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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05 조회 5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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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창이 반지하라서 창문이 1층 바닥에 모니터만하게 붙어있고 쇠창살 걸려있었음. 영창내에서는 거의 3미터 넘게 높이있어서 나갈수는 없는 그런 구조였는데
보통 우리는 환기용도로 쓰고 교도관이나 지휘관들이 잘 있나 감시하는 cctv로 쓰고 나머지는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날 근무투입 하고 인수인계할라고 상황판에 붙어있는데 제일 멀리있던 거실(감방)에서 훌쩍훌쩍 짜는소리 들리는거임
그래서 일은 부사수 맡겨놓고 가보니까 그 방이 이병때 개처맞아서 100일휴가때 탈영했다가 자수한 애가 있던 방이었는데 저 구석에 짜져서 울고있더라
그래서 왜그러심까 하면서 가까이가려니까 창문 드르륵 닫기는 소리 나서 보니까 대대에 정신병자새끼로 유명한 장기떨어진 집에가는 백수중사가 창문 닫고 총총 사라지는게 보임
탈영병이 내한테는 한마디도 안할려고 해서 교도담당관한테 보고해서 조사실로 데려옴.
그 xxx중사보다 내가 더 짬높고 존나 쌔다는걸 교도관이 어필하고 나서(상사 진) 들어보니까 아 이새끼가 심심하다고 굳이 문열어서 앉아서 반성문쓰던 애한테 그런거 필요없다고, 비밀인데 징역 3년나왔으니까 마음의 준비하라고 존나 진지빨면서 말했다는거임
솔직히 군대 조금이라고 알면 개소리인거 다 알텐데 얘는 이병+영창들어와서 멘붕상태라 이게 먹히니까 울기 시작했고
그새끼는 달랠 생각도 안하고 발소리 들리니까 문닫고 튄거
교도관 개빡침
이병탈영병 달랠려고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냉장고 템들 털고 계원이랑 나보고 야부리 털라고 한 다음
(이다음부터는 계원한테 들은거)
그대로 대대주임원사한테 가서 이야기함. 이런거 장교선에 알려져봤자 좋을거 하나 없으니까 
대주가 그 중대 행보관이랑 이야기 하고 대주실에 3대장처럼 모여서 그새끼를 부름
들어가서 문 닫자마자 교도담당관이 날라까기를 함
그다음 존나 팸
그냥 실컷 팼다더라 
그다음부터 영창근처는 가지도 않음
하도 병신같은 일이라서 영창 내에서만 퍼지고 쉬쉬할줄 알았는데 얼마나 쎄게 팼는지 밖에 소리 다나서 결국은 존나 왜곡된채로 다 퍼짐 
그리고 탈영병 기소유예걸려서 자대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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