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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여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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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09 조회 6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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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로리는 아니고 그 때 내가 25살이고 그 친구가 21살이었다. 


ㅇㅇ교대 다니는데 테니스 동호회 하는 선배 소개로 만남.




181의 파오후인 나에 비해 그 친구는 키가 147이었음. 


처음 만났을 때 키가 뭐이리 작나 싶었다. 얼굴도 어리게 생김. 


만화랑 판타지소설 보는거 좋아했음. 


덕분에 만화방에서 걔 무릎에 앉혀놓고(혹은 걔가 내 배에 기대서) 만화 자주봄.




하여튼 걔랑 처음 잤을 때 문제가 터졌다. 


키가 작아서 그런가 거기도 작음. 내가 존나 크다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많이 아파했다. 처녀라서나 안 젖어서 아프다기보다는 질이 작아서 그런가 아파했다. 


그래서 피스톤질 천천히(깊이 넣어도 아파했음)하는게 전부였음. 


신기하게 천천히 해도 흥분해서인가 사정은 하더라.




성생활이 불만족해지니깐 괜히 만나기도 싫어짐. 


뭔가 나 때문에 섹스가 무서워진거 같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그 친구가 나한테 미안해하는 듯 하는 것도 불편해서 싫었다.




그런 이유로 헤어지는건 남자로서 조금 죄책감을 느꼈기에 다른 대책을 찾아보기 시작함. 


그래서 발견한게 질확장기였음.




원래 질이 작은 여성(의외로 몇 있는 듯)들을 위해 만들어진 도구인데 


탐폰 같은걸 넣고 점점 큰걸로 넓히는 도구임.




갑자기 딜도를 사서 넣고 다니라고하면 미친놈 취급 받을 것 같아서 구구절절하게 설명을 하고 사용 허락을 받았다. 


흔쾌히 허락해줌.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로서 얼마나 창피했을까 싶다.




일단 물건을 찾으려 G마켓에 들어감. 


의료가 아니라 성인용품으로 카테고리가 되있더라. 핑크색 의료용 딜도ㅋ




그 때 눈에 보인게 단돈 12만 3천원이란 헐값에 파는 DAWN OF WAR3!!


RTS의 명가 렐릭이 만든 환상을 지금 구입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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