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롱러브 콘돔 후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짧은글]롱러브 콘돔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09 조회 367회 댓글 0건

본문

얼마전에 5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갑자기 생각나서 썰 하나 풀어볼게.


전 여자친구는 고2때만났어,


서로의 첫 경험은 노콘으로 했지만, 그 다음엔 피임은 해야할거 같아서 콘돔을 사서 쓰려고 했지.


서로 첫 경험인데다가 잘 모르니까 어떤 콘돔이 있는지도 모르고 뭐가 좋은지도 몰라서 구글링을 했는데.


여자가 좋다고 강추한게 롱 러브 콘돔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집 앞 편의점에도 팔길래 옳다구나 하고 샀지.


그게 무슨 콘돔인지도 몰랐음.


그리고 쓸날이 다가온거지.


근데 그 콘돔을 끼니까 내 소중이에 감각이 없음..


분명 뭔가 질의 느낌은 나는데.. 도저히 나올 생각을 안하는거야.. 나도 힘들고 여자친구도 힘들었음


어찌어찌 길게 해서 싸긴 했는데


다음엔 그거 끼면 안해주겠다고 해서 노콘으로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