ
“..아니! 그냥...뽀뽀해보고 싶어서....”
“......”
인상한번 찡그러더니...문옆을 바라보며
“...저기 불좀 켜 줄래요”
저기 라고할 때 나도 따라서 고개를 돌려 그쪽을 봤는데, 순간 저기로 꺼지라는 줄;;;
근데 몸이 반응하더라 방문쪽으 스위치있는데 까지 가서 손을 올리는데, 불켜면 끝이다. 그생각이 머릿속에 딱!
다시 뒤돌아서 아까있던 자리로 성큼성큼 걸어왔는데 어느새 아줌마는 침대에 걸터 앉아서 일어서려고 하더라고.
그럼 안될거?같아서 양쪽 어깨를 잡고 눌렀지. 일어나다 다시 팍 주저앉게 된 꼴.
아줌마가 놀래서 살짝 소리를 내고 올려다 보며 힘을주더라. 양손을 아줌마 어깨에 대고 밀치듯 힘을 눕게 만들고 재빨리 입술에 박치기 시도!!
...아줌마는 누으면서 내 왼쪽으로 고개를 팍 돌림. 와, 남자의 본능을 느낀 여자의 본능이란..
아줌마가 뒤로 넘어가면서 나는 ㄱ자세가 되고 나도 넘어지니 오른손으로 내몸을 지탱하고 왼손은 다시 어깨쪽 눌러서 입을 계속 갔다댔지.
“하지!...마요!”
이러면서 고개를 아줌마 어깨를 누르고 있는 내 팔쪽으로 돌리는데 입술이 손에 살짝 닿음.
거기서 더 확고함이 생겨서 잠깐만요 이지랄-_-하고 왼손을 볼쪽에 갔다대고 내 얼굴방향으로 틀었는데 무쟈게 힘을 주더라구.
그래서 이번엔 내가 그쪽으로 누우면서 아줌마 입술쪽으로 내입술 갖다댔는데 반대로 고개를 돌림. 나도 따라서 반대로 돌리고.
몸도 막 힘을 주길래 버티고 있던 다리에 힘을 풀고 아줌마 위에 엎어져 버림.
아줌마 오른손은 아줌마 가슴 아래쪽과 내 배쪽에 끼어있고, 반대쪽 손은 내어깨를 밀쳐내려고 하다가 안되니 내어깨쪽 때리면서 소리는 읍, 읍 하는데, 양손으로 아줌만 머리통을 잡고 키스 도전.
입술을 막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입술을 어찌나 굳게 다물고 있는지 읍읍 소리만 남.
이걸 뚫어야 모든게 해결 된다, 기필코 뚫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혀를 내미는데, 내침이 아줌마 입 주위에 뭍으니까 자꾸 미끄러짐.ㅠㅠ
그리고 아줌마는 믐믐므 막 이린 소리내며 저항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왼쪽팔을 아줌마 목 뒤로 집어놓고 목을 조르는 듯 꽉 잡고 오른손으로 내 가슴과 아줌마 가슴 사이에 집어넣게 꽉 잡았지. 그랬더니 나를 막 때리던 손이 내팔을 잡고 힘을 주더라고.
손 집어넣는다고 내가 몸을 잠깐 위로 올리니까 그때를 놓칠세라 엄청 반항 하더라.
하지마, 안되요. 하지마요 이런 말들을 한거 같은데, 그때마다 내 입술이 들어가니 그걸 거부하겠다고 다시 입술에 힘을 주니 제대로 말도 다 못하더라고.
난 이미 완전 흥분상태, 내 아랫배가 아줌마 거기를 막 비비고 있고 내 주니어는 잔뜩 커셔서 침대랑 부비부비;;;
주니어를 아줌마 거기에 대고싶은대 그럼 몸을 들어 올려야 하는데 그럼 아줌마가 빠져나갈거 같은거야. 그래서 가슴을 만지던 내 손을 빼고 나를 때리던 손을 잡아은채로 아줌마 머리에 갖다대고 머리를 못움직이게 붙잡은채로 더 납작하게 엎드린 다음 주니어를 아줌마 거기쪽으로 위로 올리면서 위아래로 비벼댔고 내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입술이 안떨어지게 하려고 엄청 노력했지.
근데, 아줌마 양 발이 자유로우니까 움직이는게 너무 강해서 나도 힘들더라고 발을 못움직이게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키스를 포기하고 가슴으로 아줌마 얼굴을 눌렀어. 소리 못지르게.
가슴으로 누르니 아팠나봐 옆으로 고개를 돌리더라. 그때 내 다리를 한쪽씩 들어올려 아줌마 다리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고 아줌마 다리를 모으게 만들었지.
내 가슴밑에 있던 아줌마가 허어엉 이런 소리를 내면서 아악 안돼 으어엉 이러면서 울먹이기 시작하더라고.
근데 여기서 멈추면 되겠냐 안되겠냐. 안되는거지? 멈추면 안되는거잖아, 그치?
이성이고 나발이고 오늘 기필코 집어넣는다-_-라는 생각 뿐이지.
아줌마의 저항은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고, 가끔가끔 내는 비명소리가 점점 커지니까 더 불안하더라고. 아줌마도 빨리 느껴야 할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엉덩이에 힘 빡! 아줌마 거기에 맞닿은 내 주니어를 위아래로 미친 듯이 그리고 동그랗게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별짓을 다했지.
나도 얇은 반바지에 아줌마도 얇은 통큰 바지를 입고있으니 분명 느낌은 전달 됐을 거야. 난 느낌을 받았다기 보다는 주니어가 미친 듯이 커져서 비비니 옷에 쓸려 살짝씩 고통스러웠고, 그런걸 느끼기 보다는 이 아줌마를 제압하는데 신경을 더 쓰고 있었어.
“제발 이러지마요...제발요오”
갑자기 힘을 조금 빼더니 울먹이면서 내가슴에 파묻힌 얼굴쪽에서 얘기하는거야.
그게 울림이 되듯 내가슴을 퉁퉁 치는데. 그제서야 내가슴에서 쿵쾅쿵쾅 심장이 미친 듯이 뛰는게 느껴지더니, 뭔가 죄를 짓고 있는걸 확실히 느꼈지만, 이 자세를 순식간에 머릿속에 그려보니까 그런 죄책감 따위는 사라지고 지금 이순간 만 어떻게 해야겠단 생각만 들더라.
“한번만요...네?...제발 한번만요...”
이제 허락해 달라고, 잔뜩 주눅든? 애절함? 간절함?등을 섞어서 내턱 아래에 아줌마 정수리-_-를 향해 조용히 얘기했어.
나도 이제 힘이 빠져가니 죽겠더라고. 쓸데없는데 힘빼고 있으니까 말야ㅠㅠ
“...안되요...우리...”
우리라는 말 뒤에 뭔가 가족관계에 대해서 말할 것 같은 느낌이 팍 오길래. 일부러 더쎄게 펌핑질 했지.
“...후리익...”-우리 라고 말하려 했던거야.
신음소리를 듣고 나서 성공했단 생각과 반응을 하는구나 라고 나혼자 결정내어 버렸지. 숨쉬기 불편해서 나는 소리라고는 생각 못하고;;;;;
근데 또 그 소리를 들으니 주니어가 막 꾸물꾸물 대는 느낌ㅠㅠ 더 힘을 주고 돌리고 비비고 지랄 쌩쑈ㅋ 아직 삽입도 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기를 몇분. 아줌마 입에서는 안된다는 말은 더 이상 사라지고 가끔씩 울먹이는 소리와 가끔씩 신음소리가 들리고. 그 신음 소리를 참으니 나는 아줌마가 흥분했단 생각에 난 더 꼴릿해지고 힘을주고. 계속 이렇게 반복하다가 이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난거야.
아줌마 반응을 보려고 살짝 상체를 들었는데 아줌마는 여전히 그대로. 고개는 침대 머리쪽을 계속 향하고 눈을 꼬옥 감고 입술을 깨물고 있더라.
틈이 생기자 아줌마 왼손을 가슴쪽에 갔다대려는 거야. 날 밀까봐. 다시 재빨리 몸으로 눌렀지.
“잠까안...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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