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랑 내얘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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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01 조회 1,582회 댓글 0건본문
아줌마 눈치보며 쓰다가 불꽃한번 튀었음ㅋㅋㅋ
나도 쓰다가 그때 생각나서 미치겠더라. 짧고 간단하게 끝내고 돌아옴
한참을 엎드려 있는데 아줌마는 내가 위에서 누르고 있으니 뭔가 답답한가봐. 알고 있었지만, 진짜 움직이기 싫더라.
힘을 줘서 살짝 몸을 올렸는데, 그게 너무 불편하고 그냥 일어나기가 싫었어.
아줌마가 계속 숨쉬기 힘들어하니깐 그냥 상체를 들고 아줌마를 쳐다봤어.
아줌마도 내 움직임을 느꼈는지 감고있던 눈을 떠서 날 쳐다보더라.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서 화장대 쪽을 멍하니 바라보더라고.
뭔가 후회하는 느낌. 뭐 그런거 같은데, 그게 또 싫더라.
그래서 손으로 아줌마 얼굴을 내쪽으로 올리고 살짝 입을 맞추고 다시 쳐다보면서 그냥 웃었어. 내 나름대로는 괜찮다, 고맙다, 걱정하지 마라. 뭐 그런 마음을 담아서 웃어보였지.
미안하다 뭐 그런생각은 죽어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웃으면서 쳐다보니 아줌마가 일어나려고 하는거야.
나도 더 이상은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옆으로 몸을 피했지.
근데 그 일어나는 자세하고 몸짓이 뭔가 엄청 불편해 보이더라.
그리고는 침대 밑으로 다리를 내리더니 손으로 아줌마 아래를 가리고 허리를 좀 어색하게 구부정하게 숙이더니 총총걸음? 그렇게 막 화장실로 가더라.
그모습보고 웃기다고 생각했지 내몸에서 쏟아낸 내새끼들 때문에 그런건지는 생각 못하고 왜 저러고 가나 이런 생각만 했다. 나님 찐따ㅠㅠ
그때는 그게 밖으로 흘러나오고 그런생각 전혀 못했지.
그냥 홀딱벗은 아줌마가 허리숙이고 화장실 들어가는 뒷모습보며 이쁘다. 히이~이지랄 하며 구경함;;;;;
화장실 문 닫히고 그때서야 머릿속에 뭔가 딱 한가지 생각이 들면서 전율이...
아! 씨발. 임신하면 어쩌지.
아, 병신. 안에다 싸야지 라고 생각하며 지랄 발광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이런생각을 한다;;;
그러고 보면 남자새끼 들은 참 단순해 그치?
그게 또 겁이나니 아냐, 저나이에 임신은 무슨 이렇게 내 스스로 안정을 시키다가.
아, 맞다. 엄마도 나 저나이때 낳았지...이생각ㅠㅠ
아 진짜 찐따새끼 맞는듯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생각 하니 지금껏 느껴본적 없는 두려움과 무서움과 걱정이 미친 듯이 몰려오면서 소름이 돋고 춥더라
등골이 오싹하다는거. 딱 그거ㅠㅠ
좀전까지 환상적이었던 그 기분이 싹다 사라지면서 ㅅㅂ 걱정만 계속 되는거야.
아, 어쩌지 어쩌지.
이거 진짜 큰일이다. 친척들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아줌마랑 그랬다는거 다 알려지겠구나. 존나 쪽팔려 ㅅㅂ 막 그런생각에 걱정되서 일어나서 화장실쪽으로 갔어.
안에서는 샤워기 소리가 들리는데 씨발 문은 차마 못열겠더라.
나도 이런데 아줌마도 다 알고있을꺼 아냐. 무슨 말을 해야하나 막 그생각 들면서.
임신주기? 생리? 뭐 막 그런생각 하는데 들어만 보고 몇 번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뭔말인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더라.
지금도 잘 모르고ㅋㅋㅋㅋㅋㅋ
임신 안하니까 그냥 내가 안에다 싸도 가만히 있었겠지 싶다가도 다시 또 내가 싸는걸 모르고 그냥 있었을수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만 계속 들고 문앞에서 멍때리고 있었다.
확인해 봐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뭘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문열고 들어갔는데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무릎 벌리고 샤워기를 밑에다 댄채로 한손으로 아래쪽을 씻고있는 옆모습이 보이더라.
내가 들어온걸 알아차렸는지 완전 놀래더니 한번 쳐다보고는 잽싸게 고개를 내리고 무릎을 오므리고 샤워기는 밑으로 향하게 하더라.
막말로 볼짱 다봐놓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나도 그냥 당연하다는 듯
“다 했어요?”
잠깐 있다가 나가있으라더라.
더워 죽겠다고 하니까, 조금있다 들어오라는거야.
그말듣고 나가지는 못하겠고, 그냥 아줌마 옆에서 쪼그려 앉아서 내 무릎에 손올리고 걱정 없다는 듯 웃으면서 쳐다봤는데....
이 ㅅㅂ...울고 있더라?
아 존나, 그때 식겁했다. 진짜 내가 느낄정도로 눈 똥그랗게 뜬 듯.
가슴은 또 존나 심하게 뛰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이 쫙쫙 돋는다.
완전 벙쪄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쳐다보고 있는데, 이씨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임신했구나. 그거 때문에 우는구나. 뭐라고 말해야 하냐. 씨발 낳아서 키우자고 얘기해야하나? 지우자고 그러면 존나 상처받을까...이런생각으로 혼지 지랄했음;;;;;;
근데 또 임신 때문에 그런거냐고 말 못하잖아. 차마 못하겠더라.
“왜 그래요?”
말없이 고개를 돌리더라.
“어디 아파요? 왜 그래요?”
잠깐 혼자 있을테니까 나가래. 자기 다 씻으면 들어오라고.
“왜 그런지는 알고 나가야죠? 왜그러는데요. 네?”
그러더니 갑자기 샤워기를 떨어뜨리더니 손으로 얼굴가리고 존나 울더라.
아, 씨발 나이제 좆댔다ㅠㅠ
아 진짜 왜그러시냐고 계속 물어도 씨발 울기만 해ㅠㅠㅠㅠ
한손으로 아줌마 팔 잡고, 한손으로는 아줌마 어깨 잡으면서 속으로는 씨발 울지마요. 내가 책임질테니까 이런맘이었고, 내입으로 임신 때문이야 묻지는 못하고
“울지마요, 네? 괜찮아요. 아픈거예요?”
이지랄;;;;;;
진짜 ㅅㅂ 나도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지만, 그나이때 그렇게 야동보고 야설보고 내 주니어가 세상에 전부였었는데, 진심으로 그런거 잘 몰랐다ㅋㅋㅋㅋㅋ
그냥 섹스. 하고싶다. 해야겠다. 어떤기분일까 상상만 했지. 뭐 임신이니 생리니 뭐 그런건 단어만 떠올릴뿐 아무런 관심도 없었음.
책임져라 이런말을 하던가. 따귀라도 때리던지. 그러면 씨발 내가 책임지겠다. 걱정마라 이런 말이라도 할수있을텐데, 계속 울기만 하니 미치겠더라.
울지말고 말좀 해보라는데도 계속 울길래 답답해 미칠거 같고, 안정시켜야 겠다 싶어서 일으켜 세웠지.
의외로 쉽게 일어나긴 하더라.
계속 나한테 몸을 돌리는데, 진짜 죄인이 된 기분.
그만 울고 나가자고 하는데도 그냥 울기만 하는거야.
안되겠다 싶어서 수건 잡아서(근데 씨발 그상황에서 그걸로 내 주니어하고 똥꼬닦던 생각이 왜 남?) 물기가 있는 아줌마 배쪽을 닦아주는데, 차마 밑으로는 못내려 가겠음.
손을 돌려서 엉덩이쪽 닦아주고 다리닦아 주다가 그냥 아래쪽 대충 갔다대니까 아줌마가 그때서야 한손으로 그 수건 잡더라.
나 진짜 그때 아무생각 없이 정성스럽게 닦아줬다-_-
아줌마가 손을 움직이니까 뭔가 안도감도 몰려오고, 나도 몸을 들어서 아줌마 쳐다봤는데, 아줌마는 계속 고개숙이고 울고있음.
일단 나가 있으시라고 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아줌마 침대에 눕힘.
몸을 돌려서 거의 침대에 엎드린 상태로 돌아누워서 우는데, 아무말도 못하겠더라. 그냥 아줌마만 내려다 봤음.
거실로 나와서 냉장고로 가는데, 한숨만 계속 나오고 그 상황에서 나도 알몸인데다 주니어 쌍둥이 동생들이 그와중에 덜렁덜렁 하는데, 아씨발 이와중에...이생각 나더라.
물 한컵 내리고 나한번 미친 듯이 마시는데, 그동안 갈증이 심했던 터라. 그것도 모잘라서 한잔 더 마시고, 한컵 채워서 아줌마 한테 갔지.
아줌마 목에 손집어넣고 물좀 마시라니까. 안일어나려고 버티는거야.
“일어나봐요, 쪼옴!”
진짜 승질나더라. 아씨발, 임신했으면 뭐 둘이 어떻게 할지 얘기나하고 뭐 그래야 하는거 아냐? 근데 계속 처울고 있으니 승질이 나는거야.
지금생각해 보면 아줌만 한테 승질 내는게 아니라 나한테 승질 냈던거지.
그땐 뭘 할수 없는 좆고딩이었고, 할 수 있는 딱하나, 진짜 ㅈ 때문에 그렇게 된거니까.
그렇게 한번 소리치니까. 아줌마도 그제서야 힘풀고 힘겹게 일어나 앉더라.
그리고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더니. 다시 돌아 누워버리는거야. 아. 진짜.
컵은 화장대 위에 올려다 놓고 그냥 가만히 내려다 보는데, 몸이 점점 더워지고 속이 답답하더라.
그냥 화장실로 들어가서 아줌마가 앉았던데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샤워기 틀고 몸에다가 물을 뿌렸지.
그와중에 머리카락에 묻으면 잘 때 찜찜하다는 생각하면서ㅋㅋㅋㅋ
물 때문에 몸이 시워해 지니까. 아 시원하다. 그생각만 들고 딴생각은 진심 안났음.
그렇게 한참을 샤워기 대고 있다가 내 주니어좀 씻는데 미끈미끈.
그 미끈함을 느끼니 다시 아줌마 생각나서. 씻는둥 마는둥 하고. 대충 몸 닦고 나왔지.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서 아줌마 어깨를 잡고 뭣 때문에 그런거냐고 물어보도 대답없더라.
그래도 그사이 확실히 울음은 좀 그쳤고, 그냥 간간히 훌쩍 대기만.
화장대로 가서 휴지 찾아와서 아줌마 팔 사이에 가려진 얼굴사이로 집어넣으면서 좀 닦으시라고 했더니 손목만 움직여서 휴지를 잡고는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더라.
한숨만 푹푹 나옴
그러다 나도 누워서 아줌마 바라봤는데 몸을 돌리려고 하더라고. 어깨잡고 못돌리게 하니까 다시 가만히 있더라고.
걱정말라고 내가 책임지겠단-_-맘으로 이마에다 뽀뽀하려니까 손 때문에 안돼-_-
그래서 머리에다가 뽀뽀했음.
그리고 한참후에 좀 진정이 됐는지. 간혹간혹 울먹이기만 하지. 숨소리가 조용해 지더라구.
조금 고민하다 물어봤지.
“왜요?...아파요?”
아프냐고 밖에는 할말이 없더라. 맘이 아프냐, 그런 뜻도 있어고곸ㅋㅋㅋ.
아까 주니어가 왔다갔다 할 때 간간히 신음소리인지 아파서인지 모르겠지만, 아, 아 이랬으니까;;; 그때 신경좀 쓰였거든.
여전히 말없이 가만히 있더라. 임신걱정이냐 뭐 그런말은 내입으로는 쳐 죽여도 못함ㅜㅜㅜ
“아파서 그런거예요?”
자는건가 싶을정도로 조용하더라. 나도 점점 답답해지니 잡고있던 어깨를 몇 번 흔들고,
“아, 말좀 해봐요? 아프냐구요?”
그제서야 아줌마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라.
“아, 그럼 왜그러는데요. 말을해야 할지 뭘 어떻게 하든지 하지. 아 진짜”
몇 번 코를 훌쩍이더니 이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는거야.
뭘 어떡하냐고, 그냥 이렇게 지내는거라고 했더니. 또 말이 없더라.
그리고 나도 아줌마 바라보고 누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빼는데 살짝 힘을 주는 듯 하다가 그냥 가만히 있더라고.
가려져있던 아줌마 얼굴이 나타나길래 한참 쳐다보다가 아까못한 이마에 뽀뽀를 했어.
입에다가는 못하겠더라고.
그리고 아줌마도 눈을 뜨는데 나를 보지는 못하더라고.
나 이제 어떡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뭐라고 할말은 없더라. 그냥 한숨길게 내쉬고 아줌마를 끌어안았어.
죄송하다, 미안하다 이런말 하면, 내가 진짜 죄인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ㅅㅂ 이렇게까지 됐는데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사과하기 싫어서 죽어도 말 안한건 아님-_-
그렇게 끌어안고 있으니 좀 덥기는 한데, 그냥 그렇게 있어야 하겠더라고.
말대신 그냥 힘줘서 아줌마를 쎄게 끌어앉는거. 그거 밖에는 못하겠더라.
그렇게 한참을 있는데, 아줌마가 또 울기 시작함-_-
아줌마 머리를 잡고 내 가슴쪽으로 끌어당겼는데, 우는 소리가 울리면서 들리더라. 나도 그때 진짜 눈물나려는거 졸라 참았음.
“울지마요. 이제 그만 울어요”
나는 계속 이말만 했다.
그리고 한참을 천장 바라보면서 멍때리다가. 임신 생각하다가. 친척들 얼굴 떠오르고. 학교 자퇴하는 생각들고. 그나마 몇없는 친구라는 쉑뀌들이 쪼개는 거 떠오르고.
한숨만 계속나오는데, 아줌마 신경쓰여서 그러지도 못하고. 참았다가 소리 안낸다고 천천히 길게 숨쉬는데 답답해 뒤질뻔.
그냥 밖에 나가서 한숨 쉬고 들어오고 싶더라.
얼마나 지났는지 몰라.
귀에서 짹짹 소리 들리더라-_-
진짜 짹짹 소리 들림;;;;;
가만 보니 ㅅㅂ 날이 밝아 오더라. 존나 황당
댓글보고 깜놀했는데;;;
언젠가 필명?이 왜그냐고 물어볼줄 알았더만, 형 천재?ㅋㅋㅋ
맞음ㅋㅋㅋㅋㅋ 딱히, 닉네임을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울집 아파트 써넣었음ㅋㅋㅋㅋㅋ
서울에 있는 103동 1402호 다 찾아보면 나 만날수 있음?ㅋㅋㅋㅋ
아 글고...아줌마꺼 모양 알려달라고 한 형..
형이 물어보길래. 네이버에서 음순 검색했닼ㅋㅋㅋㅋ
아 진짜 그런거 잘 몰라. 그냥 나한텐 ㅂㅈ 이거 하나곸ㅋㅋ
거기에 털, 클리, 구멍(질) 나한텐 이게 전부임ㅋㅋㅋㅋ나도 이제서야 검색해 본다. 검색해서 부위사진 나오는데 적나라하더랔ㅋㅋㅋㅋ
일단 간단히 얘기하자면 털은 좀 적으편. 그리고 내가 맨날 만지작 하는데가 대음순 이라고 하더군. 나 거기 만지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말랑말랑 진짜 부드러움
소음순은 그냥 보통.
야동보면 축 늘어지고 그런거 있던데, 나도 그거 경험해 보고 싶은데, 아직 그런 소음순은 경험해 본적없어. 진심으로 그거 경험해 보고 싶어.
색깔은 그렇게 검은색은 아님.
이거 완전 스포다-_-
그리고 우리 아줌마 명기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아줌마 말고 관계한 사람이 몇명 있긴한데, 다 똑같았어.
단지 다른건, 아줌마가 내 첫경험이고 또 지금까지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해 왔기때문에, 맞춰간다? 뭐 그렇게 얘기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